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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Part 1. 어린시절 새벽형 인간 깡개(누룽지) 껌 아르바이트 계란 물 한잔 우산 가난 Part 2. 도전 강남행 프라이팬, 칼 아킬레스건! 명절 재오픈 ‘온실’ 금호동 연탄불 폭탄 샐러드 첫 고객 샌드위치 술…… 공과 사 조리헬퍼 만남 돈까스 소스 비스와즈 수프 실수 콘소메 수프 이중취업 안심 경기력 노익장 변화 기본(基本) Part 3. 고향으로, 새로운 요리인생의 시작 고향으로 꾼과 쟁이 비수기 부대찌개 화재, 1999年 봄 냉동, 냉장 굴 선수단 연근전 인연 노안 무모한 도전 찹쌀순대 타임캡슐 수라상 실습생 세계조리사대회 전쟁 다리 위의 향연 스타킹 로컬푸드 고객의 인연 곤충 통일비빔밥 건강 식단 신&구 조화 Part 4. 그리움…… 이별 추억 빈손 노천탕 95세 할머니 향기 대동 누님 해피와 녹두 금연 귀농 친구 동석 Part 5. 꿈과 열매 새로운 꿈 요리사 경력 43년 맛, 메뉴 요리와 나의 삶 우수숙련기술자 수박냉면의 첫걸음 자원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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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책!
음식은 우리에게 안정감을 선사한다. 스트레스 받을 때, 맛있는 요리 하나로 마음이 사르르 녹은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사람의 허기진 마음을 채워 주는 맛있는 음식들…… 여기, 30여 년 간 조리사로 일하며 우리에게 그런 기쁨의 순간들을 선사해 준 사람이 있다. 최창업 저자는 칼질 연습만 무한 반복하던 신입조리사 시절부터 주방을 진두지휘하는 주방장이 될 때까지 조리사라는 한 길만 걸었다. 이 책에는 왜 조리사라는 직업을 선택했는지부터, 손님들에게 처음 음식을 선보였던 감동적인 순간들, 꾸준히 찾아오는 손님들과의 교감, 주방에서 겪는 이런 저런 어려움들, 각종 요리대회 수상 에피소드, 다소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그간 걸어온 지난날을 솔직하게 담았다. 저자는 새로운 메뉴가 계속 나오고 고객들의 눈높이도 높아져 가는 지금, 조리사가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계속해서 갈고닦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그의 현장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이, 조리사의 길을 걷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