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Part 1. 당신이 죽을 때까지 시도조차 하지 않는 일
01. 게임의 룰을 바꾸는 사람 02. 틀에 박힌 생각을 걷어차고 03. 마음속의 날개를 힘껏 펼쳐라 04. 그냥 ‘훌륭한 것’으로는 아직 부족하다 05. ‘해낼 수 있을까?’와 ‘해낼 것인가?’의 차이 Part 2. 어린 시절 당신은 이렇지 않았다 00. 머리말, 느닷없지만 꼭 해야 할 말 06. 최후의 심판관이 당신의 점수를 매기러올 때 07. 상상력은 지식보다 낫다 당신은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08. 당신은 지금 열심히 달리고 있는가? 09.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Part 3. 세상에서 토마토를 제일 먼저 먹은 사람 10. 상상력을 넘어 상상하기 11. 자기만의 삶의 기준을 세웠는가? 12. 자기만의 특별한 공간 13. 요리하다가 문득 깨달은 것들 14. 토마토를 먹는 용기 15. 저 푸른 수평선 너머에 있는 것들 Part 4. 문제를 피하는 건 잡초를 피하는 것과 같다 16. 어느 정비공의 계산법 17. 보이지 않지만 더 없이 명백한 것들 18. 쓰레기 더미에서 일어선 억만장자 19. 영리한 사람과 현명한 사람 20. 이미 정해진 사실을 의심하라 21. 눈앞에 약속의 땅이 있다 |
Andy Andrews
앤디 앤드루스의 다른 상품
김은경의 다른 상품
우리 모두가 그렇게 하는 것에 길들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미 알고 있는 익숙한 방식에 철저히 구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다른 기술을 찾을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다. 자신이 인지하고 믿고 있는 사실에 대한 확신이 오히려 스스로를 일정한 틀에 박혀서 똑같은 방식으로만 움직이는 로봇으로 변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 p.16 그러나 그렇게 살면 결국 평균적인 결과만 나올 뿐이다. 그것들은 대부분 그다지 나쁘지 않고 무난하며, 극히 일부는 때때로 ‘훌륭함’의 범주에 들어가기도 한다. 그런 삶은 우리를 보통의 시민, 모범적인 가장, 무난한 어른으로 만들기에 폭넓게 권장되는 삶의 방식이었다. 그런 삶이 나쁘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평범하고 무난한 삶이 주는 소박함이야말로 진짜 행복이라고 하지 않던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남다른 성취를 이루려면 평균의 범주를 훌쩍 뛰어넘는 방법으로 도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 p.71 하지만 알아야 할 게 있다. 그에게 주어진 조건이 당장에는 행운으로 보여도, 인생의 비밀은 그런 행운조차 자칫 한 번의 헛발질로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데 있다. 반대로 말할 수도 있다. 당신에게 주어진 남루한 조건은 분명 불행한 일이지만, 인생의 비밀은 그런 불행을 털고 일어날 힘과 지혜를 얻을 기회를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는 데 있다. --- p.86 하지만 거기가 바로 수영장의 바닥이다. 나와 함께하려는 사람들이 이러한 나의 철학에 동의하지 않거나, 동의는 하지만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나는 절대 사절이다. 당신이 찾는 ‘기회’라는 보물창고는 멀리 있지 않다. 숨을 한번 크게 쉬고, 현재 발을 딛고 서 있는 곳 아래로 내려다보라. ‘지금’이라는 시간과 ‘현재’라는 공간은 온전히 당신의 것이다. 바로 거기가 당신이 도전을 시작할 ‘수영장의 바닥’이다. --- p.115 시도하고 도전하는 동안 생기는 피로감 때문에, 또는 목표 지점까지 가는 동안 생기는 어려움을 생각하며 그 자리에 넋놓고 주저앉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세상에서, 수영장의 바닥까지 내려가 지금보다 더 높이 뛰어오르기로 마음먹은 케빈 퍼킨스는 보기 드문 사람이다. 그래서 그와 같은 사람은 희귀한 존재들이다. 나는 당신이 그런 사람이기를 기대한다. --- p.166 |
왜 하필 ‘수영장의 바닥’에서 시작해야 하는가?
가장 높이 오르기 위해, 더 깊은 바닥으로 내려가야 한다! 만약 당신이 남다른 성공을 갈망한다면, 어쩌면... 혹시... 만약에... 라는 생각의 덫에서 갇혀 있다면,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어디서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남들과 똑같은 방향을 향해 달려가서는 안 된다. 《수영장의 바닥》은 그런 뻔한 범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남들과 똑같은 기준에 맞춰가는 요령이 아닌 자신만의 룰을 만드는 데 필요한 지혜를, 마음속 희망을 현실로 구체화시키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전한다. 그렇기에 당신이 현재 발을 딛고 서 있는 곳, 그 아래를 내려다봐야 한다고 얘기한다. 남들이 잘 눈여겨보지 않는 곳, 기존의 원칙에서 한참 동떨어져 외면 받는 곳, 바로 그곳이 당신의 도전이 시작되는 ‘수영장의 바닥’이고, 한계가 아닌 잠재력이 숨은 곳이라고 말이다. 이 책에 담긴 저자의 자전적인 이야기와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그대로 투영해낸 일화들을 읽다 보면, 당신은 스스로를 옥죄었던 한계를 넘는 데 필요한 조언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조언들을 따라 자연스레 ‘수영장의 바닥’으로 닿게 된다. 그리하여 당신은 이 책이 안내하는 여정의 끝에서 스스로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놀랍고도 탁월한 결과를 만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