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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전쟁
제2차 세계대전의 미실행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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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1939~1941년
스트랫퍼드 작전|윌프레드 작전과 R4 계획|W 계획|캐슬린 계획|타넨바움 작전|이카로스 작전|해머 작전|바다사자 작전|녹색 작전|미국의 아조레스 제도 침공 계획|펠리크스 작전|슈래프널 작전|이자벨라 작전|리신 비

제2장 1942년
털사 작전|헤르쿨레스 작전|탄저균 폭탄|슬레지해머 작전|일본의 오스트레일리아 침공계획|실론 작전|마다가스카르 작전|아메리카 폭격기 계획|프로젝트 Z|오스프리 작전|파스토리우스 작전|샤밀 작전|베른하르트 작전|게르트루데 작전

제3장 1943년
라운드업 작전|콘스털레이션 작전|일 두체와 댐버스터즈|하박국 프로젝트|핸드컵 작전|새틴 작전|일본의 파나마 운하 공격 계획|컬버린 작전|불꽃 작전|롱 점프 작전|라바트 작전|쇠망치 작전|8호 전차 마우스|벨빗 작전

제4장 1944년
브림스톤 작전|불도저 작전|트랜스피겨 작전|폭슬리 작전|체펠린 작전|대니 프로젝트|Z 계획|V-3 고압추진포|A10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제5장 1945년
언씽커블 작전|악숀 24|알프스 요새|다운폴 작전

저자 소개 2

마이클 케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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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Kerrigan

『챔버스 딕셔너리 : 믿음과 종교』와 『시간의 백과사전 : 세계의 종교』 저술에 참여했다. 캐리컨은 『BBC 고대문명 : 그리스』, 『고대 로마』, 『고대인이 말하는 고대인』, 『켈트족 전설』 등의 책을 펴냈다.
번역가 겸 출판사 모던아카이브 대표. 『전투의 심리학』『스노든 게이트』『제2차세계대전』을 옮겼다. 마이클 돕스의 ‘냉전3부작’ 『1945』『1962』『1991』과, 『사피엔스의 미래』『또 하나의 가족』『넬리 블라이의 세상을 바꾼 10일』 등 인문·정치·사회 분야 논픽션과 각본집 『아이 엠 낫 유어 니그로』를 기획하고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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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48g | 153*225*30mm
ISBN13
9788984455092

책 속으로

1939~1941년
군사 작전 기획자들에게 ‘가짜 전쟁’은 있지도 않았다. 이 기간에도 수많은 작전이 수립되었다. 하지만 결국 잘못된 판단이나 실행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거나 다른 사건에 묻혀서 빛을 보지 못했을 뿐이다.

W 계획 : 영국의 아일랜드 침공 계획
영국 정부는 독일군이 아일랜드 침공 계획을 준비한다면 영국군도 자체적인 아일랜드 침공 계획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놀랍게도 아일랜드 정부도 영국의 계획에 동의했다.

캐슬린 계획 : IRA의 북아일랜드 침공 계획
또 다른 아일랜드 침공 계획은 IRA(Irish Republican Army, 아일랜드 공화국군의 독립투사)들이 수립했다. 하지만 이들과 머리를 맞대고 계획을 수립한 독일은 캐슬린 계획(Plan Kathleen)이 절대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리신 비 : 연합군의 비밀 병기
1941년 말, 영국은 실행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야심찬 계획을 수립했는데, 그것은 바로 수백만 개의 바늘을 이용해서 독일 전역에 죽음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었다.

1942년
1942년이 되면서 전쟁은 매우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기존 참전국들이 상대편의 전력을 가늠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이 싸움에 뛰어들었고, 소련은 독일에 격렬하게 저항했다.

탄저균 폭탄 : 영국군 비밀 병기
영국이 독일군을 상대로 생물학 무기 사용을 결정했을 때 도가 지나쳐 실패했다. 효과가 없어서가 아니라 지나치게 효과가 좋았던 것이다.

슬레지해머 작전 : 연합군의 북프랑스 침공 계획
연합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1942년 노르망디 침공 계획은 너무 크고, 너무 빨리 걷잡을 수 없는 싸움으로 확대될 것을 우려한 영국군의 판단 때문에 서둘러 중단되었다.

실론 작전 : 일본의 실론 섬 침공 계획
영국령 실론(Ceylon) 섬에 대한 일본의 대대적인 기습은 본격적인 침공의 서막이 될 수도 있었지만,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에 밀려 실행되지 못했다.

아메리카 폭격기 계획 : 독일 공군의 장거리 폭격기 개발 계획
이 계획이 완성되었다면 미국 본토에서 전쟁이 벌어졌을 것이다. 하지만 계획 추진에 필요한 자원과 히틀러의 인내가 일찌감치 바닥을 드러냈다.

베른하르트 작전 : 독일의 영국 경제 붕괴 계획
거액의 위조지폐를 유통시켜 영국 경제를 무너뜨리고자 한 나치의 대담한 계략은 용두사미로 끝났다.

1943년
1943년이 시작되자 전쟁이 전례 없이 격렬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합군은 터널 끝에 어렴풋이 비치는 한 가닥 빛줄기를 보았을까? 지금 돌이켜 보면 쉽게 알 수 있지만 당시만 해도 그런 사실을 눈치채기는 힘들었다.

라운드업 작전 : 미국의 유럽 침공 계획
미국은 전쟁을 독일 본토로 몰아가기를 강렬하게 원했다. 노르망디 침공을 위한 또 다른 계획인 라운드업 작전(Operation Roundup)에서 이러한 사실이 명확하게 드러났다.

일 두체와 댐버스터즈 : 영국의 무솔리니 암살 계획
폭격만큼 매정한 공격 수단은 드물다. 영국 공군 대장 아서 해리스(Arthur Harris)가 이탈리아 독재자 무솔리니를 해치우는 데 동원하려 한 것도 바로 폭격기였다.

불꽃 작전 : 독일의 히틀러 암살 계획
히틀러에게 염증을 느낀 독일군 장교 중 일부는 총통 암살 음모를 진지하게 꾸몄다. 이 계획이 불씨를 제대로 당겼다면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을까?

롱 점프 작전 : 독일의 연합국 수뇌부 암살 계획
나치 독일은 ‘롱 점프 작전(Operation Long Jump’이라는 이름의 연합국 3대 지도자 암살 계획을 매우 진지하게 검토했다. 암살 계획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롱 샷 작전(Operation Long Shot)’이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렸을지도 모른다.

1944년
전환점은 이미 지났다. 이 무렵 유럽에서 주도권을 거머쥐었고, 태평양과 극동에서 느리지만 서서히 진격하던 연합군은 적어도 그렇게 판단하기 시작했다.

트랜스피겨 작전 : 연합군의 독일군 탈출로 봉쇄 계획
노르망디 상륙으로 수세에 몰린 독일군을 소탕하려는 연합군의 기발한 시도는 결국 불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체펠린 작전 : 독일의 스탈린 암살 계획
스탈린을 암살하려는 나치의 계획은 철저하게 수립되어 성공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임무 요원의 말 실수와 이를 잽싸게 눈치챈 초병 때문에 실패로 돌아갔다.

V-3 고압추진포 : 독일군 비밀 병기
독일 엔지니어가 개발한 이 초강력 무기는 매우 치명적인 무기가 될 뻔 했지
만, 영국 엔지니어가 작전 배치를 막았다.

1945년
이제 독일이나 일본이 연합국의 승리를 막을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지만 불행하게도 그런 믿음을 가진 사람은 독일군과 일본군 최고 지휘부에 있었다. 이 때문에 전쟁의 잔혹성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고, 양측은 목숨을 건 싸움을 준비했다.

알프스 요새 : 독일군 최후 ?항 계획
독일은 전쟁 말기에 알프스 산맥에 있는 비밀 요새에서 최후까지 싸우기로 한 것처럼 보였다. 최근 영국 정부가 공개한 문서에는 이러한 상황이 발견되었을 때의 놀라움이 드러나 있다.

다운폴 작전 : 연합군의 일본 본토 침공 계획
전쟁의 대단원을 장식할 뻔한 연합군의 일본 본토 침공 작전을 막은 것은 원자폭탄의 출현이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제2차 세계대전, 그 미완의 작전 기록!!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제2차 세계대전의 또 다른 계획들을 엿보다!


제2차 세계대전, 이 전쟁은 진정한 세계대전이었으며 우리 시대에 벌어진 선과 악의 거대하고 끔찍한 싸움이었다. 대서양 깊은 바닷속의 잠수함은 상선을 노렸고 필리핀의 게릴라들은 일본군에 저항했다. 아이슬란드는 점령되었고 오스트레일리아는 침공 위협을 받았으며 북아프리카 사막은 전쟁터가 되었다.

1939년 9월 독일군의 폴란드 침공 이후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기 전까지 서방측의 어떠한 군사적 조치가 없었던 가짜전쟁(Phoney war) 기간에도 군사작전 기획자들이나 정치 지도자들은 전투를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고 승리의 밑거름이 될 전략적 주도권을 잡기 위한 수많은 작전 계획들을 수립하였다.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수립된 무수히 많은 작전들 중 실행되지 않은 계획들을 다루고 있다.

나치 독일의 교황 납치, IRA의 북아일랜드 침공계획, 영국의 히틀러 암살계획, 일본의 파나마 운하 점령…. 믿기 어렵겠지만 연합국과 추축국 모두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이런 작전을 포함해서 터무니없어 보이는 계획들을 진지하게 수립했다.

『가짜전쟁』은 전쟁 중에 실행에 옮겨질 뻔했고 그랬다면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놓을 수도 있었던 가장 비밀스럽고 충격적인 작전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여기에는 위조지폐로 영국과 미국 경제를 무너트리려고 한 독일의 계획에서부터 해병을 투입해 유럽에 있는 V-1 기지를 공격하려던 미군 계획, 1939년과 1940년에 노르웨이를 침공하려 한 영국군의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은 각 작전이 수립된 배경을 설명하고, 그 작전을 실행했을 때의 성공 가능성과 그것이 전쟁의 향방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새로 공개된 공문서, 희귀 사진, 삽화와 지도들이 연대순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언급된 작전들이 아주 진지하게 검토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국 지도자와 전시 핵심인물들 사이에 오간 서신, 그리고 실제 작전 문서에서 발췌한 글도 싣고 있다.

혹자는 ‘일어나지도 않은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책은 예상 밖의 상황 전개와 군사적인 사고방식, 그리고 전쟁의 실체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어 실행되지 않은 작전들이 담고 있는 또 다른 의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잠정적인 작전, 서툰 작전 착수와 즉흥적인 실행, 처음에는 그럴 듯했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간 계획 등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이 책 안에는 290장 이상의 귀중한 사진자료와 지도, 삽화 그리고 권위 있는 설명까지 포함하고 있어 제2차 세계대전에 열광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해줄 것이다.

리뷰/한줄평17

리뷰

8.8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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