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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블랙박스를 열다
2012년 통합진보당에 무슨 일이 있었나?
들녘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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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김인성의 블랙박스
1. 2012 통합진보당 사태 진실 찾기 디지털 포렌식 실습 31문제_김인성
2. 인터뷰 - 김인성 교수 : IT 블랙박스로 억울한 누명 벗겨주겠다

2장. 진실 찾기와 이정희
1. 어느 철학자가 본 통합진보당 사태 : 나에게 돌을 던져라_이병창
2. 나비족 마녀를 위한 변론서 : 이정희 진실 세우기에 뛰어들다_김준식
3. 진보파 언론과 지식인은 왜 카인이 되었나_김영종

3장. 언론 권력, 지식인 권력 비판
1. 언론인 유창선의 페북 어록과 외로운 진실전쟁_나미꾸
2. 조중동과 경쟁하다 조중동 선정주의 닮아가는 진보매체들_김갑수
3. 강남좌파의 허상과 편견 : 조국 교수는 왜 보수자경단원을 자처하나?_김대규
4. 패권세력의 배제전략 : 종북과 낙관주의_이시우
5. 이성의 죽음과 민중의 꿈_김귀옥

4장. 사람아 사람아
1. 불이 되고 바람이 되어 : 고 노동자 박영재 장례식 참관기_최진섭
2. 조윤숙 장애인 비례대표 후보 48일 농성기_편집위원회

5장. 통합진보당에 무슨 일이 있었나
1. 좌담회 - 통합진보당 사건의 진실과 거짓 : 통합진보당 우경화가 문제다
2. 조준호의 오판, 심상정의 노림수, 유시민의 과욕, 이정희의 무대응_김철민
3. 진실과 거짓 밝혀졌다_인병문

6장.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퍼올린 이야기들
1. 페이스북 : 처음부터 솔직하지 그랬어
2. 트위터 : 분신에 대해 조롱 일삼은 자, 진보의 가면을 벗어라

부록. 이정희 보고서와 사건일지
1. 사실이 아닌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_이정희
2. 사건일지

저자 소개 2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중퇴,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졸업하고 리눅스원 기술 이사, 한양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부교수를 역임했다. 시스템 엔지니어,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이며 현재 IT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검색포털 엠파스 전체를 리눅스로 구축한 시스템 엔지니어 출신으로 현장에서 축적한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IT 산업의 한계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IT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오고 있다. 그는 세월호 포렌식 센터를 운영하여 세월호에서 인양된 스마트폰과 카메라와 노트북을 복구하고, 진도 VTS와 제주 VTS 증거보전 작업을 진행하였다. 세월호 CCTV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중퇴,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졸업하고 리눅스원 기술 이사, 한양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부교수를 역임했다. 시스템 엔지니어,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이며 현재 IT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검색포털 엠파스 전체를 리눅스로 구축한 시스템 엔지니어 출신으로 현장에서 축적한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IT 산업의 한계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IT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오고 있다.

그는 세월호 포렌식 센터를 운영하여 세월호에서 인양된 스마트폰과 카메라와 노트북을 복구하고, 진도 VTS와 제주 VTS 증거보전 작업을 진행하였다. 세월호 CCTV 복구 과정을 관리 감독한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인 김인성은 최열 횡령 사건, 서울시 탈북자 간첩 사건 등 각종 공안사건이 권력기관에 의한 조작임을 밝혀내기도 했다.

저서로는 『한국 IT산업의 멸망』, 『진보의 블랙박스를 열다』(공저), 『두 얼굴의 네이버』, 『도난당한 패스워드』, 『IT가 구한 세상』, 『김인성의 완벽한 컴퓨터 관리』, 『창작자의 나라』, 『유시민, 이재명』이 있으며, 시사인 등에 다수의 칼럼을 게재하였다.

김인성의 다른 상품

1955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났고, 전남대학교와 한국신학대학에서 수학하였다. 다년간 내륙 아시아의 답사를 통하여 우리 나라 정신문화유산의 뿌리와 문명의 대전환에 대한 탐색에 몰두해 왔다. 현재는 우리나라 민족 사회주의 운동의 정통 노선을 걸은 이동휘와 관련된 소설을 집필 중이다. 그동안 여러 권의 책을 썼는데 장편소설 『빛의 바다』(상, 하)는 고구려 붕괴에서 발해 건국 사이의 시기에 가상의 ‘고구려 재건 임시정부’를 설정하고, 그 활동을 중앙유라시아를 배경으로 그렸다. 현대 문명의 전환과 우리 문화의 뿌리에 천착한 여행기 『티벳에서 온 편지』(1999)가 있다. 『티벳에
1955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났고, 전남대학교와 한국신학대학에서 수학하였다. 다년간 내륙 아시아의 답사를 통하여 우리 나라 정신문화유산의 뿌리와 문명의 대전환에 대한 탐색에 몰두해 왔다. 현재는 우리나라 민족 사회주의 운동의 정통 노선을 걸은 이동휘와 관련된 소설을 집필 중이다.

그동안 여러 권의 책을 썼는데 장편소설 『빛의 바다』(상, 하)는 고구려 붕괴에서 발해 건국 사이의 시기에 가상의 ‘고구려 재건 임시정부’를 설정하고, 그 활동을 중앙유라시아를 배경으로 그렸다. 현대 문명의 전환과 우리 문화의 뿌리에 천착한 여행기 『티벳에서 온 편지』(1999)가 있다. 『티벳에서 온 편지』는 문명에 대한 원초적 질문을 던진다.

『실크로드, 길 위의 역사와 사람들』은 패권국가 중심의 세계사를 비판하고, 중앙유라시아의 약소국 처지에서 그 역사와 문화를 개괄한다. 『헤이, 바보예찬』, 『너희들의 유토피아』는 이성과 합리성에 매몰된 현대문명에 대한 비판서이다. 마지막 달동네 난곡 사람들의 이야기를 판소리체 소설로 엮은 사진 소설집 『난곡 이야기』(2004) 등이 있다. 『난곡이야기』는 마지막 남은 서울 달동네 ‘난곡’ 사람들을 촬영하고 취재하는 이야기를 소설로 형상화하였다. 사비나 미술관에서 [난곡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진 99점을 전시하는 개인전을 갖기도 했다.

『거대한 뿌리, 그리고 김일성 만세』는 김수영의 시 ‘거대한 뿌리’를 소설화했다. 당시 박근혜 선거부정 논란을 배경으로 환타지를 사용해 빨갱이, 종북 색깔론을 비판하면서 ‘무엇이 진정 언론의 자유인가’를 제기했다. 옮긴 책으로 중앙아시아 탐험의 역사를 다룬 『실크로드의 악마들』(2000)이 있다.

김영종의 다른 상품

저자 : 이병창
동아대 철학과 명예교수이다. 저서로 『반가워요 베리만 감독님』 『영혼의 길을 모순에게 묻다』 『현대사상사』가 있다.
저자 : 김준식
소설가이다. 저서로 『사랑하는 당신에게』 『비익조』 『소은씨와 초록빛 자전거』 『약속』가 있다.
저자 : 이시우
사진작가이다. 저서로 『민통선 평화기행』 『한강하구』 사진집 』비무장지대에서의 사색』가 있다.
저자 : 최진섭
전 [월간 말]지 기자이다. 저서로『한총련을 위한 변명』 시집 『뼈로 누운 신화』가 있다.
저자 : 김귀옥
한성대학교 교양교직학부 교수이다. 저서로 『전쟁의 기억 냉전의 구술』 『동아시아의 전쟁과 사회』 등이 있다.
저자 : 김대규
서울디지털대학교 법학과 교수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153*224*30mm
ISBN13
9788975279195

책 속으로

지난 5월 2일 조준호 통합진보당 비례대표선거 진상조사위원장이 진상조사보고서를 발표한 뒤, 거의 모든 언론과 지식인이 좌우 가리지 않고 ‘국민의 눈높이’와 ‘종북’을 내세우며 구당권파를 질책했다. 유명 언론인 중엔 유창선 박사만이 국민의 눈높이도 합리적 의심의 대상이라며 진실 규명을 강조했다.

그는 5월 16일자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통합진보당 내분이 이렇게 악화된 데에는 한겨레, 경향을 비롯한 진보언론들의 책임도 컸음을 나는 지적하고 싶다. 이들은 조준호 보고서가 나오자 화들짝 놀란 나머지, 팩트에 관한 기본적인 검증과 확인은 제쳐놓고 당권파-비당권파 간의 갈등에만 초점을 맞추었다. 이들이 언론 본연의 책무인 사실에 대한 검증과 확인에 노력했다면, 내 판단으로는 잘못된 판단과 오해들은 상당부분 해소되었을 것이고, 통합진보당 내부 갈등이 이 지경까지 치닫지는 않았을 것이다.”는 지적을 했다.

왜 언론들은 사건 초기에 중요한 의혹과 팩트를 제대로 취재하지 않았는지, 2차 진상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사건의 진상을 밝혀줄 주요한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음에도 집중취재하지 않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들이 강조하는 ‘국민의 눈높이’에서도 아래의 사항은 합리적 의심의 대상이 아닌가 싶다.

- 애초에 1차 진상조사위가 결성된 첫 번째 이유는 윤금순과 참여계 오옥만 후보의 부정 시비를 가리기 위한 것이었으나, 조준호 보고서에는 이들에 대한 조사는 아예 빠져 있었다. 그런데 언론들은 부실한 보고서에 기초해 의혹만 제기할 뿐 윤금순과 오옥만 부정사건을 심층취재하지 않았다. 기자들은 이 점이 궁금하지 않았나?

- 2차 진상조사위의 김동한 위원장이 “법학자의 양심에 기초해서 봤을 때 이번 조사는 객관성과 공정성이 철저히 보장되지 못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라는 말을 남기고 사퇴했는데, 기자들은 왜 이 점을 파고들지 않았나? 만약 2차 진상조사위가 구당권파에게 우호적인 분위기였고, 위원장이 이에 반발해 사퇴했다면, 언론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 조준호 보고서 발표 뒤에 언론들이 부정선거 의혹사례라며 대문짝만하게 보도했던 대부분의 기사들(주민번호 뒷자리가 같은 당원 무더기 발견, 소스코드 열린 뒤 이석기 당선자 득표율 수직상승, 뭉텅이 투표용지 발견, 이석기 득표 60%가 IP 중복투표 등)은 모두 허위 보도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정보도를 본 기억이 없다.

- 그리고 구당권파의 부실한 선거관리에는 엄격하면서, 신당권파의 무능한 선거 관리에는 너그러운 보도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머리말」 중에서

출판사 리뷰

도대체 무엇이 진실인가?

2012년 5월, 통합진보당에 무슨 일이 있었고, 그 뒤로 현재까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신당권파에 의한 ‘비례대표후보 일괄사퇴’라는 주장은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가. 과연 이석기와 김재연은 한국 진보정치의 발전을 가로막는, 모두의 손가락질을 받아야 마땅한 정치적 패륜아들인가. 한 정당의 비례대표 선거를 둘러싼 절차상의 문제를 종북몰이로까지 확대하는 이념공세는 온당한 것인가. 보수언론과 진보언론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작금 통진당 사태의 진상과 해법은 과연 정당한 것인가.

이 책은 통진당 사태의 진실에 대하여, 언론들이 전하고 있지 않은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다. 저자들은 이번 통진당 사건에 어떤 배경이 있는지를, 검증 가능한 사실들을 제시하여 가리고자 한다. 그리고 진실 규명의 목소리는 묵살한 채, 한 정파를 처음부터 마녀로 규정하고 잔인하게 사냥해대고 있는 다른 정파들, 언론들, 지식인들은 과연 어떤 의도와 속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따져 묻는다. 언론은 외면하고 국민은 알지 못하는 충격적인 진실을,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최초로 확인하게 될 것이다.

뺑소니와 마녀사냥

“이번 사건은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뀐 뺑소니 사건이고, 지역의 건설업자가 자기 이권 챙겨 줄 국회의원을 만들려다 실패한 사건이다. 2차 진상조사 과정에 참여하면서 이 범인이 누구인지 알게 됐다. 나는 그 증거를 가지고 있다.”(김인성_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나는 지금 진보언론과 지식인들이 그들 스스로 그토록 무서워하던 나치의 논리에 그대로 빠져들었다는 것이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이해하지 못하겠다.”(이병창_동아대 철학과 명예교수)

“이 사건은 진보진영, 특히 구당권파에 극도로 불리한 언론지형을 이용하여 당권을 탈취하고 진보를 제 입맛에 맞춰 재편성하려는 세력의 정치공작형 쿠데타였다.”(김준식_소설가)

“이정희는 시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내린 침묵의 형벌 기간에 사력을 다해 마주해야 할 것이다. 광야에서 홀로 분투한다는 것은 외롭고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세상을 향한 재생의 장소라는 걸 역사는 웅변하고 있다. 이런 사명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김영종_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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