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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jamin Frank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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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자기 PR시대다.
유명인들의 자서전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그들이 어떻게 해서 그런 위치에 올 수 있었을까 등이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일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은 그런 기대와는 전혀 다른, 평범한 사람의 참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자서전의 전범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은 프랭클린이 자신의 자식들에게 인생살이에 필요한 교훈을 주는 형식으로 쓰여졌지만 그의 사회적 지위나 역량을 감안하여 미국을 생각하는 친구들의 권유에 의해 쓰여졌다. 이 책은 미국 산문문학의 뛰어난 작품으로도 평가되고 있으며 미국인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친 작품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세상이라는 무대에 등장하기 위해 저마다 적당한 시기를 기다려야 하는 선후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지각은 순간순간에만 고정되는 경향이 강하므로 사람들은 더 많은 순간들이 잇따라 찾아온다는 사실과 사람은 자신의 전체 인생에 알맞게 행동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잊기 쉽습니다.’ - 벤자민 보간 이 책은 미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프랭클린은 워싱턴이나 링컨보다도 먼저 미국의 민주주의를 키운 사람이다. 그의 삶이 미국 개척사의 한가운데 있기에 프랭클린을 아는 것이 매우 유익할 것이다. 이 책은 사회생활에 적응하려는 청소년들에게 실제적인 교감을 준다 저자는 많은 경험과 독서를 통해 세상의 물정을 냉철하게 보고 분석하며 자신을 경계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강한 자만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남의 자만심을 싫어한다. 자만심은 그것을 갖고 있는 사람과 그 사람의 활동범위 안에 있는 사람에게도 종종 이로운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 책은 토론의 방법을 제시해준다 ‘대화의 주된 목적은 나의 뜻을 남에게 알리거나, 남의 뜻을 듣거나, 남을 즐겁게 해주거나 설득을 하는 것이다. 상대를 불쾌하게 해서 반감을 일으키거나, 우리에게 주어진 말의 목적, 다시 말해서 지식이나 즐거움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들을 송두리째 깨뜨려 버리는 독단적이고 건방진 말투를 씀으로써 선행을 할 수 있는 힘을 약화시키지 말라.’ 이 책은 경제력의 실체를 보여준다 ‘인간이란 때로는 돈을 많이 가졌을 때보다 조금 가졌을 때 오히려 후해진다. 아마 그것은 조금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이고 싶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처음 100파운드만 손에 넣으면 두 번째의 100파운드는 더 쉽게 손에 들어온다는 말이 진리라는 것을 나는 직접 체험했다. 돈이란 것은 본래 번식력이 강한 법이다.’ 이 책은 끊임없이 일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사람은 무엇이든 일을 하고 있을 때 가장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보통 사람의 길을 보여준다. ‘완전무결한 인격은 때때로 질투와 미움을 받는 등 여러 가지 이롭지 못한 일이 따른다. 친구가 체면을 잃지 않도록 약간의 결점은 남겨두는 것이 어진 사람이다라고 말이다.’ ‘자연적인 감정 중에서 자부심만큼이나 억제하기 어려운 것도 없으리라. 아무리 감추려고 하더라도, 그것과 싸우거나, 숨통을 막아 죽이거나 하더라도, 여전히 그것은 살아남아서 이따금 머리를 쳐들고 모습을 드러낸다.’ 이 책은 공인의 자세를 보여준다. ‘공무에 종사하는 자는 오로지 국가 이익의 견지에서 행동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 행위가 참으로 국가에 이익을 가져왔다고 하더라도, 그들 역시 첫째는 자신의 이익과 국가의 이익이 일치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지 박애의 정신으로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더욱이 인류의 이익이라는 견지에서 공무를 수행하는 사람은 더욱 적다.’ 이 책은 실제적인 경험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오늘날은 실험의 시대이다. 일련의 실험이 정확하고 서로 통일을 유지해서 행해진다면 그 이익은 적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나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형식의 글이며, 제2부는 ‘비망록과 자서전 속고’로 자서전을 발간해줄 것을 요청하는 편지와 이어진 자서전의 속고를, 제3부는 ‘완전한 자유인의 협회’로 조직이 나아갈 바를 저자의 노력을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제4부는 식민지를 지배하려는 정부와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의 의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5부는 저자의 생애와 작품, 당시의 사회상을 설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