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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상편
1. 마음의 불안과 인생의 도 | 28
2. 삶의 고통과 실체가 없는 마음의 이치 | 31
3. 마음의 원리에 대한 자각 | 34
4. 텅 비어 실체가 없는 본질 | 38
5. 세상을 보는 마음의 눈 | 41
6. 세상살이의 본질 | 44
7. 신비로운 마음 작용과 일체유심조 | 47
8. 본래 번뇌가 없는 삶의 자각 | 50
9. 보여지는 세상과 바라보는 마음의 눈 | 53
10. 성스러움의 정체 | 56
11. 소리로 눈뜨는 삶의 본질 | 58
12. 발 밑을 돌아보라 | 61
13. 두 길로 가지 않는 마음 | 64
14. 마음의 즐거움을 불러오는 원리 | 67
15. 좋은 사람 콤플렉스 | 70
16. 짝으로 일어나는 세상 이치의 신비 | 73
17.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마음의 신비 | 76
18. 즐거움을 맞았을 때의 도리 | 79
19. 장애가 없는 삶을 위한 특별한 기도 | 82
20. 고통에서 벗어나는 마음의 지혜 | 85
21. 세상의 리더가 되고자 한다면? | 89
22. 게임과 인간의 삶 | 92
23. 게임으로 드러내는 마음의 폐단 | 95
24. 실체가 없는 생명의 신비 | 98
25. 본래 온전한 인간의 본질 | 101
26. 동양의 삼재 사상과 삶의 질서 | 104
27.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눈 | 108
28. 세상과 호응하는 삶의 덕목 | 111
29. 마음을 어디에 붙일까? | 114
30. 변덕일까, 신비일까? | 118
31. 죽음을 넘어선 인간의 길 | 121
32. 뜻으로 꽃 피워야하는 인간의 마음 | 125
33. 보이게 하고 들리게 하는 그 무엇 | 128
34. 보이지 않는 마음의 토대 | 131
35. 삶이 행복한가요? | 134
36. 반야부 경전은 왜 21년이었을까? | 137
37. 마음의 불안은 어디에서 오는가? | 140
38. 고유성을 고집하지 않는 마음의 신비 | 143
39. 마음의 불편함은 어디서 오는가? | 146
40. 인생의 마지막 가는 길 | 148
41. 인간의 꿈과 삶의 의미 | 151
42. 갈림길 앞에서 한 걸음 | 154
43. 현대 사회의 절망감 | 157
44. 억압된 의식으로부터의 해방 | 160
45. 나이 들고서야 눈을 뜨는 마음의 신비 | 163
46. 해인사 구조가 보여주는 삶의 일상 | 166
47. 연기론에 의지한 세상의 이치 | 169
48. 범부인가, 성인인가 | 172
49. 뜻과 지혜가 없다면? | 175

하편

1. 하늘의 이치를 바탕으로 삼다 | 180
2. 해 그림자를 따르는 마음의 움직임 | 185
3. 무엇이 소중한 재산일까? | 189
4. 아하! 그런 원리가 | 194
5. 달력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삶의 교훈 | 199
6. 천간 지지, 그거 미신 아냐? | 204
7. 자동차 번호판에도 반영되는 삶의 원리 | 208
8. 피보나치수열에서 배우는 삶의 평온 | 212
9. 인간의 속물근성과 점 | 216
10. 점과 자기 삶의 성찰 | 220
11. 삶이 고통스럽거든 | 223
12. 개구리와 제비 울음소리 | 226
13. 왜 하필 몽이야? | 231
14. 출렁이는 기쁨 | 235
15. 음양의 이치를 통한 삶의 이해 | 238
16. 욕심을 딛고 선 마음의 아픔 | 242
17. 도서관이 주역? | 247
18. 인생, 기다릴 줄도 알아야 | 253
19. 뜻만 있다면 | 256
20. 일이 어긋나는 까닭 | 260
21. 스승은 누구라야 할까? | 263
22. 인생의 봄을 기다리며 | 266
23. 왜 백년해로를 말할까? | 270
24. 지역감정, 어떻게 뛰어 넘을까? | 273
25. 마음을 비워야 하는 이유 | 276
26. 평온한 삶을 위해 | 280
27. 상징의 의미 | 283
28. 밝은 눈을 안으로 감추자 | 286
29. 태산 한줌의 흙도 버리지 않는 마음 | 289
30. 마음이 괴로워지는 진짜 이유 | 294
31. 갑질을 겪는다면 | 298
32. 삶이 편안하지 않다면 | 303
33. 평온한 삶에 이르는 길 | 306
34. 스스로 두려운 마음의 도적 | 309
35. 하늘의 도움을 바란다면 | 312
36. 노평공 이야기 | 315
37. 세상이 호응하는 길 | 318
38. 하늘에 근본을 두고 사는 사람 | 321
39. 마음이 뜨거운 삶을 살자 | 324
40. 석가에 대한 범천의 권유 | 326
41. 어느새 지나가는 세월 | 329

저자 소개 1

세상을 살면서 참 이름이 많아졌다. 서당 생활을 하면서 사부님들로 인해 생겨난 호가 좋아서 그것을 평소의 이름으로 쓰게 된 탓이다. 선비의 정신을 이어서 살라는 뜻에서 지어주신 김계유, 또 올바른 옛사람의 이치를 즐기며 살아가라는 낙정(樂正), 세상살이는 가정이 근원이 되어야 한다는 김가원. 거기에 수행자의 길을 걸으면서 생겨난 능인이라는 법명까지. 그리고 그렇게 옛사람의 세계관에 관심을 두고 살아가다가 만난 게 주역이었다. 20여 년의 절집 생활을 통해 불교의 대부분 경전을 마스타하고 서당 생활을 전전하며 익힌 관심의 결과였다. 그래서 유불선(儒佛仙)이라는 동양적인 사고가
세상을 살면서 참 이름이 많아졌다. 서당 생활을 하면서 사부님들로 인해 생겨난 호가 좋아서 그것을 평소의 이름으로 쓰게 된 탓이다. 선비의 정신을 이어서 살라는 뜻에서 지어주신 김계유, 또 올바른 옛사람의 이치를 즐기며 살아가라는 낙정(樂正), 세상살이는 가정이 근원이 되어야 한다는 김가원. 거기에 수행자의 길을 걸으면서 생겨난 능인이라는 법명까지. 그리고 그렇게 옛사람의 세계관에 관심을 두고 살아가다가 만난 게 주역이었다.

20여 년의 절집 생활을 통해 불교의 대부분 경전을 마스타하고 서당 생활을 전전하며 익힌 관심의 결과였다. 그래서 유불선(儒佛仙)이라는 동양적인 사고가 압축된 유가와 도가 및 불교 경전을 통해 주역을 이해하고 그것을 주석하는 일로 평생을 살아왔다고 해도 지나친 삶이 아니다. 사실 주역은 단순히 어떤 지식인만의 사유체계가 아니다.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또 어떤 눈으로 세상을 이해해야 할 것인지를 마음의 원리에 관해 알려주는 인간 정신 최고의 텍스트다. 또 보이는 세계의 조건만이 아닌 보이지 않는 세계의 가치를 기억하도록 하는 묘한 힘도 주역은 눈뜨게 만들어주기도 했다.

본인은 그런 주역의 매력에 빠져 살아가면서 그동안 다섯 번에 걸친 주석서 및 정리물을 펴내기도 했다. 그 결과 주역에는 주역을 이해하는 다섯 갈래의 코드가 있다는 것도 알았고 그것은 "주역과 천문"이라는 제목으로 간행도 했다. 그러나 주역의 한 분야인 상수학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해한 분야였다. 이에 당나라의 이정조가 집대성한 주역집해에 주목하게 되었고 그 책에 관심을 가지고 주석서를 써내려간 이도평의 주역집해찬소를 만나게 되었다. 이도평은 청나라 시대에 생존했던 인물이다.

나로서는 그 책이 수행자의 화두처럼 내 마음을 붙이고 지낼 만한 나뭇가지가 되어 주었다. 나를 소개하기 보다는 그로 인한 내 기쁨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게 더 큰 소득이다. 우리는 어딘가에 항상 자기의 마음을 붙이며 살아가야 한다. 그것이 돈이나 명예 혹은 건강 문제일 수도 있다. 물론 그뿐이겠는가. 자기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옛사람의 세계관이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런 삶의 연장 선상 위에서 본인은 이런 마음의 글로 자신에 대한 소개를 대신하고 싶다.

사실 십 대 후반 해남 대흥사로 출가하여 20여 년의 산문 생활을 거치면서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다거나 해인사승가대학 교수, 선사상 전문지 월간 『선원』 편집장 등을 거쳤다는 이력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나이를 들고 보니 중요해지는 것은 정신뿐이다. 절집안에 머물면서 경전을 가르쳐 주셨던 제선(법주사) 각성(부산 화엄사), 학봉(동화사) 스님 등의 화엄경과 불교 경전의 가르침 및 전통 서당에 해당하는 서암(부여), 송담(광주), 무위당(부산) 선생님 등에게 사사받은 전통 한학의 가르침만이 내 인생의 크나큰 자산처럼 여겨지는 요즘이다.

지금은 주식회사 대영실업의 이준우 김광민 선생님 내외분의 배려로 대구의 내당동에서 유남고전인문학당 원장으로 지내면서 주역과 사서삼경, 불교 경전을 서울, 대구 등 여러 곳에서 사람들과 공유하며 지낼 수 있는 행운도 모두가 그분들의 덕분이다. 다만 본인에 대한 이런 소개글과는 별도로 알리고 싶은 내용은 있다. 내가 정리하고 책으로 간행한 저술들이다. 교보문고에서 전자책과 POD 형식으로 주문 출판이 가능한 『주역으로 가는 길』(전 4권)과 『도덕경과 선. 운주사』 『한민족의 문화 DNA 천문. 부크크』 5개의 코드로 읽는 주역이라는 부제가 달린 『주역과 천문. 부크크(상)(하). 부크크』 이 있으며 『주역 이뭣고? 해조음』 『번민 고전에 답이 있다 해조음』 『기적을 부르는 마음(돈오유심조론). 부크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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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00g | 152*225*17mm
ISBN13
9788992745724

출판사 리뷰

저자는 오랫동안 고전에 몸담고 살아오면서 유교 불교 도교가 지닌 마음의 원리에 주목하는 삶을 살아왔다. 그래서 이 책은 상편이 불교의 이치 중심이고, 하편은 주역에 의지한 삶의 본질이다.

도대체 이들 고전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에서 어떻게 활용 되어져야 하며 또 어떻게 활용되어질 수 있을까?

사회 도처에서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는 인문학 열풍 때문이 아니라도 번민 없는 삶의 평온함을 추구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귀를 기울여 볼 만한 한 권의 양서가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외면하지 않는다면 얻어지는 게 있을 것을 확신하다. 특히 세상을 살아가는 마음의 갈등이나 번민 등이 문제가 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저자 자신의 서문에 언급되는 이 책의 내용에 대한 자부심이다. 또 고전읽기모임 마형석 대표는 추천사에서 “이 책은 단순히 지식으로 옛사람들의 문헌을 다루고 있지 않다. 왜 삶이 괴로워야 하며, 어떻게 그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를 대화체 형식을 빌려 구체화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가까이 두고 삶이 괴로울 때 수시로 읽는다면, 읽는 동안 적어도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흔들림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고 자기 자신의 마음이 서 있어야 평온한 이치에 눈 뜰 수 있을 것이라 자신 있게 단언할 수가 있다.

추천평

나로서는 분명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싶다. 그뿐 아니다. 세상의 바람 소리, 물소리 골목이나 시장 어딘가에서 스쳐 보냈던 이웃들의 따뜻한 표정까지도 의미 있게 새겨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를 이 책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서 가져볼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에 나로서는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을 적극 권하고 싶은 심정이다. - 김광민 (유남고전인문학당 대표)
비어서 실체가 없는 우리 마음의 신비로운 힘, 천체의 움직임에 주목한 세상의 이치 등과 같이 이 책에서 실제 다루는 여러 이야기들은 평소 우리들에게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주제들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이 책에 마음을 붙이고 시간을 보내게 되면 얻어지는 결실이 분명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쁨입니다. 마치 세상의 산과 물이 누각 한 채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리는 묘한 분위기의 호젓함, 즉 바로 그런 경계일 것입니다. - 전상직 (한국자치학회 회장)
『번민- 고전에 답이 있다』라는 제목에서 이미 짐작이 되겠지만 이 책은 단순히 지식으로 옛사람들의 문헌을 다루고 있지는 않다. 왜 삶이 괴로워야 하며, 어떻게 그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를 대화체의 양식을 빌려 구체화 시키고 있다.
- 마형석 (고전읽기모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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