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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man Frank B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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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황량하고 따분하다 해도 그 어떤 아름다운 곳보다 고향에서 살고 싶어 하는 게 사람이에요. 세상에 집만 한 곳은 없거든요.”
“No matter how dreary and gray our homes are, we people of flesh and blood would rather live there than in any other country, be it ever so beautiful. There is no place like home.” “난 심장을 얻을 거예요. 뇌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못해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바로 행복이라고요.” “I shall take the heart,” returned the Tin Woodman; “for brains do not make one happy, and happiness is the best thing in the world.” “허수아비야, 너는 뇌가 필요 없어. 매일 새로운 걸 배우고 있으니까. 아기들이 뇌가 있다고 많이 아는 건 아니잖아. 경험을 통해서만 무엇인가 배울 수 있단다. 세상을 오래 살수록 그만큼 경험도 쌓이는 법이야.” “You don’t need them. You are learning something every day. A baby has brains, but it doesn’t know much. Experience is the only thing that brings knowledge, and the longer you are on earth the more experience you are sure to get.” “내가 보기에 넌 이미 용기 있는 사자야. 너한테 필요한 건 용기가 아니라 자신감이야. 생명이 있는 것들은 무엇이든 위험에 처하면 두려워하기 마련이지. 그런 두려움을 이기고 위험에 맞서는 것이 바로 진정한 용기란다. 그런데 넌 그런 용기를 이미 많이 가지고 있잖아.” “You have plenty of courage, I am sure,” answered Oz. “All you need is confidence in yourself. There is no living thing that is not afraid when it faces danger. The True courage is in facing danger when you are afraid, and that kind of courage you have in plenty.”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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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마법의 힘!
우리말과 영어로 동시에 만나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도로시의 모험 이야기 마법의 나라 오즈에서 펼쳐지는 도로시와 친구들의 신비로운 모험 이야기는 아이들이 꿈꾸고, 어른들이 잊고 있던 모든 상상력을 자극하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리하여 저자 L. 프랭크 바움의 네 아이에게 들려주기 위해 시작된 이야기는 그 마법의 힘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인디고의 『오즈의 마법사』 한글판과 영문판 세트를 통해 우리말 표현의 아름다움을 한 번, 저자가 의도한 원어의 리듬과 운율을 다시 한 번 음미하며 도로시의 모험담을 온전히 즐겨보자. 사방이 잿빛인 캔자스 농장에 사는 도로시는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강아지 토토와 함께 오즈라는 신비한 나라에 가게 된다. 착한 마녀의 도움으로 도로시는 고향 캔자스로 돌아가기 위해 마법사 오즈를 만나러 떠난다. 그 여행길에서 뇌가 없는 허수아비, 심장이 없는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를 만난다. 저마다 가슴속 꿈을 가진 이들은 순식간에 친구가 되고, 저마다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오즈로 가는 험난하고 위험천만한 여행을 시작한다. 서로 힘을 합쳐 무서운 괴물들과 사악한 마녀 등을 물리친 도로시와 친구들은 소원을 이루고, 도로시는 그리운 캔자스 농장으로 돌아온다. 도로시가 은 구두를 신고 발뒤꿈치를 세 번 부딪치면 책장 너머의 이미 훌쩍 커버린 독자라도 마법의 나라 오즈로 날아갈 것 같다. 이처럼 『오즈의 마법사』는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사자와 함께하는 도로시의 모험을 통해 우리들의 마음속에만 존재했던 환상과 상상을, 그 이상으로 그려주며 또 다른 세계로 안내한다. 그리하여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아이들에게는 생생하게 반짝이는 상상력과 즐거움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이 보다 특별한 까닭은 단순히 환상적인 동화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기 때문이다. 지혜란 경험을 통해 쌓이는 것이며, 사랑은 남을 배려하는 것이고, 용기란 겁내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이라는 ‘사랑, 용기, 지혜’라는 덕목에 대한 고찰과 깨달음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