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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꽃이 피는 마을까지 백 년
송은일
문이당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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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할매
[도서] 매구 할매
송은일 저 문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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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할매

책소개

목차

차례
작가의 말

외눈이 구암댁과 혹부리 아들 …… 13
아나, 복돈이다 …… 26
광주댁 성심 씨 …… 45
누가 벌통에 불을 질렀을까 …… 66
봄날이 온다 …… 84
온 곳으로 돌아가는 날 …… 108
어제도 내일도 오늘이다 …… 125
자장면 한 그릇 …… 143
더 아픈 손가락 …… 162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또 …… 179
발 밑을 봐 …… 197
세상의 한 끝 …… 217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238
달빛 스캔들 …… 256
참 고왔던 당신 …… 277
고운 도깨비와 천 년 여우가 손 잡고 …… 294

저자 소개 1

1964년 전남 고흥 출생으로 덕성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했다. 1995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꿈꾸는 실낙원」 이 당선되어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상에 『아스피린 두 알』이 당선되었다.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불꽃섬』, 『소울 메이트』, 『도둑의 누이』, 『한 꽃살문에 관한 전설』, 『반야』(1,2),『사랑을 묻다』, 『왕인』(전3권), 『천개의 바람이 되어』, 『매구할매』, 『달의 습격』, 『대 꽃이 피는 마을까지 백 년』등이 있고, 창작집 『딸꾹질』, 『남녀실종지사』,『나의 빈틈을 통과하는 것들』 등의 소설집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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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532g | 153*224*30mm
ISBN13
9788974565183

줄거리

장편소설 『매구 할매』는 4백 년 된 계성재를 중심으로 그 가족들과 들고 난 수많은 식솔들의 삶과 애환을 그리고 있다. 계성재 20대 손인 소설가 류은현이 금당의 고향 집으로 귀향하면서, 액자 소설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문학을 전공한 은현의 소설 속 이야기는 90여 년 전 시집갔던 진녹두가 계성재로 회향하여 집안의 안주인인 여례당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계성재에서 자라 시집갔으나 다시 계성재로 돌아와 살게 된 매구 할매 진녹두는 나이 들면서 한 마을의 상징적인 존재이자 한 집안의 어른으로 현존하고 있다. 집안의 큰 어른인 매구 할매는 이미 백 살을 넘긴 지가 오래지만 아직도 백 살에 머물러 있다. 이번에 출간된 『대꽃이 피는 마을까지 백 년』은 계성재를 중심으로 살아온 마을사람들 이야기이다. 「광주댁 성심 씨」외 15편의 연작형태인 이 소설은 자식들을 키우고 공부시켜 외지로 보낸 뒤 홀로 고향집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이다. 외지로 떠나 살다가 그곳에서 뿌리내리 지 못하고 다시 고향을 찾아온 자식들을 보듬어 안고, 한평생 자식들을 수발하다 외롭게 죽는 바로 우리의 할매들 이야기다. 어쩌면 이 땅의 모든 부모들의 슬픈 현주소일지도 모른다. 소설은 매구 할매의 임종소식을 전하는 마을 이장의 안내방송으로 한 시대의 종말을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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