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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록펠러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이채윤
작가교실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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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기 전에
프롤로그 -하나님이 주신 선물

제1부 어린 시절

1. 부모님
2. 어머니의 가르침
3. 돈의 이치를 아는 아이
4. 아버지의 방황
5. 어머니와의 세 가지 약속

제2부 일찍 시작한 사업

6. 인생의 첫걸음
7. 회계장부 A
8. 사업을 시작하다
9. 열아홉 살의 집사
10. 하나님이 주신 선물
11. 가정을 꾸리다
12. 왕 앞에 설 것이요
13. 행복한 가정

제3부 본격적인 사업

14. 위기의 극복
15. 믿으면 맡겨라
16. 앞날을 내다보는 혜안
17. 세상을 바꾼 생각
18. 산업계의 나폴레옹
19. 가장 가정적인 억만장자
20. 아내의 자녀교육

제4부 록펠러 제국

21. 브로드웨이 26번가
22. 병상에서 얻은 깨달음
23. 자선사업가 록펠러
24. 하나님의 계획
25. 은퇴
26. 록펠러 재단
27. 록펠러 2세

제5부 완전한 믿음

28. 세계 최고 부자의 작은 소망
29. 끝없는 자선사업
30. 더 큰 기쁨
31. 하나님의 말씀에 답하다
32. 록펠러가 남긴 것

에필로그 -부자로 남은 록펠러 가문

저자 소개 1

李彩潤,본명 : 김용길

시, 소설, 역사, 신화, 종교, 경제,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전방위 작가다.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문학과 창작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으며, 이후 시민문학사의 주간과 인터넷서점 BOOK365의 CEO를 역임했다. 2017년에 한국시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계에서의 입지를 다졌고, 현재 후진 양성을 위해 ‘작가교실’이라는 작가모임을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삼성처럼 경영하라』, 『K-방산 스토리』, 『고양이도 이해하는 니체』, 『초역 소크라테스의 말』, 『초역 아리스토텔레스의 말』, 『부자의 서(書)』 『안철수의 서재』, 『노무현의 서재
시, 소설, 역사, 신화, 종교, 경제,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전방위 작가다.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문학과 창작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으며, 이후 시민문학사의 주간과 인터넷서점 BOOK365의 CEO를 역임했다. 2017년에 한국시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계에서의 입지를 다졌고, 현재 후진 양성을 위해 ‘작가교실’이라는 작가모임을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삼성처럼 경영하라』, 『K-방산 스토리』, 『고양이도 이해하는 니체』, 『초역 소크라테스의 말』, 『초역 아리스토텔레스의 말』, 『부자의 서(書)』 『안철수의 서재』, 『노무현의 서재』, 『다시 읽는 록펠러』, 그리고 장편소설 『대조선』, 『주몽』 , 『대조영』, 『기황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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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26g | 155*225*18mm
ISBN13
9791196730307

책 속으로

“기다려! 지금 내가 지려고 두는 건 아니잖아.”
그는 어떤 게임이든 규칙을 온전히 파악하기 전에는 절대 움직이지 않았다. 남들이 보기에는 느리고 답답했겠지만, 일단 판단이 서면 전광석화처럼 빠르게 행동했다. 그래서 상대방이나 주변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순간적으로 영문을 모르고 있을 때가 많았다. 그것은 훗날 최고의 기업인 록펠러를 만들어 낸 성격이자 체질이었다.
--- p.38

1897년 어느 날, 성공한 사업가가 된 록펠러는 교회에서 ‘회계장부 A’를 높이 쳐들고 기도문을 읊듯이 이렇게 말했다.
“내가 이 노트를 기록한 것은 25년 전입니다. 오늘날 뉴욕의 현대식 장부가 가져온 이익 전부를 준다 해도 나는 이 노트와 맞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록펠러에게 있어서 ‘회계장부 A’는 사업의 의사결정을 이끌어주고 오류에 빠지기 쉬운 감정을 배제시키고, 비능률적인 요소들을 포착하게 해주며 심지어 부정을 폭로해 주는 신성한 책이었다.
--- p.57

록펠러는 매우 경건하고 엄격한 사람이었고, 사업에 있어서는 남들에게 지기 싫어하고 다분히 공격적이고 강경한 입장을 취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동료들과 직원들에게는 아주 부드러운 사업가였다. 그는 자신의 통찰과 직관을 믿었고 나아가서 [시편 73편]의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리”의 약속을 따라 하나님의 인도를 믿고 구한 경영자였다.
--- p.114

스탠더드 오일의 석유 사업 독점 체제에 대해서 많은 비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록펠러가 업계에서 물러나고 난 후에도 많은 경제학자들은 당시와 같은 특정 상황에서는 트러스트가 미국 경제 전반에 걸쳐서 유익하게 작용했다는 점을 인정했다. 어쨌거나 록펠러의 기적과 같은 성공은 경제학 교과서를 다시 쓰게 만들었고, 훗날 많은 기업가에게 전범(典範)이 되었다. 록펠러는 자신의 전기 작가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에게는 꿈이 있었소. 그때 우리는 석유산업의 엄청난 가능성을 보았고, 그 중심에 서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소.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상상력, 경영 경험을 모두 동원하여 10배, 20배, 30배로 열매 맺었다오.”
--- p.172

록펠러는 ‘록펠러 의학 연구소’와 ‘록펠러 재단’을 비롯해서 ‘시카고 대학’ 등 24개 종합대학과 12개의 단과대학, 그리고 4,928개의 교회를 지어서 사회에 바쳤다. 그중에서 시카고 대학은 설립 이래 100년 동안 5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냈으며, 현직 교수 중 노벨상 수상자가 29명이나 된다. 이것만 봐도 미국 사회에서 차지하는 시카고 대학의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다. 그렇지만 록펠러는 개인적으로는 한 푼의 돈도 아끼는 근검절약의 정신으로 평생을 일관했다. 그는 사업에서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엄격했으며, 그것이 옳은 일이라고 굳게 믿는 신념의 사람이었다. 그런 교육을 받고 자라난 록펠러 2세는 평생 근검절약의 정신과 자세를 견지했다.

--- p.264

출판사 리뷰

시대를 앞서 간 큰 인물 록펠러. 왜 재조명 받고 있는가?
세계 최고의 부자 록펠러의 인생관, 신앙생활, 경제관념을 분석한다.


세상에 기독교인이라면 대부분의 신자들이 십일조를 꼬박꼬박 드린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어떤 의무감으로 십일조 헌금을 내고 있었다면, 록펠러는 그만의 다른 신념을 가지고 십일조를 냈다는 점에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록펠러는 십일조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가 알고 있던 진정한 십일조의 비밀은 사실 그보다 더 큰 것이었다. 자신이 헌금하는 십일조는 하나님의 밭에 뿌려져서 싹을 틔우고 자라나 열매를 맺는 씨앗이란 것을 그는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저 단순하게 번 돈을 교회에 바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정성을 들여서 자신이 번 돈을 계산하고 허투루 쓰지 않으며,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간구하며 헌금을 바쳤다. 그러면 하늘의 밭에서 그 씨앗은 움트고 자라나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열매를 다시 내게 돌려받는다.

우리는 록펠러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을 다시 한번 깊이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다. “세계 최고의 부자”, 록펠러를 지칭하는 말이다. 왜 이렇게 거대한 단어가 그에게 따라 다니고 있는 것일까? 훗날 그는 자신의 일생을 돌아보며 자서전에 이렇게 밝혔다.

“내가 전 세계 인류의 자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엄청난 재산을 모은 것은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나는 남들에게 돈을 나누어주기 시작한 뒤로 오히려 재산이 점점 불어나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1899년 이후부터 록펠러는 사업가가 아니라 자선사업가로 변모한다. 그는 교회의 일을 더욱 신실하고 충심을 다해 받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나눔 활동에 온 힘을 다했다. 그는 자서전에 “인생 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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