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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승목, 지율, 수인, 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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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참아야 하는가
얼마나 더 사랑해야 하는가 얼마나 더 익어야 하는가 얼마나 더 애끓는 사랑으로 가슴앓이 해야 하는가 나는 모른다 내 안의 모든 쓴 독소들이 햇빛에 더 달구어져서 사랑으로 녹아 단맛 들 때까지 아직은 떫디 떫은 삶의 파생상품까지 보듬어 찬 서리가 내리는 날까지 저 푸른 창공에 매달려 나는 까치밥이 되어도 좋으리 내 시詩가 내 안의 진액을 모두 빨아올려 만고풍상까지 농익은 사랑으로 달디 단 스프가 될 때가지 나는 아직 기다릴 것이다 ---「김소엽: 홍시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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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집은 SNS 노마드 파, 회원이자 독자인 6만 명과 시인과 작가들의 열정이 합치하여 집대성한 주옥같은 작품들이다.
신인과 프로, 공동시집과, 개인시집, 월간, 계간을 융합하여 한국문단 최초로 구습을 혁파하고 혁신하여 표준화한 컨버젼스 감성시집이다. 샘터문학 창간호에 이어 두 번째 감성시집 “사랑, 그 이름으로 아름다웠다”는 오프라인 서점, 온라인 서점, 오픈 마켓에서 베스트셀러를 쳤으며 그 여세를 몰아 “청록빛 사랑 속으로”가 출간 되었고 후속작으로 4호인 “아리아, 자작나무 숲 시가 흐르다”와 5호인 “사립문에 걸친 달 그림자”가 출간 되었으며, 이번에 여섯 번째 『시詩, 별을 보며 점을 치다』가 출간되었다. 상금이 지급되어 권위있는 샘터문학상 본상과 신인문학상『등단』의 영예도 주어지는데 선정된 작품들을 컨버젼스 시집에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다. 이 작품을 읽으며 서정적 향기에 취하게 해준 시인과 작가들의 노고가 우리 한국문단에 큰 발자취를 남길 것이라 확신한다. 그들은 세상에 대해서 둥글고도 부드럽고 서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눈길로 축복의 말을 남기기를 소망한다. 바로 그런 고귀한 언어의 자취들이 시편, 수필편이다.기꺼운 마음으로 일독을 권한다. 시詩, 별을 보며 점을 치다 속으로 빠진 감동이 한참 넋魂을 잃은 채 젖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