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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_ 경제적 자유를 위해 재테크를 해야 한다
1장 월급쟁이, 강남 아파트를 구입하다 01. 지하철도 제대로 타지 못했었는데 02. 집을 사는 계기가 된 세탁기 고장 03. 월급만으로 살 수 없잖아 04. 통장을 쪼개라 05. 위기도 기회였다 06. 사회초년생은 ‘종잣돈 마통’으로 시작하라 07. 카드 관리의 기술 08. 확신이 있다면 목돈을 태워라 09. 개인 재무제표를 작성하라 10. 55~65세, 괜찮으세요? 2장 강남 아파트를 사면서 확인한 ‘그들의 세계’ 01. 재테크는 숨 쉬는 것과 같다 02. 강남 아줌마들의 투자 유전자 03. 충동 구매한 1,000만 원짜리 그림 04. 강남 불패 신화에 대한 단상 05. 부자는 계속 나온다 06. 하루 만에 수천만 원 날리다 07. 사모님이 사모하는 사모펀드 08. 투자는 소화할 수 있는 만큼만 해라 3장 강남에 가고 싶다면 주식 투자부터 시작하라 01. 무주식 상팔자 02. 그래도 증시는 봐야 한다 03. 평생 무료 계좌부터 만들어라 04. 자기만의 원칙을 확립한다 05. 작전주 좋아하지 말자 06. 증권사 리포트, 이렇게 확인하라 07. 배당은 생명줄이다 08. 공모주 청약의 세계 09. 장외 주식에도 관심을 가져라 10. 주식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4장 부자들이 은행 대신 택하는 알짜 상품 01. 노후는 건물보다 금융 상품이다 02. 알고 계십니까? 당신도 건물주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03. 은행이 막는다고? 내가 부동산 담보 대출을 해주겠어 04. 적금 들듯이 매달 ELS에 가입하라 05. 채권에 대해 정확히 아는 분? 06. 우면산터널을 지날 때 웃는 이유 07. 나도 헤지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08. 퇴직연금은 보수적으로 한다 09. 개미도 공매도 칠 수 있다 5장 월급쟁이가 주의해야 하는 부동산에 대한 오해 01. 나도 부동산 폭락론자였다 ① 기존 경제구조를 미워할 수밖에 없는 20대 02. 나도 부동산 폭락론자였다 ② 솔직히 폭락론이 마음 편했다 03. 아파트 단지가 문화공간이 되고 있다 04. 부동산이 주식보다는 1,000배 쉽다 05. 폭락론이 틀린 이유 ① 인구 감소발 폭락론은 실체 없는 유령 06. 폭락론이 틀린 이유 ② 왜 90대 노인도 집을 살까? 07. 폭락론이 틀린 이유 ③ 10년 차 부부 증감률과 집값 곡선이 왜 비슷한가? 08. 폭락론이 틀린 이유 ④ 허리띠 졸라매서 집 사는 국민들 09. 폭락론이 틀린 이유 ⑤ 이 많은 집, 한꺼번에 다 팔면 누가 사냐고? 10. 나름 2019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보다 6장 정부 관계자라고 생각하고 부동산 정책을 분석한다 01. 임대 주택으로 등록하면 양도세 안 내는 정책이 왜 나왔나? 02. 정부 정책에는 저항하지 마라 03. 그래도 규제는 곧 풀린다 04. 임대 주택, 진보정권이 더 적극적인 이유 05. 도시 재생은 현 정부의 정책방향 06. 빠른 속도로 추진하는 것이 마땅한 GTX 7장 월급쟁이에게 지금 필요한 부동산 인사이트 01. 전세가율 반등을 확인하라 02. 집값 적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PIR과 월세 소득률 03. 15~20년 차 아파트가 반등하면 확실한 대세 상승 04. 신도시는 주의, 그러나 이미 지하철 땅 판 곳 인근은 추천 05. 앞으로 벌고 뒤로 빠지는 세금, 세무사만큼 알아야 한다 06. 주말 데이트는 부동산 임장으로 07. 국토부, 서울시의 보도자료는 출력해서 달달 외워라 08. 스타벅스 커피가 압도적으로 맛있어서 많이 팔리나? [월급쟁이에게 필요한 투자의 기술] 서울 등 수도권 투자는 투자금에 따라 달라진다 1억 원?5억 원을 갖고 있는 투자자 | 5억 원?20억 원을 갖고 있는 투자자 | 20억 원 이상을 갖고 있는 투자자 지방에 투자한다면 공급부터 챙겨서 본다 지방도 사람 사는 곳, 공급이 제일 중요하다 | 울산 집값이 구별로 엇갈렸던 사연 맺음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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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는 왜 재테크를 해야 하는가?
경제적 자유를 위해, 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후를 위해! 스카이라운지에서 한강을 보며 커피를 마신다 “아크로리버파크에 사세요? 좋으시겠어요.” 서울 강남 아파트 대장주 중 하나인 아크로리버파크에 살면 좋을까? (저자는) 물론 좋다(고 한다). 아이들을 데리고 사우나를 다녀오면 이전보다 정이 더 쌓이고, 한강이 가까워 주말에는 한강공원에 가서 연을 날리거나 자전거를 탄다. 아침이 마땅치 않으면 조식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책을 보고 싶으면 단지에 있는 하늘도서관으로 가면 된다. 이러한 행복한 일상을 위해 저자는 결혼 초기 때부터 다양한 재테크를 하면서 부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 돈 많은 부모를 만났다거나 사업을 한 게 아니냐고 생각하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과거에도, 지금도 회사에 다니는 월급쟁이다. 부자 아빠가 없다면 내가 부자 아빠가 되면 된다 저자는 콜라 한 캔이라도 사려면 30분은 걸어야 하는 강원도에서 살다가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처음으로 서울 땅을 밟았다. 맥도날드 햄버거도 대학에 입학해서 처음 먹어봤을 정도로 슈퍼 촌놈이었기에 ‘서울에서 내 집 갖기’는 언감생심이었다. 아예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신혼집을 구할 당시, 가진 돈으로는 제대로 된 화장실조차 없는 집만 구할 수 있다는 현실에 눈물을 흘리는 아내를 보면서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다짐을 한 후 주식, 채권, ELS 등 다양한 투자로 지금은 강남에, 그것도 대장 아파트에 살 수 있게 됐다. 저자는 카드 실적이 다 차면 또 다른 카드를 사용하는 소소한 방법부터 위기를 기회로 만든 과감한 방법까지 그때 경제 상황에 맞게 재테크 및 투자를 했다. 한 예로, 2011년에 저축은행 사태가 터지자 모두들 돈을 빼느라고 정신이 없을 때 저자는 어차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해줄 것임을 확신하고 대출까지 받아 좀 더 금리를 높여서 주는 저축은행을 찾아 맡겼다. 물론 성공만 한 것은 아니다. 실패 사례도 차고 넘쳤다. 대출까지 받아서 회사채에 투자를 했다가 수천만 원을 날리기도 했다. 결국 아파트 분양권을 눈물을 머금고 팔아야 했다. 그렇다고 좌절하지 않았다. ‘날렸으면 다시 벌면 된다’라고 생각하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직장에 출근했다. 오히려 직장 동료들이 신기해했다. 저자는 한순간도 방심하지 않고 흐트러지지 않으려고 노력에 노력을 더 하고 있다. 한번은 증권사 계좌에 돈을 넣어놓고 2년 만에 발견한 적이 있었는데,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고 스스로에게 벌을 준다는 의미로 저녁을 굶고 집까지 7킬로미터를 걸어서 가기도 했다. 내가 자는 동안에도 내 돈은 일을 하게 만들기 위해서, 자신보다 좀 더 좋은 세상과 토대를 아이들에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저자는 부자 아빠가 되기로 결심하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이제 그 노력의 시간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쓴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월급통장에서 시작하는 진짜 투자법 ‘1장 월급쟁이, 강남 아파트를 구입하다’에서는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난 저자가 강남에 입성하게 된 과정과 재테크에 필요한 원칙을, ‘2장 강남 아파트를 사면서 확인한 그들의 세계’에서는 스스로 부를 이룬 사람들에게서 배울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준다. ‘3장 강남에 가고 싶다면 주식 투자부터 시작하라’에서는 지금과 같은 저금리시대에는 주식 외에 자산을 불릴 수단이 마땅치 않은 상황을 알려주면서 주식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담았다. 물론 ‘아차’ 하는 순간에 기관, 외국인의 배만 불려줄 수 있으므로 절박하게 공부하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4장 부자들이 은행 대신 택하는 알짜 상품’에서는 자산을 늘리기 위해 알아야 하는 알짜 금융 상품만을 담아 설명해준다. ‘5장 월급쟁이가 주의해야 하는 부동산에 대한 오해’에서는 부동산 폭락론에 심취하지 않으면서 부동산 시장을 객관적으로 보는 눈을, ‘6장 정부 관계자라고 생각하고 부동산 정책을 분석한다’와 ‘7장 월급쟁이에게 지금 필요한 부동산 인사이트’에서는 월급쟁이가 부동산에 투자할 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현실적으로 담았다. 지금은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 덕분에 큰 위기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해도 50대만 되면 자리 걱정을 해야 하는 시절이다. 그래서 50대 이후가 되어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발생하도록 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매일 밤 아이를 재우고 난 뒤부터 새벽까지 키보드를 두들겼고, 자다가도 다시 일어나서 글을 쓰다가 출근하기도 했다. 이러한 저자의 열정, 독자를 위한 응원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재테크의 확실한 길을 알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