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신의 장난
손각시 귀타귀 아버지의 귀몽 산 귀신 여우 스님 저승에서 돌아온 남자 거울 귀신 끝나지 않는 지배 작가 후기 기획의 말 |
문화류씨의 다른 상품
|
“표면적으로는 귀신에 대한 서사이지만,
결국에는 인간에 대한 서사로 귀결된다.” ■식민지 시대를 거쳐와야 했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이야기 「귀신의 장난」은 한국전쟁 직후 피난민 가족이 빈집에 터를 잡고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손각시」는 시골에 사는 두 남매가 시장에서 어머니를 돕고 산을 넘어 집으로 돌아오며 귀신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귀타귀」에는 한 집안을 몰살하려는 한 맺힌 귀신의 복수담이 담겨 있다. 「끝나지 않는 지배」는 일제강점기부터 산업화 시대까지 아우르는 이야기로, 그 시대의 삶과 욕망을 들여다볼 수 있다. ■한국전쟁 이후 산업화 시대를 살아낸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야기 「아버지의 귀몽」과 「산 귀신」에는 유신 정권 시대를 살던 아버지와 선생님의 경험담이 담겨 있다. 「여우 스님」에서는 인간고기에 맛이 들린 여우 요괴가, 「저승에서 돌아온 남자」에서는 죽었다 살아난 한 남자가, 그리고 「거울 귀신」에는 거울에 나타나는 귀신과 싸우는 여자가 등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