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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정태춘 박은옥 40 프로젝트 헌정출판
박준흠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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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2019년 ‘정태춘 박은옥 40프로젝트’가 탄생되기까지 / 박준흠(엮은이, 사업단 수석프로그래머)

PART1: 정태춘 박은옥 헌정출판 총론
정태춘 · 박은옥의 음악적 여정, 그 진정성의 아름다움 / 김창남(성공회대 교수, 한국대중음악학회 회장)

PART2: 정태춘 박은옥 정규음반 13장 리뷰
정태춘 1집 [시인의 마을](1978/서라벌레코드) / 장유정(단국대 교수)
박은옥 1집 [회상](198/서라벌레코드) / 서정민갑(대중음악의견가)
정태춘 2집 [사랑과 人生과 氷遠의 詩](1980/서라벌레코드) / 최규성(대중문화평론가, 한국대중가요연구소 대표)
박은옥 2집 [양단 몇 마름 · 사랑하는 이에게 · 회상](1980/서라벌레코드) / 김병오(관악FM이사, 전북대 겸임교수)
정태춘 3집 [정태춘 제3집](1982/대성음반) / 최규성(대중문화평론가, 한국대중가요연구소 대표)
정태춘 · 박은옥 4집 [떠나가는 베/우리는](1984/지구레코드) / 서병기(헤럴드경제 대중문화 선임기자)
정태춘 · 박은옥 5집 [북한강에서/바람] (1985/지구레코드) / 권오경(백제예술대 교수)
정태춘 · 박은옥 6집 [戊辰새 노래] (1988/삶의 문화) / 하종욱(음악칼럼니스트, 마장뮤직앤픽처스 대표)
정태춘 7집 [아, 대한민국...] (1990/삶의 문화) / 정일서(KBS라디오 PD)
정태춘 · 박은옥 8집 [92년 장마, 종로에서] (1993/삶의 문화) / 황정(나무를사랑하는사람들)
정태춘 · 박은옥 9집 [정동진/건너간다] (1998/삶의 문화) / 송명하(파라노이드 편집장)
·정태춘 · 박은옥 10집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2002/삶의 문화) / 박애경(연세대 교수)
정태춘 · 박은옥 11집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2012/삶의 문화) / 권석정(카카오M콘텐츠 PD)

PART3: 사회운동과 결합한 예술의 실천
1980년대
1. 1989년 정태춘, 전교조 부활의 노래 / 이영국(前전교조 문화국장, 교육선전 국장)
1990년대
2. 음반 검열 철폐의 역사적 의미 / 이영미(대중예술평론가)
3. ‘1990~1996년 음반 사전심의 철폐’ 일지 / 장현정(호밀밭출판사 대표, 前밴드앤Ann보컬)
2000년대
4. 대추리 평화예술 운동과 정태춘 / 김준기(예술학·예술과학연구소장)

PART4: 2019년 현재 정태춘 박은옥의 의미
1)한국 사회에서의 정태춘 박은옥
그 맞은편 / 김종휘(서울문화재단 대표)
그들은 늘 현장에 있었다. / 오광수(경향신문 콘텐츠팀장, 시인)
음악적 시대성과 운동성에 주목해야 / 이원재(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
·그들은 나그네이고 시인이고 투사이고 끝내 시인이다. / 이은(명필름 대표)
정태춘형, 나는 여전히 형의 팬입니다. / 정희섭(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
2) 한국 대중음악사에서의 정태춘 박은옥
정태춘 박은옥, 읊조림에서 카메라-목소리로 / 성기완(시인, 뮤지션, 밴드 트레봉봉 멤버)
노래와 삶으로 증명한 아름답고도 강인한 세계 / 이기용(허클베리핀)
시인의 성벽에서 내려와 마을의 농부가 된 정태춘, 박은옥 / 허진(원음방송 FM밴드피플 라디오스타 DJ)

PART5: 나에게 있어 정태춘 박은옥은 어떤 의미/존재인가?
40년만의 편지 - 산 너머 아이스크림을 파는 가게가 있었지 / 곽재구(시인)
창백한 푸른 지구별에서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 김홍희(사진가)
노래를 찾지 않는 사람, 들 / 노순택(사진가)
모든 그리운 것들과 만나는 평화의 노래를 / 박남준(시인)
바람의 出處 / 박민규(소설가)
‘불의 세상’ 넘어 다시 ‘물의 시대’로 / 이원규(시인)
그래서,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가 기뻤습니다. / 이철수(판화가)
그와 동시대를 살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임순례(영화감독)
노래를 들으면 어쩐지 그의 인생까지 느껴지는 가수 / 천명관(소설가)
베스트 섭외상 / 최재봉(한겨레신문 기자)

PART6: 노래하는 시인 정태춘
예술가의 완성형, 정태춘과 박은옥 / 임진모(대중음악평론가)
문화산업과 자율적 예술 - 정태춘과 밥 딜런 / 오민석(문학평론가, 단국대학교 영문과 교수)
서정과 저항의 미학적 변증 - ‘시인 정태춘’을 위하여 / 유성호(한양대학교 국 문과 교수)
시인 정태춘 / 최재봉(한겨레신문 기자)

PART7: 2019년 ‘정태춘 박은옥40 프로젝트’ 소개 및 의미
한국 대중음악 100년사에서 정태춘 박은옥 / 박준흠(사운드네트워크 대표, 사 업단 수석프로그래머)
경의와 헌사를 넘어 시장밖 예술을 향하여 / 김준기(예술과학연구소장)

저자 소개 1

대중음악을 기반으로 미디어, 출판, 드라마, 영화, 다큐, 공연, 축제, 전시, 문화도시 사업 등으로 확장 가능한 ‘음악스토리 콘텐츠’를 기획·연구하고 있다. 대중음악평론가이면서 스토리 작가, 음악산업정책 연구자, 문화콘텐츠 기획자로 활동하며, 음악 아카이브, 스토리텔링, 지역문화콘텐츠, 뮤직헤리티지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박준흠이 만난 아티스트》, 《박준흠 음악 평론집》 시리즈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중음악 기반 드라마·영화·다큐 개발 및 음악문화 콘텐츠 자문, 심사, 강연, 포럼 기획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편저 포함 22권의 대중
대중음악을 기반으로 미디어, 출판, 드라마, 영화, 다큐, 공연, 축제, 전시, 문화도시 사업 등으로 확장 가능한 ‘음악스토리 콘텐츠’를 기획·연구하고 있다.
대중음악평론가이면서 스토리 작가, 음악산업정책 연구자, 문화콘텐츠 기획자로 활동하며, 음악 아카이브, 스토리텔링, 지역문화콘텐츠, 뮤직헤리티지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박준흠이 만난 아티스트》, 《박준흠 음악 평론집》 시리즈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중음악 기반 드라마·영화·다큐 개발 및 음악문화 콘텐츠 자문, 심사, 강연, 포럼 기획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편저 포함 22권의 대중음악·문화 관련 단행본을 발간했으며, 2026년에는 김광석 음악 평론집(『김광석, 나의 노래』)에 이어서 정태춘 음악 평론집(『정태춘, 시대의 노래(가제)』)과 이현도(듀스) 인터뷰집 등을 출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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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480g | 145*195*25mm
ISBN13
9791188339273

추천평

정태춘이 40년에 달하는 음악 생활을 통해 보여준 치열한 현실 의식과 예술가적 자의식, 토속적 정서에 대한 천착, 풍자와 서정의 미학은 한국 대중음악사에 유례가 없는 그만의 독특한 성취라 할 수 있다. -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
무더위와 뜨거운 햇볕 그리고 단식의 고통에 쓰러져가는 선생님들에게 어느 날 매우 큰 힘이 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정태춘이 통기타 하나를 들고 경찰의 저지선을 넘어 우리 앞에 나타난 것이다. (중략) 정태춘의 노래 한 곡 두 곡이 이어지자 퀭한 눈동자는 어느새 반짝이기 시작했고, 가슴은 뜨겁게 타올랐다. 정태춘의 노래는 그렇게 다시 선생님들을 일으켜 세웠다. - 이국 (前 전교조 문화국장, 교육선전국장)
정태춘 박은옥은 김대중 정부 시절 IMF구제금융을 빌미로 미국무역대표의 통상압력에 의한 한국화 스크린쿼터 폐지에 맞서는 화인들의 투쟁의 자리에도 달려와 주었다. (중략) 2006 년 광화문 광장에서 미국농산물 수입개방 압력으로 동병상련의 처지에 있던 농민들과 연대하여 문화집회 ‘쌀과 화’ 개최 때에도 그들은 변함없이 동참해주었다. - 이은 (명필름 대표)
술 취한 인간은 작은 일에도 울고 주정도 부리는 법인지라 후배인 나는 말없이 밖으로 나가 연탄을 갈 때가 되었나, 아궁이를 확인하고는 했다. 아직은... 그래도 아직은 탄을 갈 때가 아니었고, 우리에겐(그때는 몰랐지만) 너무나 긴긴 살아갈 날들이 남아있었다. 하여 돌아와 술자리에 앉으면 누군가는 졸고 누군가는 울고... 그리고 다 같이 정태춘 박은옥을 듣는 공간이었다. - 박민규 (소설가)
개인적 불안과 불확실성,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적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껴안고 살았던 나의 20대와 30대는 정태춘 박은옥의 노래가 있어 그나마 견딜만 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략) 그의 정감 있으며 묵직하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내 귀에 닿는 순간 우리는 대한민국이라는 모순투성이의 나라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 자세를 가다듬게 되니 말이다. - 임순례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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