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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봉 傳』 차례
타임라인 1. 프롤로그 2. 아버지 문수일 3. 임자 없는 나룻배 4. 임선규 5. 춘향전 6. 삼천만의 연인 7.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8. 성봉영화원 9. 친일 영화 10. 해방 직후 11. 북조선국립영화촬영소 12. 빨찌산의 처녀 13. 동무는 천리마를 탔는가? 14. 숙청과 복권 15. 에필로그 『문예봉 傳』 자료편 차례 1. 영화계의 화형(花形)을 찾아서 이야기하다 문예봉 방문기 2. [스타-의 기염] (6) 그 포부·계획·자랑·야심 3. 아하, 그리운 신부시절 풍설(風雪)이는 밤에 애인 찾아 4. [여인일기] 어서 카메라 앞에 5. [여류수필] 오월과 소녀공 6. [독립일문] 나라 없는 영화인 7. 옥단역 8. 제 무덤 속으로 들어갈 날을 재촉하는 발악 9. 국제영화축전 참관기 10. 강의한 생활을 체현 11. [수필] 당의 품속에서 12. 나의 행복 13. 라운규 선생을 회고하여 14. 진실한 연기를 창조하려면 15. [연단] 연기의 진실성에 대한 소감 몇 가지 16. 영화 [임자 없는 나룻배]와 나 17. 조선옷을 몸에 맞게, 아름답게 18. 성실한 인간으로부터 훌륭한 연기자로 19. [수기] 통일의 그날을 그리며 20. 잊지 못할 그날의 감격 21. [수기] 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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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40년대 조선영화의 대명사, 문예봉
『월북영화인 시리즈』1권은 ‘삼천만의 여배우’라 불리며 1930년대 중반 이후 식민지 조선영화를 상징했던 배우 문예봉의 생애를 담은 평전과 그녀가 쓴 글들로 구성되었다. 연극에 미친 아버지 문수일에 의해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된 문예봉은 1932년 「임자 없는 나룻배」로 영화배우로 데뷔하여 1998년 장인학 연출의 「먼 후날 나의 모습」에까지 60여 년간 스크린 앞에서 연기했던, 20세기 한국/북한영화를 대표하는 배우이다. 특히 1935년 「춘향전」의 춘향 역을 맡은 이후 1954년 「빨찌산의 처녀」에서 주인공 영숙 역을 맡을 때까지 20년간 출연했던 대부분의 영화에서 주인공 역을 도맡으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당시 그녀는 “삼천만의 여배우”라고 불렸으며 북한에서는 최초의 공훈배우 칭호를 받기도 했다. 북한영화 속 이상적 여성상을 연기하던 문예봉은 1960년대 말 숙청되었다가 1979년 복귀하여 말년까지 배우이자 사회운동가로 활동했다. 1982년 인민배우 칭호를 받았으며, 1999년 3월 26일 세상을 떠났다. 문예봉 20주기에 발간되는 이 책은, 조선영화계의 최고의 스타 문예봉의 생애를 다양한 사진자료와 함께 확인 할 수 있으며 “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는 그녀가 인터뷰하거나 직접 쓴 다양한 종류의 글은 관련 연구자들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