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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건강법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지키는 동의보감 양생법
김경철
소동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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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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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 생활 습관이 바뀌면 건강 운명이 바뀐다 8

제1부 양생
1. 상대적 변견에 빠지지 말자 23
2. 변화하는 순환을 인정하자 27
3. 자신의 체질과 기를 파악하자 31
4. 아침저녁으로 정기신을 보양하자 35
5. 회춘 양생을 지금 실천하자 40
6. 정기 순환 관문을 이해하자 42
7. 생활 양생으로 무병장수하자 45
8. 사상 체질을 제대로 알자 50

제2부 음식
9. 담담한 맛으로 정을 보익하자 59
10. 오곡, 오과, 오축, 오채를 고르게 먹자 64
11. 음식의 기미를 올바로 느끼자 68
12. 약식동원의 가치를 깨닫자 73
13. 따듯한 물과 차를 마시자 77
14. 더운 여름일수록 따듯하게 먹자 83
15. 의지 순환으로 총명해지자 87
16. 사상 체질별 음식을 섭취하자 91
17. 한방 음식 재료 알기 하나 96
18. 한방 음식 재료 알기 둘 105
19. 한방 음식 재료 알기 셋 111
20. 한방 음식 재료 알기 넷 122
21. 한방 음식 재료 알기 다섯 127

제3부 거처
22. 평생에 걸쳐 금기를 지키자 137
23. 정혈을 간직하는 데 힘쓰자 141
24. 운기 체질을 관찰하자 146
25. 무리해서 계속하지 말자 150
26. 몸의 말단을 꼼꼼히 살피자 155
27. 고른 호흡으로 안정하자 167
28. 가늘고 길고 깊게 숨 쉬자 172
29. 토납으로 노폐물을 배출하자 175
30. 눈과 귀를 절제해 사용하자 179
31. 얼굴 이목구비를 관리하자 183
32. 도인 운동을 습관화하자 188
33. 조신·조식·조심을 실천하자 195
34. 기혈을 순환하여 감정을 조절하자 198
35. 식후에 양팔을 흔들며 산책하자 202
36. 소리 기공으로 오장을 보익하자 206
37. 옥천을 장기간 복용하자 211
38. 수시로 항문을 수축 이완하자 216
39. 척추를 바르게 펴자 221
40. 눈보다 먼저 마음이 잠들자 226
41. 꿈을 통해 몸을 들여다보자 229
42. 배꼽과 베개를 활용하자 232
43. 부항과 족욕으로 피로를 회복하자 237

제4부 감정
44. 마음을 수행해 행복해지자 243
45. 칠정을 다스려 평정하자 245
46. 텅 빈 마음을 유지하자 250
47. 마음공부로 분노를 잠재우자 253
48. 스트레스는 바로바로 해소하자 257
49. 감정 조절을 연습하고 훈련하자 270

제5부 남녀관계
50. 정을 비축하고 단련하자 287
51. 신장과 비장을 보익하자 290
52. 잠자리를 두렵게 여기자 295
53. 지나친 관계를 삼가자 298
54. 태교에서 출발하자 302
55. 사랑하되 집착하지 말고 양육하자 311

제6부 인간관계
56. 나를 알고 남을 알자 319
57. 잘남과 못남은 상대적임을 알자 325
58. 개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자 328
59. 사상 체질로 인간을 경영하자 332
60. 생각에 사특함이 없도록 하자 338

제7부 기후
61. 오운 육기에 적응하자 345
62. 사계절에 맞춰 생활하자 349
63. 봄철 건강관리 354
64. 여름철 건강관리 357
65. 가을철 건강관리 361
66. 겨울철 건강관리 363

저자 소개 1

1961년 경주에서 태어나 1986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한의학박사를 취득하였다. 부산 동의대학교 한의대 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기초 한의학을 연구, 강의하고 있다. 대학시절부터 동북아시아 정신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명상 수련을 해온 결과, 마음공부 수행자와 한의학 기초교수로서의 삶이 통합되었다. 《전신형태의 진단》 《맥 의공학 연구방법론》《동의보감의 양생》 등의 저서가 있고, ‘생활과 함께 하는 수행’을 위하여 《마음 동의보감》(2013)을 집필했다. 이 책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을 마련하고자, 마음공부 경험과 건강장수 양생
1961년 경주에서 태어나 1986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한의학박사를 취득하였다. 부산 동의대학교 한의대 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기초 한의학을 연구, 강의하고 있다. 대학시절부터 동북아시아 정신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명상 수련을 해온 결과, 마음공부 수행자와 한의학 기초교수로서의 삶이 통합되었다.
《전신형태의 진단》 《맥 의공학 연구방법론》《동의보감의 양생》 등의 저서가 있고, ‘생활과 함께 하는 수행’을 위하여 《마음 동의보감》(2013)을 집필했다.
이 책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을 마련하고자, 마음공부 경험과 건강장수 양생 자료를 정리하여 집필했다. 독자들이 동북아시아 양생문화의 우수함을 깨닫고 지혜로운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65쪽 | 506g | 148*210*30mm
ISBN13
9788994750347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모두 7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한의학은 인간 생활의 구성 요소를 음식 섭취, 거처와 운동, 감정 조절, 남녀 성생활, 인간관계, 기후 적응 여섯 측면으로 나누기에, 이에 맞게 6개의 파트에서 한 영역씩 설명한다. 첫 번째 파트는 “양생편”이다.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한의학의 기초 개념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 1부를 읽고 나머지 편을 읽어도 되고, 원하는 영역을 읽고 나서 1부를 보아도 좋다.

제1부 양생
1부는 ‘변견’ ‘순환’ ‘체질과 기’ ‘정(육체), 기(에너지), 신(마음)’ ‘양생’ ‘사상체질’ 등 양생관리와 관련된 한의학의 기초 개념을 풀이하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건강 실천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어렵게 느껴지는 한의학 용어가 친숙해지고, 모두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알 것이다.

건강을 위한 방법(양생법)은 생활에서 습관처럼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다. 1장에는 ‘변견’이란 말이 나오는데 이는, ‘중심에서 벗어난 극단’을 뜻한다. 낮과 밤, 추위와 더위, 청년과 노인, 승자와 패자, 부와 가난 등 이분법적으로 사물과 사건을 대하는 태도가 모두 변견이다. 『동의보감』과 『우아한 건강법』에 따르면 “변견”에 집착하지 말고 모든 것이 상대적임을 인지하고 ‘주체적으로 인생을 운용’하는 데서 건강이 온다. 이는 서양 심리학의 ‘자아’ 개념과 상충된다. 서양의 심리학은 ‘자존감’을 강조하지만, ‘변견’에 얽매이지 않으면 ‘우리를 돌아봐야’ 한다. ‘다름’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일구는 기초다.

제2부 음식
2부에서는 음식을 대하는 태도, 섭취방법, 건강에 좋은 음식을 알려준다. 또 하루, 계절, 체질에 맞는 음식과 섭취방법을 알려주며, 곡물과 과일을 비롯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한방음식 재료의 성질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음식은 호흡을 통한 에너지 생성과 신체 요소를 구성하는 원천 재료이기 때문에, 건강 장수의 아주 중요한 요인이다. 인간은 입으로 음식을 먹고 마시고, 코로 호흡하여 생명을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아래로 소변과 대변을 배설하며 살아간다. 인체를 한의학에서는 우주 자연의 기운과 소통하는 경로라고 설명한다.

『우아한 건강법』에 따르면, 국물이 걸쭉한 음식보다는 담담한 맛이 좋으며, 여름일수록 따뜻하게 먹는 것이 좋다. 하루 중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전후로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면 스트레스를 이기고 감정을 조절하는 근원적인 힘이 된다. 차의 농도는 묽은 것이 좋다.

제3부 거처
한의학에서 ‘거처’란, 일하고 잠자고 휴식하는 주거 환경과 취미, 문화 활동을 하는 환경을 합한 포괄적인 뜻이다. 사회적으로 예방 관리가 중요한 영역이다. 한국사회에서 ‘웰빙’은 음식에 집중되어 있다. 진정한 웰빙은 거처에 관한 양생법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이 책은 강조한다. 3부는 평생에 걸쳐 지켜야 할 금기사항부터 습관만 지키면 생활 속에서 품격있게 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깨알 같은 정보를 알려준다. 책 전체에서 가장 분량이 많은 파트이며, 오랜 기간 이를 실천하며 지낸 저자의 경험이 녹아있다. 하나만 골라서 실천해도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미세먼지도 ‘거처 양생’으로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다. 29번 항목의 ‘토납법’은 코로 숨을 쉬고 입으로 뱉어내는 간단한 방법이다.(175쪽) 이를 반복해서 실천하면 환경오염으로 인한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다. 2부 음식에서 나오는 따뜻한 차 마시기를 자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앞에 예로든 직장인 A씨의 경우 피로의 누적으로 생긴 신체 증상이다. 생활 속에서 ‘우우한 건강법’을 실천하면 건강이 많이 좋아질 수 있다. A씨처럼 잘못된 거처로 일어나는 질병을 노권상勞倦傷이라고 한다.

4부 감정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감정의 안정은 더욱 중요하다. 분노조절 장애, 공황 장애 등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감정 폭발은 곧바로 장기를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감정이 질병 발생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는 다음 문구에서도 드러난다.

저자는 생활 속에서 명상과 마음공부를 하며 끊임없이 감정 조절을 연습하고 훈련하는 것이 건강 장수를 위한 최선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20대 때부터 생활 속 명상을 하며 감정조절에 관한 훈련법을 실천해왔다. 앞의 B씨와 C씨도 마음공부를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 책에는 오랜 세월에 걸친 저자의 감정조절 노하우가 알토란같이 실려준다.

스트레스를 바로 해결하는 10단계
ㆍ1단계 현장의 지금 여기를 바로 살필 것 → 직시하도록 노력하여 상황을 수용한다.
ㆍ2단계 (그래도 안 되면) 날숨과 들숨을 길게 하고 → 호흡이 마음을 행복하게 한다.
ㆍ3단계 (그래도 안 되면) 스스로의 자존심 내려놓고 → 나의 존심, 알고 보면 별것 아니야!
ㆍ4단계 (그래도 안 되면) 이 때도 잠깐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것은 변한다. → 이도 한때야!
ㆍ5단계 (그래도 안 되면) 이 상황은 가짜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거나 나중에 생각해 보면, 달리 여겨진다. 지금 내가 느끼는 이 상황이 영원한 진짜라고 여기지 말자.
ㆍ6단계 (그래도 안 되면) 스트레스를 주는 눈앞의 상대방은 가짜다. → 저 놈은 가짜다.
ㆍ7단계 (그래도 안 되면) 스트레스 받는 나도 가짜다. → 내가 느끼는 감정도 허상이다.
ㆍ8단계 (그래도 안 되면 완전히 역전하여) 나는 엄청 귀중한 주인공 → 이런 하찮은 일로 괴로움을 받으면 안 된다! 나는 귀중해! 정신 차리고 해결하자.
ㆍ9단계 (그래도 안 되면) 상황 종료 후를 생각 → 나중 일을 한번 생각해 보고, 참아보자.
ㆍ10단계 (상황 마무리되면) 항상 호흡 토납법과 신체 박타공으로 그때그때의 독소를 바로바로 제거하고 심신의 건강을 챙기자. 건강 장수와 심신의 행복을 위하여!

5부 남녀관계
성관계는 인간의 자연적인 본성이지만, 질병 관리와 장수 건강의 양생을 위해서는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또한 남녀관계 문제는 태교와 육아 문제와 밀접하게 관련있다. 한의학에서 태교는 임신 중으로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임신 전과 출생 후 16세 청년으로의 양육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302~310쪽) 고령화 저출생 시대에서 태교는 국가 정책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잘못된 자식 교육이 횡횡하는 시대에 올바른 태교는 당대뿐 아니라 후대의 건강과 운명도 결정한다. 저자는 “사랑하되 집착하지 말고 양육”할 것을 강조한다. (311~315쪽)

6부 인간관계
질병은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서도 발생한다. 인간관계에서 다양한 문제가 일어나고, 이것이 개인의 성정 발현에 영향을 미쳐서, 건강을 해치고 질병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저자에 따르면, 사회생활 측면에서 질병은 스스로 성실하지 못하거나, 타인을 간파하지 못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 발생한다. 가령 상대를 잘못 판단하여 사기를 당하거나 사업을 망치면, 건강은 일순간에 망치고 만다.

사상체질을 연구한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은 자기 자신과 다른 남을 제대로 알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지인知人 양생법이 건강 유지의 핵심이라고 보았다. 복잡한 현대사회에서는 이 지인 경영의 건강 양생법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저자는 특히 “생각에 사특함이 없도록 하자”는 점을 강조한다. 곧 네 것과 내 것을 비교하고 구분하는 일도 없이 좋음과 싫음을 따지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바로 생각에 사특함이 없는 사무사(思無邪)! 바로 최고의 건강 양생법이란 것이다.

“사무사 思無邪, 생각에 사邪가 없다는 뜻이다. 논어에서 공자는 『시경詩經』 300편의 요점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생각에 사악함이 없다’고 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제7부 기후
이 파트는 기후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 방법과 계절에 맞는 음식을 알려준다. 한의학의 기초서인 『황제내경』은 “사계절의 음양은 만물의 부모” 라고 하여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생명 유지에 으뜸이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기후는 농사와도 관련있다, 사계절의 기후 변화가 뚜렷한 동북아시아 지방에서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양생이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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