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강력추천
일 상 내편
일과 상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직장인의 작은 습관
송창용
새빛 2019.04.05.
베스트
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1주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내가 지금 직장생활을 잘 하고 있는 걸까?

1장.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는 인정받을 거라고?
1) 사실 열심히 하기가 제일 쉽다
2) 고스펙 잉여인력이 넘쳐난다
3) 학교성적과 회사성적이 다른 이유
4) “어째 김차장은 박대리만도 못하냐”
5) 익숙한 일만 하면 낙오에도 익숙해진다
6) 변화를 원한다면 똑같은 패턴을 부셔라
7) 회사의 원칙부터 이해하자

2장. 실제 능력보다 보여 지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
1) 보여 지는 것을 우습게 보지마라
2) 그 많던 ‘착한 김대리’는 다 어디로 갔나?
3) 능력 있다는 평가가 능력 있게 만든다
4) ‘좋은 인상’으로 50%는 먹고 들어간다
5) 야근 많이 한다고 일 잘하는 게 아니거든
6) 강점에 집중하면 정말 강해진다

3장. 상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법
1) 능력 있다고 다 승진하는 건 아니다
2) 때로는 허세도 필요하다
3) 붙임성도 능력이다
4) 적극적인 듣기가 신뢰를 형성한다
5) 공감과 소통, 이게 답이다

4장. 주 52시간 시대, 스마트하게 일하는 법
1) 기본이 탄탄해야 일이 내편이 된다
2)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계속 밀린다
3) 습관적으로 공유하라
4) 내가 지휘하고 내가 책임진다
5) 일의 끝을 생각하라
6) 누구와도 협업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라

5장. 직장인의 수명은 성과에 달려있다
1) 충분히 노력한 당신, 이젠 인정받자
2)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3) 자신의 에너지를 관리하라
4) 일류와 이류의 한 끗 차이
5) 나만의 필살기를 가져라
6) ‘내가 만약 사장이라면...’이라고 생각하며 일하라

에필로그
배움의 선순환을 시작하십시오

부록
일과 상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100가지 노하우

저자 소개 1

광고대행사 이노션에서 창의적인 인재들을 대상으로 좋은 기업문화를 만드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조직의 핵심가치를 전파하는 facilitator로 활동하였고, 노사협의체 위원, Process Innovation 위원, 조직문화 구성 TF 위원등을 역임하며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10년 넘게 들어오고 있다. 근래들어, 연봉보다 조직문화를 선호하는 과거와 달라진 취준생들의 모습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러한 신세대 구성원들을 데리고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방식에 대해 강연, 강의, 외부기고 등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내놓고 있다.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하여 수조원의 그룹 부동
광고대행사 이노션에서 창의적인 인재들을 대상으로 좋은 기업문화를 만드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조직의 핵심가치를 전파하는 facilitator로 활동하였고, 노사협의체 위원, Process Innovation 위원, 조직문화 구성 TF 위원등을 역임하며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10년 넘게 들어오고 있다. 근래들어, 연봉보다 조직문화를 선호하는 과거와 달라진 취준생들의 모습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러한 신세대 구성원들을 데리고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방식에 대해 강연, 강의, 외부기고 등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내놓고 있다.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하여 수조원의 그룹 부동산을 관리하는 일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학교법인의 대학설립 멤버로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현재의 직장으로 이직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35g | 150*220*15mm
ISBN13
9788992454407

만든이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19-03-31
안녕하세요. 일상내편의 저자 송창용입니다. 일상내편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상내편을 집필하면서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은 생각은 어떻게 하면 독자들에게 현실을 이겨낼 수 있는 에너지와 스킬을 전해줄 수 있을까 였습니다. 책을 통해 단 하나의 팁이라도 좋으니 독자여러분의 일상에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기쁜 일을 없을 것입니다. 이메일 : myside1234@naver.com 블로그 : blog.naver.com/myside1234

책 속으로

직장인으로서 당신을 부동산 같은 자산이라고 본다면 적지 않은 고액자산입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많이 쳐서 이율 2퍼센트로 계산해보면 당신의 연 수익이 3천만원일 때, 당신은 15억, 5천만원이면 25억의 가치를 지닙니다. 매월 꼬박꼬박 수익을 만들어내는 당신은 충분히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단순히 금전적 계산만으로 가치를 나타내는 것은 편협한 것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당신이 가장 먼저 인식해야 할 것은 당신이 높은 가치를 지닌 존재라는 사실이기에 정량적으로, 숫자의 힘을 빌려 표현해 봤습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우리 직장인들은 이렇게 자신을 칭찬하는 자존감으로 열정의 불씨를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본인이 생각보다 잘하고 있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매번 부족한 점만 크게 보였던 삶에서 벗어나 당신의 잠재능력을 펼칠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근태로 승부하던 시절이 오히려 나았을 수도 있다. 이제는 성과와 능력으로 승부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내가 가진 능력과 성과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일과 상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하여 주변에서 겉돌지 말고 중심으로 들어와야 한다. 성과 없는 근면함은 당신을 서서히 종착역으로 데리고 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 「1부, 사실 열심히 하기가 제일 쉽다」 중에서

변화를 원한다면 루틴을 부셔라. 매번 같은 출근, 매번 같은 퇴근, 귀가, 취침, 또다시 출근.. 항상 같은 방식으로 살면서 다른 결과를 바라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했다. 당신의 삶이 어떠한지는 스스로 잘 알 것이다. 적어도 지식과 관련해서 루틴을 부술 수 있는 방법은 외부교육과 세미나이다. 세상은 정말 미친 듯이 급변한다. 변하는 세상을 모조리 따라잡긴 어렵고 그건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적어도 내가 하는 일, 내가 속한 산업의 돌아하는 트렌드는 알아야 한다. 외부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배우라. 다행히 요즘엔 좋은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가능하면 오프라인 교육이나 세미나를 통해 현장의 분위기와 열의를 느끼는 것이 동기부여에도 좋으니 추천하지만, 시간이 어렵다면 유투브를 통해서 인생에 필요한 좋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을 뿐이다. --- 「1부, 변화를 원한다면 똑같은 패턴을 부셔라」 중에서

현재 상사와 일이 내 편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가? 이들을 내편으로 만들어서 ‘회사’라는 조직이 부여해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경험하고 싶은가? 분명한 것은 그러기 위해서는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삶은 작은 부분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큰 변화는 오래가지 못한다. 평소 10개도 못하던 푸쉬업을 ‘난 몸짱이 되겠어!!’라고 마음먹고 몸짱들처럼 하루에 50개씩 하겠다고 한다면 100% 단 하루도 못해내고 ‘난 역시 안돼’라는 자책으로 끝나게 된다. 다른 삶을 산다는 것은 ‘달라진 습관’이 필요하고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라도) 작은 부분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 「2부, 능력 있다는 평가가 능력있게 만든다」 중에서

당신의 경력에 스토리를 더해야 한다. 상당수의 스타플레이어들은 상사와 ‘힘든 과제 자진해서 맡기’라는 딜을 통해 성공한 경우가 많다. 혹여 실패한다 해도 걱정하지마라. '힘든 과제'는 도전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당신의 커리어에 훌륭한 스토리가 된다. 타 회사에서도 그 '힘든 과제'를 탐내고 있었다면 한번 실패해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를 알고 있는 인재가 매력적일 것이다. 에베레스트를 오를 때도 매번 등반에 성공한 셰르파보다 중도실패를 겪어본 셰르파를 더 인정해준다. 세상은 가지려고 하는 자의 몫이니, 주춤하지 말고 도전해보라.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훨씬 더 많을 것이다. --- 「3부, 능력있다고 다 승진하는 것은 아니다」 중에서

상사를 자신의 멘토로 삼아 보자. 굳이 TV에 나오는 유명강사, CEO, 작가들을 멘토로 삼을 필요가 있는가? 그들은 당신에 대해 전혀 모르지 않나? 당신의 생각과 입장, 그리고 나름의 철학을 잘 알고 있는 당신의 상사가 멘토가 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겠는가? 멘토는 피드백을 줄 수 있어야 멘토 자격이 있다. --- 「3부, 붙임성도 능력이다」 중에서

꾸중을 들을 때 대꾸를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상사의 꾸중을 무시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꾸중을 들을 때는 신중한 자세로 잘 듣고 있다는 리액션을 보내줄 필요가 있다. 근접거리에서 질책하는 상사와 눈을 빤히 마주보면서 본인의 입장을 얘기하는 것은 일을 키우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대화할 때 상사와의 적당한 거리는 2 ~2.5m라고 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 「3부, 적극적인 듣기가 신뢰를 형성한다」 중에서

나는 상사가 나를 믿고 내게 힘을 실어주는 편이다. 내가 일을 잘해서라기보다, 상사와 공감을 자주하다보니 상사도 편안한 마음을 느낀 듯하다. 결국 상사도 직장인이고, 누군가의 아랫사람이다.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결국은 상사도 직장인인 것이다. 그러니 당신이 상사와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두 번째 꺼리가 생겼다. 같은 직장인으로서 상사와 공감하자. 내가 만든 보고서로 상사 역시 윗사람에게 보고를 해야 한다. 그러니 내가 부족한 보고서를 만들게 되면 당신뿐만 아니라 직속상사 역시 곤경에 처하게 된다. 최소한 두 명이 같은 배를 타고 있는 것이다. 상사를 같은 편으로 느껴야 하고, 같은 편끼리 돕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자. --- 「3부, 공감과 소통, 이게 답이다」 중에서

내가 일에 치이지 않고, 일을 내편으로 만들어서 내가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만큼 일하기 위해서는 ‘스킬’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일을 내편으로 만들 업무의 몇 가지 기본스킬을 소개하고자 한다. 흔히 예상하는 엑셀, 파워포인트 같은 오피스프로그램 작동법을 얘기하는 게 아니다. 그건 당신이 인터넷의 녹색 박스창에 입력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이니 알아서 확인하도록 하자. 내가 전달하고 싶은 것은 당신이 어떤 일을 하던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하지만 의외로 잘하지 못해 당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갉아먹는 두 가지 기본스킬, 바로 ‘e메일’과 ‘컴퓨터 파일보관법’이다. 실제로 당신이 어제 그리고 오늘 주고받은 e메일 개수와 저장했던 파일의 개수를 떠올려본다면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 「4부, 기본이 탄탄해야 일이 내편이 된다」 중에서

많은 직장인들이 본인의 업무를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의사결정 내리고, 진행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직원에게 부여되는 자율적 권한 중에 20%는 저절로 생기지만, 80%는 직원 스스로 쟁취해야 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는 일은 상사가 시켜서 하는 일’이라는 말이 있다. 상사가 시켜서 하는 일은 당연히 재미없다. 재미있는 일은 절대 위에서 내려오지 않는 법이다. 자신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본인이 지휘하고 책임지겠다는 사명감을 느끼게 되면 일의 크기와 상관없이 그 분야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커진다. 자율적 선택만큼 고성과를 이끌어내는 덕목은 없다. --- 「4부, 내가 지휘하고 내가 책임진다」 중에서

당신은 치열한 경쟁 끝에 회사에 입사했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달려왔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한 당신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단지 노력했다는 이유만으로 인정해주는 시대가 아니다. ‘내가 이렇게 노력했는데, 나를 이렇게 대접하다니..’라는 말이 가장 안타깝다. 당신은 노력했지만, 그 노력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노력이기에 당신이 다른 사람에 앞서서 인정받아야 하는 이유에 들지 못한다. 누구든지 앞서기 위해서는 당신이 가장 내세울 수 있는 엑설런트를 만들어야 한다. 다행히 당신은 지금까지 누구보다 훌륭히 살아왔고 다른 사람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이제, 당신이 인정받을 시간이다. --- 「5부, 충분히 노력한 당신, 이젠 인정받자」 중에서

이 책을 읽는 누구라도, ‘내가 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했으면 한다. 이 질문을 통해 당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동기부여 시계가 작동하게 될 것이다. 특히, 당신이 하는 일의 종류가 독창성, 창의성을 요하는 일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독창성, 창의성은 죽어있는 머리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끊임없이 세상에 대해 호기심을 던져야 발현되는 것이 창의성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모든 기업에서 직원의 동기부여를 중요시하고 그를 위한 프로그램과 제도,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 「5부,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중에서

내가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당신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비록 취업을 할 때는 ‘말 잘 듣고 착한’ 직원으로 뽑혔을지 몰라도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희소성’ 있는 인재가 되어야 한다. 다른 직원이 이틀 걸려 해결할 문제를 당신이 2시간 만에 풀어내면 당신은 그 만큼의 연봉을 더 받게 되는 것이다.(적어도 이직할 때 이런 능력은 매우 효용가치가 높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당신만의 필살기를 가지고 자신을 브랜딩하자. 협상의 달인, 엑셀의 달인, 보고의 달인, 프로그래밍의 달인... 당신이 스스로를 브랜딩할 수 있는 종목은 차고도 넘친다. 이를 먼 산 바라보듯이 볼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브랜드는 어떤 것일까 하는 고민을 해야 한다. 자기 자신이 가장 하고 싶고 즐거워하고 어떤 것을 필살기로 만들고 싶은지 아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말자. --- 「5부, 나만의 필살기를 가져라」 중에서

이 책에서 하나만 강조하라고 한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배움'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겠습니다. 배우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지나치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주변사람들의 행동이 다르게 보이고, 내가 하는 일에 다른 가치가 느껴집니다. 자연히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하고, 이어서 조금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배움의 선순환이 시작되는 것이죠.

--- 「에필로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사직서를 서랍에 두고 만지막 거리는 당신!
이 책을 본 뒤에 사직서를 꺼내라!

- 형용사처럼 화려한 직장인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동사처럼 당장 내일 써먹을 실천을 자극하는 책

- 생각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 90% 직장인을 대체 불가능한 상위 10% 직장인으로 만들 직장인 인문학 도서

누구나 그렇지만 회사생활은 힘들다. 특히 이제 막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이나 한창 일에 치일 대리급들은 상사 눈치보랴, 일을 쳐내랴 정신이 없다. 어떤 날은 밥 한 끼 제대로 못 먹고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때도 있다. 미생이라는 드라마에 나온 장면처럼 옥상에 올라가 선배와 잠깐의 담소를 나눌 시간은 차라리 로맨스에 가깝다. 맡은 일은 다 끝내지도 못했는데 저녁 회식에 몸은 파김치가 되고, 내일 아침 상사로부터 핵폭탄급 꾸중을 들을 생각을 하니 온몸이 천근만근이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하며, 누가 치유해줄 것인가? 단지 잘 버티고 일 잘하라고 충고하는 책은 보기도 싫어진다. 상사는 포악하고, 선배는 불친절하고 회사 다닐 맛이 점점 떨어지는 순간, 꼴 보기도 싫은 책 중에 동아줄 같은 책이 하나 내 손을 잡는다. 근데 동아줄이 참 따뜻하고 튼튼하다. 그래서 한 장 두 장 자연스럽게 빨려들며 읽게 되고, 책을 반도 읽지 않았는데 회사 출근하는 기분이 바뀐다.

왜 회사생활이 힘들었을까. 이 책은 결정적인 두 가지 포인트를 너무 공감이 가게 짚어준다. 바로 상사와 일이 내 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상사 눈치만 보며 끌려 다니는 사람은 절대 상사를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없다. 상사가 자기 편이 아니면 그 순간 회사생활은 지옥이 된다. 일도 마찬가지다. 이 일을 내가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할지를 고민하지 않고 그저 시키는 일만 하게 되면 대체불가능한 직장인이 아니라 언제든지 대체할 직장인이 된다. 사원부터 대리까지 변화가 없이 여전한 인생이라면 인생 역전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 그 변화를 만들어 내는 동력을 저자는 배움에서 찾았다. 배움의 자세는 일도 내편으로 만들고, 상사도 내편으로 만드는 중요한 무기가 된다.

이 책이 왜 동아줄이 될까. 생각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 직장인들에게 멋지고 화려한 조언을 하는 기존의 직장인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당장 내일 써먹고 싶은 자극을 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형용사 같은 책이 아니라 동사 같은 책이라고 얘기한다. 아침의 태도가 바뀌면 그날 하루의 결과가 달라진다. 이 책을 집어든 직장인이라면 내일 아침 출근길의 태도가 바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바뀐 태도를 보고 당신 상사의 태도도 바뀔 것이다. 저자는 직장인이 한번쯤 읽으면 좋은 책의 구절을 자기 경험과 버무려 아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단순히 직장인 생존기술을 가르치기보다 근본적인 생존의 지혜와 자세를 이야기한다. 그래서 직장인 자기계발서라기보다 직장인 인문학서에 조금 더 가깝다. 중간 중간 넷플릭스나 IDEO, 픽사와 같은 잘 나가는 직장의 성공사례도 양념처럼 보여주어 책을 읽는 재미까지 준다.

100m 달리기에서 9.5초와 10초의 차이는 불과 0.5초 차이 지만 연봉은 몇 십 배 차이로 벌어진다. 이 차이가 왜 생길까. 바로 태도와 배움의 문제인 것이다. 지금의 직장생활에서 반보만 앞서가려는 노력과 실천이 필요하다. 이 말에 공감은 가지만 어떻게 실천할지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집어 들면 된다. ‘ 나는 열심히 일하는 데 왜 인정받지 못할까? ’‘ 상사는 왜 나만 뭐라고 할까? ’‘ 상사와 대화할 때면 왜 그렇게 말이 꼬일까? ’‘야근은 제일 많이 했는데 왜 보너스도 안 주고 승진도 안 될까? ’이 숱한 직장인들의 고민들이 이 책에서 하나 둘 실마리가 풀릴 것이다.

이 책은 회사를 위해 일을 잘 하라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위해 일을 잘하라고 한다. 허세를 부리지 않고 자극이 되고, 조언을 주는 따뜻한 책이다. 이 책은 지금 자신의 일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는 자, 조직에 적응을 못해 이직을 꿈꾸는 자, 직장생활의 매너리즘에 빠진 자, 그리고 무언가 돌파구가 필요한 모든 직장인들에게 아주 유익한 에너지를 주는 책이다. 일이 숙제가 아닌 일 하는 그 순간을 축제처럼 신나게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미켈란젤로는 이런 말을 한다. “ 조각이란 돌덩이 안에서 잠자고 있는 이상적인 형태를 해방시키는 과정이다. ” 이 책은 직장 속에 숨겨진 원석을 발견하게 하는 책이다. 스스로 원석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추천평

상사가 밖에서 별일 없느냐 묻거든 절대로 별일 없다 하지 마라. 별일 없는 줄은 상사가 더 잘 안다. 당신과 얘기하고 싶단 얘기이니 별일 없더라도 이것저것 조근조근 얘기토록 하자.
어느덧 46년! 그 긴 세월 월급쟁이로 살면서 CEO를 33년 동안 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이 조금 얄미웠다. 내가 젊었을 때 그렇게 숱하게 깨지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한방에 해결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 옛날 내가 이 책을 손에 쥐었다면 얼마나 시간을 아꼈을까. 이 책은 직장생활을 조금 더 편하고 능률적으로 하도록 도와주는 착한 선배 같은 책이다. - 권대욱 ((주)휴넷 회장 , 청춘합창단 단장)
밀레니얼 세대가 신입사원으로 들어오면서 위 세대, 특히 베이비붐 세대와 갈등이 많다는 얘기가 많이 들린다. 내가 다니는 직장도 그렇다. 이 책엔 직장인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자세 뿐 아니라 조직에서 필연적으로 벌어지는 상하 갈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날카롭게 진단하고 명쾌하게 그 해법을 제시한다. 신입사원, 중견사원, 경영자 모두 읽어야 할 필독서다. - 박상일 (MBC 콘텐츠협력센터 PD)
직장인을 위한 고마운 책이 한 권 나왔다. 솔직히 일과 상사를 내편으로 만든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 내일 당장 이 방법을 써먹어 보고 싶어진다. 상사에게 꾸중을 듣는 요령을 가르쳐 주는 책이 어디 있는가. 겸손에도 스킬이 필요하고, 꾸중에도 스킬이 필요하다는 걸 이 책이 깨우쳐 준다. 그리고 일과 상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핵심 중에 배움의 즐거움을 이야기하는 게 참 좋았다. 세상에는 배울 게 많고 고마운 책이 참 많다. - 나지홍 (조선일보 경제부 차장)
‘극한직업’의 히트 대사를 빌려 이야기하면 “지금까지 이런 직장인 책은 없었다. 이것은 멘토인가 선배인가” 책을 읽다가 보면 내 곁을 떠난 수많은 ‘일 열심히 한’ 천재들이 떠오르고, 여전히 내 곁은 지키는 더 많은 ‘일 잘하는’ 인재들을 만난다. 한 순간의 천재가 아닌 직장이 주는 가능성을 만끽하며 지속 가능한 인재로 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면 좋을 듯싶다. - 이진철 (이데일리 경제부 기자)
이 책은 마치 미생이라는 드라마의 다큐멘터리 버전을 보는 느낌이다. 광고대행사 출신답게 우리가 몰랐던 직장생활의 노하우를 콕 집어 정확하게 알려주며 직장인 독자들을 미생에서 완생으로 만들어 준다. 컴퓨터 파일 정리법이나 이메일 관리법 등은 직장생활 베테랑도 활용할 만한 꽤 괜찮은 노하우다. - 고충현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장)
어느 조직이든 일을 만들어 가는데 요령이 긴요할 때가 온다. 이 책은 회사 생활을 잘 걸어온 어느 부장의 ‘요령집’을 떠오르게 한다. 특히 상사와의 관계 설정은 직장 생활 10년이 훌쩍 넘은 필자 역시 밑줄을 긋게 한다. ‘어떻게 하면 회사 생활을 잘할 수 있죠?’라는 후배의 질문이 막막하다면 이 책을 집어 들어라. ‘이렇게 하면 되는 거였군요’라는 감사의 말이 돌아올 것이다. - 허준규 (해마로푸드서비스(맘스터치) 대외협력실 차장)

리뷰/한줄평41

리뷰

9.4 리뷰 총점

한줄평

9.9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채널예스 기사1

  • 송창용 “직장에서의 업무를 내 사업이라고 생각하라”
    송창용 “직장에서의 업무를 내 사업이라고 생각하라”
    2019.04.17.
    기사 이동
13,500
1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