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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새로운 노동세계
생각의나무 199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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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브라질화되어 가는 서구 - 두 가지 시나리오, 하나의 서론
2. 노동사회에 대한 안티테제
3. 제1차 현대에서 제2차 현대로의 이행
4. 노동의 미래와 그 시나리오 - 중간 결산
5. 위험감수체제 - 노동사회는 왜 위험감수사회가 되어가는가
6. 불안정하게 동요하는 노동세계의 천태만상
7. 위대한 모범? 미국의 노동과 민주주의
8. 미래 비전 I : 시민노동의 유럽
9. 미래 비전 II : 탈국가적 시민사회

저자 소개 1

울리히 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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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rich Beck

세계적인 석학이자 저명한 사회학자인 울리히 벡은 1944년 당시 독일 포메른 주의 슈톨프(현재 폴란드의 스웁스크)에서 태어났다.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뮌헨 대학에서 법학, 사회학, 철학, 정치학 등을 수학하였다. 뮌헨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뮌헨 대학 사회학과 교수를 지냈다. 현재 뮌헨 대학 사회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런던정치경제대학(LSE) 초빙교수로 있다. 1995~97년 독일 바이에른 및 작센 자유주(州) 미래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저서로 『정치의 재발견』(거름, 1998), 『위험사회』(새물결, 1999), 『사랑은 지독한, 그러나 너무나 정상
세계적인 석학이자 저명한 사회학자인 울리히 벡은 1944년 당시 독일 포메른 주의 슈톨프(현재 폴란드의 스웁스크)에서 태어났다.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뮌헨 대학에서 법학, 사회학, 철학, 정치학 등을 수학하였다. 뮌헨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뮌헨 대학 사회학과 교수를 지냈다. 현재 뮌헨 대학 사회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런던정치경제대학(LSE) 초빙교수로 있다. 1995~97년 독일 바이에른 및 작센 자유주(州) 미래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저서로 『정치의 재발견』(거름, 1998), 『위험사회』(새물결, 1999), 『사랑은 지독한, 그러나 너무나 정상적인 혼란』(공저, 새물결, 1999), 『아름답고 새로운 노동세계』(생각의나무, 1999), 『지구화의 길』(거름, 2000), 『적이 사라진 민주주의』(새물결, 2000), 『세계화 이후의 민주주의』(공저, 평사리, 2005), 『위험에 처한 세계와 가족의 미래』(공저, 새물결, 2010), 『글로벌 위험사회』(도서출판 길, 2010), 『세계화 시대의 권력과 대항권력』(도서출판 길, 2011), 『경제 위기의 정치학』(돌베개, 2013), Das Kosmopolitische Europa(2004), Nachrichten aus der Weltinnenpolitik(2010) 등이 있다.

울리히 벡의 다른 상품

역자 : 홍윤기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철학(사회철학, 역사철학, 철학방법론 및 현대유럽철학 전공)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이화여대, 숭실대 철학과 강사를 역임했고, 현재 동국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변증법 비판과 변증법 구도』『하버마스의 사상』『철학의 변혁을 향하여』등이 있고 역서로『이론과 실천』『힌두교와 불교』『마르크스주의의 철학적 기초』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53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045749

출판사 리뷰

저명한 사회학자 울리히 벡은 기존 사회과학계의 오류에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해 온 인물로, 이 책에서 그는 21세기 인류가 논의하게 될 주요한 이슈 가운데 현재 그 기능이 악화되어 가는 서구 노동사회를 문제삼고 능동적으로 투신할 일, 즉 앙가주망을 촉진할 수 있는 시민노동에 대해서 설명하며서 기능이 악하되어 가는 노동사회를 대체할 시민사회라는 새로운 사회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주로 서구 유럽의 노동 문화를 문제삼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IMF 구제금융 이후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는 우리의 현 노동 문화를 돌아보고 미래의 노동 문화를 위한 우리의 대안을 생각해 보게 만든다는 점, 그리고 지구화에 대한 우리의 능동적인 시각 정립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사회적·정치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벡은 브라질화되어 가는 서구사회에서 민주주의의 기반은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21세기에 가서도 민주주의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는 어떤 사회일까?

현대의 패러다임에서 지구화는 영토에 귀속되어 있던 국가와 사회의 개념과 내용을 초국가적 개념과 내용으로 바꿔놓았다. 계급, 인종, 성, 가족, 국가, 민족 등의 전통적 개념들은 이제 구분의 정당성과 효용성을 상실해 버렸다. 그리하여 현대에서는 경제, 사회, 정치 전영역에 걸쳐 위험감수체제가 군림한다. 위험감수체제, 다시 말해서 불안정성, 불명확성, 탈경제화의 정치경제는 노동의 지구화, 디지털화, 개인화, 정치화 차원에서 전개된다.

벡은 현대의 역학과 모순들을 이해하기 위해 위험감수체제 아래 놓인 세계, 즉 새로운 갈등선들이 은폐되어 있는 세계 위험감수사회에 대한 분석틀이 고안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벡은 이에 대해 무위나 여가의 사회가 아니라 새로운 의미의 정치사회에 대한 비전이라고 답한다.

벡은 이 책에서 능동적으로 자신을 투신할 시민노동 모델을 제시하는데, 그렇다면 벡이 제시하는 시민노동 모델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취업노동말고도 인간에게 만족을 창출해 줄 뿐만 아니라 일상적 민주주의의 활성화를 통해 개인화 된 사회에서의 결석도 조성해 주는, 능동성과 정체성의 대안적 원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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