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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보여주고, 공간을 뛰어넘고, 운명을 바꾸는
그런 특별한 물건들이 존재한다면? 당신은 타인에게 벌어진 일에 대해 아무것도 아닌 일로 치부하거나 자신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대충 지나간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만약 같은 일이 자신에게 벌어진다면 어떨까? 강력반 형사인 성민은 강도 사건을 조사하던 중, 어제까지도 멀쩡했던 피해자가 아무 이유 없이 식물인간이 됐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외부 충격 등의 흔적이 전혀 없고 원인을 알 수 없어 대충 사건을 마무리한다. 그러던 중 여자친구 예림으로부터 ‘보여줄 게 있다’며 일찍 오라는 말을 듣고 서둘러 집으로 간 성민은 며칠 전 피해자와 똑같은 증상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예림을 발견한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현재 예림은 식물인간 상태라는 것을 의사에게 확인한 성민은 예림의 얼굴에 못 보던 문양이 생긴 것을 확인하지만 그게 무엇인지는 전혀 알 수가 없다. 성민은 예림이 식물인간이 된 원인을 찾기 위해 예림의 방을 조사하던 중 예림의 것이 아닌 처음 보는 카메라를 발견한다. 그 카메라 속에는 알 수 몇 장의 사진들과 피범벅이 된 침실 사진이 찍혀 있었는데, 성민 앞에 카메라 속에서 봤던 장면들과 똑같은 일들이 벌어지게 되고, 성민은 이 사건이 특별한 능력을 가진 물건들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선배 형사 동수가 죽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작품 속 등장하는 ‘아이템’ 사용설명서 - 용도만 알 수 있다면 굉장히 유용한 물건들이다. 그러나 용도를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 - 각 물건들은 만능이 아닌, 명확한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략적 사용이 필요하다. - 주요 물건들은 ‘등록’ 절차가 필요하며 등록된 소유자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 등록된 소유권은 소유자로부터 직접 넘겨받거나 기존 소유자를 죽여야 획득할 수 있다. - 어느 날을 기점으로 일반인들의 손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주요 아이템 능력치] 1. 예언 카메라 : 앞으로 일어날 일을 사진으로 보여준다. 2. 영혼의 사진첩 : 사진첩에 사람의 영혼을 가둘 수 있다. 3. 인벤토리 거울 : 아무리 큰 물건이라도 크기에 상관없이 보관할 수 있다. ※ 그 외 다양한 아이템들의 능력치는 단행본 출간 시마다 공개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