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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독백 5
제1부 기독교의 원뿌리 아브라함 14 창세기 신화 17 예루살렘 20 주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나이다 23 예수, 그는 누구인가? 26 예수는 교회의 머리이시다 30 예수는 신일까? 인간일까? 33 예수와 두 여인 36 삼위일체 39 주일(主日) 42 성령의 운동 46 마르틴 루터 49 장 칼뱅 52 제2부 조선 땅에 뿌려진 복음 씨앗(그리스도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믿음) 성서 번역 56 조선의 성경 번역 58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 61 의료 선교사 헤론 64 개척자 언더우드 70 백장 박성춘 79 조선을 사랑한 영국 언론인 85 옥타비아 힐 89 아침맞이 93 제3부 흔들며, 깨우며 신앙의 본질 98 부림절 99 예수의 기적 105 그물을 오른편에 던져라 107 예배의 기초 109 부활의 아침 111 성실의 힘 114 내 눈 115 안정된 평강 116 결과의 심판 117 시험의 빌미 118 긍정의 소망 119 미덕의 절제 120 시험거리 성도 121 DLD 122 겸손해야 할 이유 123 문제 풀이 124 먼저 할 일 125 지름 126 불순종의 죄 127 위기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 128 모자람의 은혜 129 구원의 종교 130 가야 할 길 131 믿음의 뿌리 133 육신 행위 134 나 135 나를 깨운 성경 한 구절 136 인간의 한계 138 보답하는 양으로 139 교회 밖 사람들의 읍소 141 거짓 영 143 인격적 신앙 145 근신 부재 147 사물을 보는 차이 149 생의 중심 150 부스러기 시간 153 신뢰 155 평안의 희망 156 모순에 숨겨진 영적 비밀 157 외로운 신앙 158 삶 159 동안에는 160 성경을 읽어라 162 생명의 양식인 성경 164 사라져 가는 무릎 통증 166 짐 168 분기 170 사회인 성도 172 낮은 이 땅 174 누군가의 손? 176 영역 178 건강한 신앙 181 먼저 의를 구하라 182 은혜에 보답하는 성도 184 언제든 186 경건의 훈련 과정인 가난 187 제4부 목자의 상 목자의 상 194 은혜의 열쇠 198 병든 생명력 200 구원의 믿음 201 과학의 적은 기독교? 202 위로 204 하나님의 깊으신 섭리 206 덧없음의 가치 209 성도 211 하나님의 상처 214 실족 216 말씀이 심어진 마음의 밭 218 신실한 은혜 221 하늘의 지혜 223 질 낮은 목사 226 평화 없는 종교 230 한 방울의 눈물 233 지식 사회 237 나의 나 241 부활을 꿈꾸며 245 제5부 사랑의 힘 사랑의 힘 248 정상 바위 251 망령에서 새사람으로 253 연애 감정 257 이삭 줍는 여인 262 단 한 번의 생 264 하나님의 섭리가 깃든 자연 268 시인의 소명 275 교회의 올바른 가치 278 위험한 징후 281 성실한 신앙 284 믿음의 질 287 눈은 몸의 등불 291 힘이 약해져 가는 교회 294 보통의 성도 298 사회 분위기 303 엄마들 306 가정불화 311 마음의 삶 316 일은 신앙의 기둥 319 모자의 손 놀이를 보며 325 세대 물림의 세월 330 어르신들 334 안개 인생 338 후기 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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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6세부터 교회에 다녔다. 성령 체험을 한 19세 청년 시절 이후부터는 신앙에 모든 삶을 걸고 성경 탐구와 기도 및 교회 출석을 열심히 했다. 이는 바른 인성, 즉 경우를 밝게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됐다. 수없이 맞이하고 지나쳐 보낸 사계절의 순환 속에서 사물의 이치를 깨닫는 사리 분별, 사회적인 포용력, 참을 줄 아는 인내심, 남을 위한 배려, 상대방에 대한 존중, 물 흐름의 격, 본연의 색깔, 어린아이의 심정, 선함, 가난에 굴복하지 않은 삶, 외로운 고독, 시심(詩心), 뒤늦게 시작한 신학, 인문학 등을 변변치 않은 독서로 배우며 체험했다. 이 모든 배후에는 “사람의 종이 되지 말고 나의 인도를 받아라.”라는 말씀의 간섭을 오늘도 여전히 지키시는 하나님이 계셨다. 내가 살아온 삶의 연단 과정에서 그분이 아니셨더라면 지금의 나는 어떤 인물이 되어 있을까? 그렇지만 아무리 신심으로 살아간다고 할지라도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여기까지 오는 여정은 참으로 힘겨웠다. 무엇보다 의(衣), 식(食), 주(住) 문제의 고통이 고질적으로 심각했다. 그 열악한 환경을 그나마 견뎌낼 수 있었던 까닭은 끝없는 글쓰기와 끊임없는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 덕분이었다. 이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게 되었다.
(중략) 이 책은 그 영적인 회복 차원에서 나를 위해서 내게 된 것이다. 동시에, 다원화 사회에서 믿음의 생명력을 잃어가는 독자 여러분들도 함께하는 동참을 기대해 본다. --- p.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