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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가르친다고 배울까? 배운다고 실천할까?
1장 가르침과 배움, 배움과 실천의 연결고리, 러닝퍼실리테이션- Learning Facilitation 01 교수법과 퍼실리테이션의 만남_러닝퍼실리테이션 02 강의의 주인공은 누구인가?_강사 vs. 학습자 03 강의의 방법은 무엇인가?_수박껍질교육과 솜사탕교육 vs. 동료 상호작용 04 강의의 목적은 무엇인가?_내용전달 vs. 문제해결 05 그럼, 러닝퍼실리테이션만이 정답입니까? 교수전략선택의 기준 찾기 첫 번째 성찰과 다짐_Feel/Learn/Do 2장 학습자의 문제를 풀어가는 교육과정설계 - Workshop Design 06 학습자의 문제를 학습자가 풀게 하자_문제중심설계와 학습자중심설계 이론과 모형 07 핵심능력1. 질문력이 설계력이다_핵심질문 생성능력 08 핵심능력2. 공감력이 설계력이다_학습자 공감능력 09 핵심능력3. 조망력이 설계력이다_학습전이전략 수립능력 10 탐색하고 사색하고 검색하라_교육과정 설계 실전 노하우 11 설계능력개발의 지름길_학습조직 운영 노하우 두 번째 성찰과 다짐_본/깨/적 3장 예술적(ART2)으로 학습을 촉진하는 교육활동설계 - Activity Design 12 예술적으로 촉진하자_ART2 Facilitation Cycle 13 가르치기 전에 연결하자_ 3S Opening 14 의미를 디자인하자_3S Motivating 15 암묵지를 형식지로 만들자_Knowhow Sharing 16 가르치며 배우게 하자_Knowledge Sharing 17 마지막 찬스를 살리자_ 쓰나미 Closing 세 번째 성찰과 다짐_Stop/Still/Start 4장 실전에서 통하는 30가지 교육운영기법 - Learning Facilitation technique 18 학습자들은 왜 참여하지 않을까? _ 분석과 처방 19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 5가지 넛지기법 20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5가지 발표기법 21 서로에게 배우게 하는 5가지 상교기법 22 토론시간을 조절하는 5가지 조절기법 23 학습분위기를 만드는 5가지 음악기법 24 문제학습자를 대하는 5가지 대응기법 네 번째 성찰과 다짐_Do & Don’t Epilogue 교육다운 교육합시다 부록1. 더 깊은 배움을 위한 러닝퍼실리테이터 추천 도서 10선 부록2. 더 깊은 훈련을 위한 러닝퍼실리테이터 프로그램 소개 부록3. 실전에서 통하는 30가지 교육운영기법 체크리스트 참고문헌과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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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를 믿고 존중하는 것이 러닝퍼실리테이션의 출발입니다. 강사가 참가자를 청자나 교육생이 아니라 학습자로 대할 때에만 학습자가 강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학습자가 주인공이 되는 강의가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습니다. 강사가 쥔 운전석의 핸들을 학습자에게 넘겨주는 것이 두려울 수도 있지요. 위험한 모험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요. 하지만 이 때부터 모호함을 다루는 힘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학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강의는 ‘소설 동의보감’이 아닙니다. 강사의 스토리텔링이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지만 학습(Learning) 그리고 전이(Transfer)와는 전혀 무관할 수도 있습니다. 학습자들의 진짜 자신의 문제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함께 풀어가는 순간 본질적인 학습의 즐거움을 주도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의의 목적은 내용전달이 아니라 문제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문제가 테이블에 올려지고 논의될 때 학습자들의 주도성은 꿈틀대기 시작합니다. 강의의 목적은 내용전달이 아닙니다. 강사가 강의시간에 어떠한 주제를 다루었다는 것(covered)은 실상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학생이 아닌 성인학습자에게는 더욱 그러합니다. 강의의 목적은 문제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교육의 최우선 목적이 효과적인 ‘학습전이(Learning Transfer)라는 것에 동의한다면 더욱 그러하지요. 강의의 목적은 강사가 어떠한 주제를 다루었다는 것(covered)이 아니라 학습자들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밝혀내는(uncovered) 것이여야 마땅합니다. 러닝퍼실리테이션으로 진행하는 교육이라면 자기 문제의 인식도 강사설명중심의 해결책이 아니라 학습자참여중심의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의미를 주려고 하지 말고 의미를 찾게 하자는 것입니다. 이번 장의 제목을 ‘의미를 부여하라’가 아니라 ‘의미를 디자인하라’고 쓴 이유도 같은 맥락을 입니다. 의미가 강사에 의해 수동적으로 주입되는 것이 아니라 의미를 스스로 만든다는 뜻을 담아 ‘의미디자인’이라는 단어를 선택한 것입니다. 공감이 안되면 자기 중심적으로 과정을 설계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신에게 편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전달하는 내용도 전달하는 방식도 학습자와 공명을 일으켜내지 못합니다.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강의를 준비했는데도 뭔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 이 부분을 깊게 고민해야합니다. 강의를 준비하는 내 마음 속에 학습자가 있습니까? ‘학습전이 전략’ 이 없는 교육담당자는 그저 조직의 손과 발일 뿐입니다. ‘학습전이 전략’ 을 고민하지 않는 강사는 강의장 앞에 선 광대 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교육에 진정성이 있고 없고, 잘하려는 노력을 하고 말고 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역량을 키우는 전문가가 되려면 고민의 수준을 높이고 고민의 관점을 확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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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스스로를 송두리채 꺼내 놓았다.숨쉴 틈 없이 읽고, 정리하고, 퍼실리테이션 하고, 성찰한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냈다.가르치는 전달자의 역할에서 배움을 북돋우는 러닝 퍼실리테이터로의 전환을 현장에서 이루어 낸 성공적인 경험과 체득한 지혜를 아낌없이 엮어내어 학습터의 생동감이 그대로 느껴진다.다양한 이론과 모델을 망라적으로 제시하여 학계의 연구의 결과를 하나의 책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그러면서도, 이론과 모델이 이론만으로 따로 머무르지 않도록 실제 러닝 퍼실리테이터로서 현장에서 겪는 상황을 친철하게 연결하여 흥미로운 스토리로 풀어냈다.
거침없는 변화가 일상이 된 시대에 기업교육의 획기적인 전환을 제시하는 거침없는 책이다. VUCA 시대에 조직이 적응하고, 그런 조직의 적응을 리드해 가는 구성원이 조직 안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지를 알게 하는 꼼꼼한 HRD 방법론을 글, 사례, 이야기,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다. - 구기욱 (㈜쿠퍼실리테이션그룹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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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사람을 추천해야 할 때나 함께 일할 사람을 결정할 때 고민하게 되는 지점은 ‘진정성과 전문성이 함께 있는가’입니다. 진정성은 있으나 전문성이 없는 경우도 많고, 전문성은 가지고 있으나 그의 인격이나 삶의 방향성을 신뢰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저자를 곁에서 보고, 그의 고민들을 들어왔습니다. 언제나 그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실제적인 변화를 일으켜내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였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경험과 성찰의 시간들을 가져왔습니다. 가르치는 자리에 계신 분들이시라면 누구든지 그의 전문성과 진정성이 가득 담긴 이 책을 통해 가르치지 않고 배우게 하는 원리와 구체적인 방법들까지 필요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 정은진 (진로와소명연구소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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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업(業)의 정의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내가 하는 일의 핵심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임을 더 깊게 각인 시켜준다. 이 책은 철학적이다. 그러면서 엄청 실용적이다. 어떻게 배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론을 학습이론과 연결하여 설명한다. 또한 저자가 경험한 팁들을 숨김없이 공개하고 있다. 역시 고수다. 본인은 또 연구하면 되니까.
그는 내가 아는 최고의 러닝퍼실리테이터이다. 그를 처음 만난 건 2013년이다. 그리고 인연을 함께 하고 있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하는 동료이며, 탁월한 파트너이고, 훌륭한 스승이며 무엇보다 좋은 친구이다. 그가 이 분야에서 보여주는 성취는 정말 대단하다. 그가 이 책을 쓴다고 했을 때 나는 출판사 대표로서 욕심이 컸다. 너무 감사하게도 플랜비디자인이 출간의 기회를 얻었다. 밥 바이크의 ‘창의적 교수법’이 교수자에게 필독서였다면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일로 업의 개념이 바뀌는 지금 ‘러닝퍼실리테이션: 가르치지 말고 배우게 하라’는 이를 능가하는 대단한 책이다. 이 책이 한국에서 먼저 나오는 것에 경의를 표한다. 학습과 관련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오래 옆에 두고 탐독해야 할 인생의 책이 될 것이다. - 최익성 (플랜비디자인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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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욱 러닝퍼실리테이터와 러닝퍼실리테이션 공개과정을 처음 기획하고 함께 운영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2가지 꼭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학습전이’라는 사항입니다. 배우는 것에 멈추지 않고 삶과 현업에 적용 하는 것, 즉 협업 적용점에 아주 많은 무게를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ART2 사이클입니다. 실행(Action)을 하고 성찰(Reflection)을 하며 다시 트레이닝 (Teaching & Training)을 하는 구조의 사이클입니다. 실제 리더양성과정에 적용이 되는 사이클인데 사람의 근본적이고 심리적인 부분을 잘 터치한 면이 굉장히 와 닿습니다. ‘정강욱’ 이라는 사람 그 자체를 너무 좋아하는 선배입니다. 아주 애정하는 후배가 이렇게 멋진 책을 출간하니 기쁩니다. 가르치시는 업이나 무엇인가를 전달하는 업에 계신 분들께서는 필독서로 소장하고 계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책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르치지 않고 배우게 하라’ 얼마나 가치롭습니까! - 황규태 (타피루즈그룹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