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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주식시장을 이기다
상위 1%만 알고 있는 투자 철학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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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ART 1 시장 이야기
- 모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판화 ‘천국과 지옥’을 닮은 증시의 이중성 · 19
-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로 본 증시의 희망 · 24
- 곰 사냥꾼과 약세장 암시하는 공매도 · 29
- 《모비 딕》과 암중모색의 증시 · 36
- 중국 명의 편작의 진단으로 풀어 본 한국 경제의 부조화 · 41
- 빵집 주인이 빵 값을 올리는 이유, 인플레이션 진단하기 · 46
- 이솝우화 〈애꾸눈 암사슴〉과 돌발악재 · 51
- 금융위기 후 풀린 돈은 어디로 갔을까 · 56
- 폭락장 공포에 대한 2,500년 전 중국 투자귀재의 충고 · 61
- IBM왓슨연구소의 미스터 다운사이징이 남긴 유산 · 66
- 달러 값 급등락과 주식 투자자의 대응법 · 71
- 한국 증시의 복병인 엔화 환율 · 76
- 〈양치기 소년〉과 진정한 투자 타이밍 파악하기 · 81
- 과유불급과 주식시장을 보는 눈 · 86
- 언제나 제대로 실행하기 힘든 출구전략 · 91
- 혹부리 영감과 코리아 디스카운트 · 96
- 미국 정부의 부도 위기와 영화 〈디어헌터〉 · 101
- 외국인 따라 투자하기의 함정 · 106
- 불편한 진실, 머니 토크와 과잉 유동성시대의 투자법 · 112

PART 2 종목 이야기
- 급변하는 시장에서 숨은 미인주 찾기 · 119
- 거북이처럼 꾸준하게 오르는 주식 찾기 · 124
- 손자병법》의 〈구지(九地)〉를 활용한 투자전략 · 129
- 〈소년과 쐐기풀〉, 그리고 역발상 투자 · 134
- 케인스의 미인선발대회와 삼성전자의 불편한 진실 · 139
- 찹쌀떡주와 비지떡주, 그리고 ‘낙폭과대주’라는 이름의 함정 · 144
- 관중의 치미 경제학과 소비관련주의 상관관계 · 148
- 적벽대전 연환계와 디커플링의 기회 · 153
- ‘화씨의 옥구슬’과 가치주 찾기 · 158
- 주식시장의 독버섯, 작전주 · 163
- 허리 가는 미녀와 테마주의 닮은꼴 · 168
- 주식시장의 태동과 공모주 투자의 매력 · 174

PART 3 금융상품 이야기
- 대리인 문제와 펀드 투자의 비밀 · 181
- 자본시장의 뜨거운 감자, 헤지펀드의 두 얼굴 · 187
- 금에 일부 자산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 · 192
- 자산관리의 하이브리드, 자문형 랩 · 197
- 천의 얼굴 ELS의 숨겨진 비밀 · 203
- 맹인모상(盲人摸象)과 중국 본토펀드 진실과 오해 · 208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ETF 투자법 · 214
- 같지만 다른 이름, 정크본드(Junk bond)와 하이일드(High yield)채권 · 219

저자 소개 1

고려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정치부와 국제부, 산업부 기자를 거쳐 중소기업부장과 논설위원으로 근무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 공정거래위원회 경제정책자문위원과 한국소비자원 비상임 이사를 역임했다. 《매일경제신문》에서 28년 일한 뒤 2023년 7월 《시민언론 민들레》 경제 에디터로 합류했다. 지금은 《시민언론 민들레》 편집인을 겸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리더의 말》 《우화 경영》 《잘나가는 리더는 왜 함정에 빠질까》 《인문학, 주식시장을 이기다》 《춘추전국의 전략가들》 《새판을 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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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34g | 153*224*20mm
ISBN13
9788974428457

책 속으로

ㆍ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과 같다’는 이 말은 요즘 주식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교훈을 준다. 시장이 과열되는 것보다 가치를 덜 평가받는 것이 낫다는 점에서 그렇다. 조정을 받을 때 증시는 ‘지나쳤던 것’을 재평가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는 의미다. --- ‘과유불급’과 시장을 보는 눈 中

ㆍ 주나라 유왕이나 ‘양치기 소년’이 야기했을 법한 불신과 오판은 주식시장에도 난무한다. 어떤 상황에 대해 늑대나 적이 온다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다는 쪽도 있다. 도무지 무엇을 믿어야 할지, 어떻게 행동해야 옳은 것인지 판단하기 힘들 때가 많다. ---〈양치기 소년〉과 진정한 투자 타이밍 파악하기 中

ㆍ 계연과 백규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경기 순환을 봤기 때문이다. 반면 일반 사람들은 좋은 시절에는 쉽게 낙관주의자가 되고 어려운 시절에는 곧 세상이 망할 것 같이 생각한다.
1998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반드시 경기가 회복되는 시기가 온다는 것을 경험했지만 폭락장이 찾아오면 투자자들은 다시 공포에 질리곤 한다. 2011년 8월에도 그랬다. ---폭락장 공포에 대한 2,500년 전 중국 투자귀재의 충고 中

ㆍ 이솝우화 〈애꾸눈 암사슴〉은 주식 투자자들에게도 매우 적절한 경고를 준다.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곳에서 돌발 악재가 튀어 나올 수 있는 반면 큰 혼란을 줄 것으로 예상했던 일들은 별 탈 없이 지나가는 일이 주식시장에서는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아니 증시뿐 아니라 우리의 삶 자체가 돌발악재와 의외의 행운이 엇갈리는 나날들의 연속이다. ---이솝우화 〈애꾸눈 암사슴〉과 돌발악재 中

ㆍ 모비 딕이 소프트패치(일시적 침체)일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결국 더블 딥으로 갈 것이라고 경고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모비 딕의 실체가 아니라 모비 딕과 싸워 이기기 어렵다는 ‘불편한 진실’이다. 소설이든 영화든 ‘모비 딕’ 스토리처럼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미국과 EU의 안간힘도 완벽하게 성공할 가능성이 그다지 높아 보이지 않는다는 얘기다.

---《모비딕》과 암중모색의 증시 중에서

출판사 리뷰

주식을 배우기 전에 지혜를 배워라!
예화를 통해 배우는 주식 투자 필수 철학

시장구성 원리부터 상품선정까지…
이야기로 짚어 보는 ‘주식투자 교양서’


《인문학, 주식시장을 이기다》는 ‘주식투자 마인드’를 다지는 교양서다. 주식투자는 투자법만 배운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수많은 예화를 통해, 현명한 주식투자 마인드를 정립하는 지침을 준다.

모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판화 ‘천국과 지옥’ㆍ‘화씨지벽(和氏之璧)’과 숨은 가치주 찾기 ㆍ경국지색(傾國之色)과 미인주 찾기ㆍ〈디어헌터〉와 ‘러시안 룰렛’ㆍ허먼 멜빌의《모비딕(Moby Dick)》증시 읽기ㆍ《손자병법》의 ‘구지(九地)’로 이해하는 투자전략ㆍ사마천의《사기》와 〈화식열전(貨殖列戰)〉ㆍ공자의《논어》ㆍ〈토기와 거북이〉로 보는 장기투자종목 찾기ㆍ‘치미’와 소비의 미덕ㆍ‘과유불급(過猶不及)’과 투자 마인드ㆍ〈머니토크(money talks)〉와 ‘합종연횡(合從連衡)’ㆍ사무엘 베케트의《고도를 기다리며》로 본 증시의 희망ㆍ‘곰 사냥꾼’과 약세장을 암시하는 ‘공매도’ㆍ‘적벽대전’의 연환계와 디커플링ㆍ《열반경(涅槃經)》의 ‘맹인모상(盲人模像)’일화로 본 중국펀드의 허와 실ㆍ《이솝우화》ㆍ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ㆍ사군자(四君子)와 미래를 보는 투자안목 … .

이 책에 인용된 수많은 예화들은 사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학교 선생님 등 누군가를 통해서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친근한 것들이다. 실제로 우린 이러한 이야기들을 통해 수많은 삶의 지혜를 얻어 왔다. 저자는 이렇듯 대중적이면서도 얕지 않은 철학이 담긴 이야기 속에서 ‘경제’라는 또 다른 교훈을 발굴해낸다. 한비자, 맹자, 적벽대전 등 친숙한 예화 속에서 찾는 투자의 지혜는 독자에게 흥미를 유발하면서, 실전투자에 유용한 지침을 제시한다. 현명한 투자로 주식시장에서 승리를 거두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권한다.

과욕을 버리고 냉정하게 투자하라!
각종 우화가 주는 지혜, 선현들의 통찰력은
분명히 주식시장에서도 유효하다


“부자가 된 사람들은 유독 재산 증식의 능력이 뛰어났지만 세상과 삶에 대한 통찰이 그 밑바탕에 깔려 있다. 〈화식열전〉에 나온 부자들의 성공 비결에는 현재를 살고 있는 투자자들도 마음에 새겨 둬야 할 금과옥조의 교훈이 많다. 그것을 간략하게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성공 투자에 한발 다가설 수 있다. 더불어 단순히 부자가 되는 것을 넘어 한 평생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만든다. 앞서 언급한 여러 가지 투자의 지혜를 종합하고 마무리하기에는 이들의 재산증식 철학과 방법을 탐구하는 일만큼 좋은 것은 없다.” - 머리말 中

이 책은 동양고전과 우화, 미술 및 문학작품 등 방대한 분야를 다루면서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예리한 통찰력을 절묘하게 주식시장에 대입한다. 한비자, 맹자, 적벽대전 등 흥미로운 이야기 속 주식투자의 지혜는, 평소 잊고 지내던 명료한 진리를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음을 다스리는 능력과 시장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필수인 주식투자자에겐 오아시스와도 같은 책이다.
크게 ‘시장’, ‘종목’, ‘금융 상품’ 총 3개 단원으로 구분한 39편의 글은 투자법과 관련된 여러 가지 예화를 이용해 쉽게 풀어쓰는 데 주력했다. 또 어느 시기에만 해당되는 시의성을 탈피하기 위해 투자의 세계에서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증시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라는 특별한 시대적 환경을 감안했다.

주식투자를 한 번이라도 해 본 사람은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차트분석, 종목선택, 시장반응, 환율, 외국인, 국제시장의 정세…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그 수를 모두 헤아릴 수 없다. 그러나 실전 투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투자 마인드를 명확하게 정립하고, 냉정함과 침착함을 유지하는 자세다. 거품으로 한껏 부푼 주가를 보고 일확천금의 꿈에 젖어 투자타이밍을 놓치는 투자자들이 의외로 많다.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직접 상장회사의 튼실함을 조사해보고, 시장을 공부하며 발로 뛰는 자세가 필요하다.
박식한 저자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며 시장에 대한 상식부터 종목선택과 파생상품에 이르기까지 차근차근 배워나가다 보면, 올바른 투자 마인드는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데 유용한 지혜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시장을 보는 통찰력과 판단력을 스스로 갖추고, ‘가장 큰 수익’보다는 ‘가장 현명한 수익’을 쟁취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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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화로 풀어 낸 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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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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