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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지역성에서 ] 1. 허우샤오시엔(侯孝賢) ‘근대사 3부작’의 탈식민주의적 해석 2. 공간의 자본화와 장소상실: 지아장커의 〈소무〉, 〈세계〉, 그리고 〈스틸라이프〉 3. 기타노 다케시의 자기반영의 미학: 〈다케시즈〉를 중심으로 4. 중국?대만 영화의 공동체 서사윤리-세계화와 로컬리티의 문제를 중심으 5. ‘경계’로 본 이란 영화: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모흐센 마흐말바프와 자파르 파나히를 중심으로 6. 사실?인식?망각의 연대: 봉준호 영화에 나타난 비도덕적 사회의 우발성 유물론 [ 지역성 시선과 세계화 담론 ] 1. 호모 포르노쿠스: 이시오카 마사토의 〈요요추와 떠오르는 섹스의 나라〉 2. 이것은 리뷰가 아니다: 자파르 파나히의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 3. 금지된 사랑을 넘어서기: 수잔 요셉의 〈하비비〉 4. 청춘 회한록: 야마시타 노부히로의 〈마이 백 페이지〉 [ 세계화로 ] 1. BIFF 15회 비아시아 영화의 재발견 2. BIFF의 현실태 분석 및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3. 지역영화제로서의 BIFF의 의미와 발전방향: 세계화와 지역성 사이에서 에필로그 총서발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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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연구: 세계화와 지역성을 중심으로
학제적(interdisciplinary) 연구를 지향하는 본 연구는 PIFF에 관한 올바른 지식생산을 제공하고 보다 창의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목적을 두고 연구하였다. PIFF의 문화예술적 측면과 문화산업·제도적 측면을 염두에 두고 연구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PIFF와 관련된 영화예술적 이해를 도모하고, PIFF의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문화산업·제도적 연구를 병행하는 통합적 목적을 지향하고 있다. 목적1, PIFF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아시아 작가와 그 미학을 깊이 있게 해명한다. 아시아영화에 대한 바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서 아시아 각 지역별 영화에 대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비평을 제시하는 것이 1차적 목적이다. 이를 위해 PIFF에서 발견/부각 및 재조명된 아시아작가와 그 미학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PIFF에 출품된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는 1부에서 지역성이라는 화두로 진행이 되었다. 목적2, 세계화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아시아 영화미학의 고뇌와 문제의식을 담을 수 있는 아시아 관련 영화 프로그램의 대안적 미래를 모색한다. 매년 바뀌어지는 프로그램의 양상과 작품의 경향성들을 소개하고 또한 이를 프로그램별로 분석하여, 프로그램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이런 모색은 세계화와의 역동적 관계 속에서 아시아 영화의 정체성과 미래를 열어가는 프로그램의 제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이미 출판된 학술총서에서 논의하였다. 목적3, 지역영화제로서의 PIFF의 의미를 아시아 지역영화· 한국내 지역영화제와의 관련성 속에서 해명한다. PIFF에 나타난 아시아 각 지역영화의 새로운 흐름과 특징을 개괄함으로써 세계화와 지역화의 역동적 관계 속에서 발전적 도모를 해 나가는 아시아 각 지역들의 영화적 경향성을 살피고자 한다. 또한 한국이란 지역을 중심으로 PIFF가 한국 내 다른 지역의 국제영화제와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또한 각 지역영화제의 새로운 흐름과 특징은 무엇이며 서로 다자적 관계망 속에서 공생하고 소통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는 이전 총서와 2부에서 해명하고자 하였다. 목적4, 세계 속에서 지역성의 의미를 구현하는 축제·산업·문화로서의 PIFF의 발전방안을 제시한다. PIFF와 관련된 여러 연구성과들을 토대로 향후 PIFF가 지역 축제, 지역 산업, 지역 문화로서의 혁신 잠재력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를 탐색하고자 한다. 지역축제로서 어떻게 세계와 지역과 소통하며 봉사와 참여 그리고 연대와 유대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을지를 살피보고자 한다. 지역 산업으로서 지역의 문화산업 혁신역량과 경쟁력 수준을 어떻게 제고하고 지역 문화로서 세계 및 지역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지를 살피고자 한다. 이 책 2부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