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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365일 말씀달력 김수환 추기경이 전하는 감동의 메시지 스프링북
김수환
가톨릭출판사 2019.04.21.
베스트
천주교 top100 1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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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金壽煥, 세례명:스테파노

1922년 대구에서 태어나 1951년 사제품을 받았다. 안동천주교회 주임(1951), 김천 성의중고등학교장(1955), 주간 가톨릭시보사 사장(1964)을 거쳐 1966년 44세 때 마산교구장으로 임명됐으며, 1968년 제12대 서울대교구장으로 임명되면서 대주교가 되었다. 1969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한국 최초의 추기경이 되었다. 1998년 서울대교구장에서 물러나 2009년 2월 16일 87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교회는 가난한 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평생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살아온 추기경은 한국 사회의 정신적인 지도자이며, 사상가이자
1922년 대구에서 태어나 1951년 사제품을 받았다. 안동천주교회 주임(1951), 김천 성의중고등학교장(1955), 주간 가톨릭시보사 사장(1964)을 거쳐 1966년 44세 때 마산교구장으로 임명됐으며, 1968년 제12대 서울대교구장으로 임명되면서 대주교가 되었다. 1969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한국 최초의 추기경이 되었다. 1998년 서울대교구장에서 물러나 2009년 2월 16일 87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교회는 가난한 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평생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살아온 추기경은 한국 사회의 정신적인 지도자이며, 사상가이자 실천가였다. 김수환 추기경은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라는 자신의 사목 표어처럼 ‘세상 속의 교회’를 지향하면서 현대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종교인의 양심으로 바른 길을 제시해왔다. 추기경으로서의 삶은 그에게 영광인 동시에 ‘행복한 고난’이었다. 하지만 그는 평소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로 ‘신부가 된 것’을 꼽았고, “나는 행운아였다”라고 고백할 만큼 이 시대의 가장 사랑받은 목자였다. 평생을 나눔과 사랑의 사회활동을 통해 항상 살아 있는 시대정신을 보여주었다.

한국사회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사상가, 실천가로 여전히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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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21일
판형
스프링북 ?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358g | 135*145*32mm
ISBN13
9788932116020

책 속으로

언제나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운 곳에 빛을,
불신의 사회 속에 믿음을 심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1972년 메모」중에서

지옥이란 결국
이기주의에 완전히 사로잡혀서 벗어날 수 없는
고독과 소외의 상태일 것입니다.
---「1982년 2월 14일 명동대성당 연중 제6주일 미사」중에서

인간의 고통 앞에서는
예수님조차도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1990년 12월 11일 맹인 선교회 『글로리아 메시지』」중에서

하느님은
나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지금의 나를
사랑하십니다.
---「연도 및 출처 미상」중에서

사랑은 약해 보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참습니다.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그리고 사랑은 가실 줄을 모릅니다.
죽음보다 더 강한 것이 사랑입니다.
---「1978년 7월 23일 연중 제16주일 미사」중에서

어둠과 싸워 이긴 사람만이 빛이 될 수 있습니다.
진리를 위해 생명을 내던진 사람만이 빛이 될 수 있습니다.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만이 빛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을 위해 자신을 완전히 내던진 사람만이
빛이 될 수 있습니다.
---「1990년 사회 정의에 관한 메모」중에서

인간은 진정으로 자신을 버림으로써
참된 자기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1985년 10월 『새벽』 111호 권두언」중에서

참된 말, 사랑의 말, 힘이 있는 말은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빛을 주며 위로를 주고,
실망한 사람을 일으켜 세웁니다.
---「1986년 1월 26일 꼰벤뚜알 회관 2젠 미사」중에서

인간이 무시되는 곳,
특히 가진 자들에 의하여
인간이 억압되고 유린된 곳에서는
민주주의가 눈을 뜰 수도 없습니다.
---「1987년 9월 13일 대신학교 종로·성북 지구 성체 대회」중에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심고,
분열에는 일치를, 불신에는 믿음을,
절망에는 희망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기 위해 자신을 불태우는 사람,
그가 곧 빛입니다.

---「1979년 10월 9일 인천 꾸르실료 대회」중에서

출판사 리뷰

김수환 추기경체로 새롭게 만나는 김수환 추기경님의 목소리

가톨릭출판사는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자, 교회의 큰 자산인 김수환 추기경님의 삶과 정신을 기억하고 널리 알리고자, 2018년부터 선종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을 준비해 왔다. 그리하여 김수환 추기경의 캐리커처를 개발하였고, 더 나아가 그분의 삶과 정신이 담긴 특별한 콘텐츠인 서체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 말씀 달력에는 그동안 가톨릭출판사에서 개발한 김수환 추기경님의 캐리커처와 추기경님의 글씨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따뜻한 목소리를 김수환 추기경님의 모습을 보면서 그분의 서체로 읽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래서 이 말씀 달력을 보는 사람들은 김수환 추기경님이 직접 써 메모해 주신 글을 읽는 듯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이제는 직접 만날 수 없는 김수환 추기경님을 곁에 있는 듯 느끼고, 그분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도록 해 줄 것이다.

여러 해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책상 위의 보물!

이 말씀 달력은 올 한해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해 동안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그리고 기념해야 할 날에는 그와 관련된 말씀이 담겨 있기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계절이 가고 오는 것, 전례력이 바뀌는 것을 색깔로 느낄 수 있도록 하여서 책상 위에 두면 시간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소품이 될 것이다.

이 말씀 달력은 본인의 책상 위에 두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선물용으로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가장 가까운 이들의 책상 위에 김수환 추기경님과 같은 인생의 큰어른을 선물한다면 그들의 삶에 큰 보물을 선물하는 것이 될 것이며,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이들에게 선물한다면 그들도 김수환 추기경님의 따스한 마음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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