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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壽煥, 세례명: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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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운 곳에 빛을, 불신의 사회 속에 믿음을 심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1972년 메모」중에서 지옥이란 결국 이기주의에 완전히 사로잡혀서 벗어날 수 없는 고독과 소외의 상태일 것입니다. ---「1982년 2월 14일 명동대성당 연중 제6주일 미사」중에서 인간의 고통 앞에서는 예수님조차도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1990년 12월 11일 맹인 선교회 『글로리아 메시지』」중에서 하느님은 나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지금의 나를 사랑하십니다. ---「연도 및 출처 미상」중에서 사랑은 약해 보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참습니다.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그리고 사랑은 가실 줄을 모릅니다. 죽음보다 더 강한 것이 사랑입니다. ---「1978년 7월 23일 연중 제16주일 미사」중에서 어둠과 싸워 이긴 사람만이 빛이 될 수 있습니다. 진리를 위해 생명을 내던진 사람만이 빛이 될 수 있습니다.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만이 빛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을 위해 자신을 완전히 내던진 사람만이 빛이 될 수 있습니다. ---「1990년 사회 정의에 관한 메모」중에서 인간은 진정으로 자신을 버림으로써 참된 자기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1985년 10월 『새벽』 111호 권두언」중에서 참된 말, 사랑의 말, 힘이 있는 말은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빛을 주며 위로를 주고, 실망한 사람을 일으켜 세웁니다. ---「1986년 1월 26일 꼰벤뚜알 회관 2젠 미사」중에서 인간이 무시되는 곳, 특히 가진 자들에 의하여 인간이 억압되고 유린된 곳에서는 민주주의가 눈을 뜰 수도 없습니다. ---「1987년 9월 13일 대신학교 종로·성북 지구 성체 대회」중에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심고, 분열에는 일치를, 불신에는 믿음을, 절망에는 희망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기 위해 자신을 불태우는 사람, 그가 곧 빛입니다. ---「1979년 10월 9일 인천 꾸르실료 대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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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체로 새롭게 만나는 김수환 추기경님의 목소리
가톨릭출판사는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자, 교회의 큰 자산인 김수환 추기경님의 삶과 정신을 기억하고 널리 알리고자, 2018년부터 선종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을 준비해 왔다. 그리하여 김수환 추기경의 캐리커처를 개발하였고, 더 나아가 그분의 삶과 정신이 담긴 특별한 콘텐츠인 서체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 말씀 달력에는 그동안 가톨릭출판사에서 개발한 김수환 추기경님의 캐리커처와 추기경님의 글씨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따뜻한 목소리를 김수환 추기경님의 모습을 보면서 그분의 서체로 읽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래서 이 말씀 달력을 보는 사람들은 김수환 추기경님이 직접 써 메모해 주신 글을 읽는 듯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이제는 직접 만날 수 없는 김수환 추기경님을 곁에 있는 듯 느끼고, 그분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도록 해 줄 것이다. 여러 해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책상 위의 보물! 이 말씀 달력은 올 한해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해 동안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그리고 기념해야 할 날에는 그와 관련된 말씀이 담겨 있기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계절이 가고 오는 것, 전례력이 바뀌는 것을 색깔로 느낄 수 있도록 하여서 책상 위에 두면 시간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소품이 될 것이다. 이 말씀 달력은 본인의 책상 위에 두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선물용으로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가장 가까운 이들의 책상 위에 김수환 추기경님과 같은 인생의 큰어른을 선물한다면 그들의 삶에 큰 보물을 선물하는 것이 될 것이며,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이들에게 선물한다면 그들도 김수환 추기경님의 따스한 마음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