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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애김광운 감수
파랑새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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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

책소개

목차

추천사
지은이의 말

1. 찾아온 손님
2. 매봉산 아래 충효의 집안
3. 영특한 관순이
4. 관순이를 가르친 선생님들
5. 잡혀간 박인덕 선생님
6. 주재소장의 비웃음
7. 하루에 80리 길을
8. 태극기의 물결
9. 불타는 관순이의 집
10. 하느님이 시킨 일
11. 나는 당당한 애국 소녀다
12. 떨어진 별

저자 소개 2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 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천안구성초등학교에서 교육자를 역임했다. 1994년에는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아동문학상, 2004년에는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고 현재 숲속 작은 집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거짓말쟁이 최효실』 『윤일구씨네 아이들』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 『울보 선생님』 『바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 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천안구성초등학교에서 교육자를 역임했다. 1994년에는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아동문학상, 2004년에는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고 현재 숲속 작은 집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거짓말쟁이 최효실』 『윤일구씨네 아이들』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 『울보 선생님』 『바보 갑수 천재 갑수』 『윤일구 씨네 아이들』 『구슬이네 아빠 김덕팔 씨』 『거북이 장가보내기』 『꼼수 강아지 몽상이』 『콩알하나 오도독』 『중국 임금이 된 머슴』외에도 백여 권이 넘는 다수의 작품이 있다.

작가님도 어렸을 때는 짜증이었대요. 아침에는 더 자려고 짜증 부렸고, 학교 가려면 이 옷 저 옷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 짜증 부렸고, 학교에서는 친구들 하는 짓이 맘에 안 들어 짜증을 부렸답니다. 집에서는 형제자매들과 맘이 맞지 않아 짜증이 났고요. ‘왕짜증이’였지요. 그러니 누가 좋아했겠어요. 작가님은 커서 어른 짜증이가 되었대요. 그러다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는데, 거기에서 많은 짜증이를 만났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을 부리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 못생겨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입꼬리는 내려가고, 두 눈은 치켜 올라가고요. 그런 얼굴은 친구들까지 짜증 나게 하지요. 짜증이 아이들 얼굴에서 작가님은 자신의 어린 시절 얼굴을 보았어요.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짜증을 부려서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는 걸요. 작가님은 그때부터 자신의 짜증을 하나하나 고쳐 나갔답니다. 짜증을 부리지 않게 되자 세상이 밝고 즐겁고 재미있어졌대요. 운전할 때 다른 차가 갑자기 끼어들어도 “아이, 깜찍한 사람. 놀랐네.” 하면서 웃고, 사고가 안 난 걸 감사했대요. 짜증 없이 세상을 바라보니 이야기도 술술 잘 풀려 195권의 책을 썼어요, 독자도 꾸준히 늘어나고 수많은 문학상도 탔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은 주위 사람들도 기분 좋게 만듭니다. 작가님만의 문학관을 만들어 준 사람도 생겨났어요. 많은 사람이 천안 ‘소중애 문학관’에 구경 옵니다. 작가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지요. 작가님은 이제 그림을 직접 그린 그림책도 쓰고, 길고 재미있는 장편 동화도 쓰면서 독자들과 아주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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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김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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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사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국사편찬위원회에 재직했으며, 한겨레통일문화연구소 연구위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한양대학교와 한신대학교, 조선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등지에서 교육자를 역임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통일 독립의 현대사》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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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328g | 152*225*20mm
ISBN13
978896155859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순수한 애국심으로 열일곱 짧은 생을 마친 열사 유관순.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시위를 벌였고, 학교에 휴교령이 떨어지자 고향으로 내려가 만세시위를 이끌었다. 아우내 장터에서 3,000여 군중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시위를 지휘하다가 일본 헌병대에 체포되었다. 열일곱 어린 나이에 감옥 안에서도 당당하게 독립 만세를 외치다가 옥사하였다.

출판사 리뷰

불의에 저항하며
“아니오!”를 외친 의인들을 만나다.


우리는 왜 독립운동가를 기억해야 할까요? 그들은 한동안 역사에서 가려지거나 잊혀졌고, 한동안은 오판과 오해로 명예를 상실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다시 우리 시대의 의인으로 떠오른 독립운동가. 그들은 정치, 교육, 역사, 학문, 문학, 종교계 각 분야에서 100년의 철학을 바탕으로 민족의 가치와 나라의 뿌리를 지키려 했던 진정한 실천가들이었습니다. 우리 어린이,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조적인 철학을 가지고 그것을 실천했던 독립투사들의 삶을 직접 읽어내야만 합니다.

존경하는 인물의 삶을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어린이는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지금 우리가 위치한 시대를 비평할 수 있으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해야 하는지, 그들의 삶을 통찰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내가 기여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를 통해 스스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푸른 산 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_한용운 ‘님의 침묵’ 중에서


‘님’을 잃은 슬픔의 통곡이 가득했던 한용운의 시처럼, 우리는 다시는 나라를 잃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자아를 상실하는 일도 결코 없을 것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성장하는 우리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인생을 사는 방법을 스스로 발견하게 해 주세요. 그것은 바로 역사를 정확하게 직시하는 일입니다. 역사를 왜곡하는 국가와 민족은 성장을 멈추고 퇴보합니다. 독일이 역사 앞에 겸허하였고 의인들을 기억함으로써 철학적 성장과 성공을 이루었듯, 우리도 우리 역사를 정확히 기려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다시 만나는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새로운 가치관을 선물할 것입니다. 똑같은 시대를 살았는데도 독립운동가마다 각기 달랐고, 제각기 독창적이었습니다.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조국과 민족을 사랑했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이 치열하게 만들었던 창조의 역사가 우리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열었다는 위대한 진실을 잊지 마세요!

잊어서는 안 될 우리의 뿌리, 독립운동가.
자아를 지키고
100년의 성장을 위한 약속, 우리 역사.


대한민국은 지금 보이콧 재팬 운동으로 뜨겁게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진실을 갈망해 왔던 우리 국민들의 날카로운 민족의식이자 역사관의 다른 표현일 것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은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100년의 초석에 서 있는 우리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 시리즈는 그래서 더욱 특별하고 귀중합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반드시 기억해야만 하는, 다시는 잊혀져서는 안 될 위대한 독립운동가를 소개하는 이 시리즈는, 사실에 입각한 생생한 구성과 감수로 정확한 역사가 무엇인지 깨닫게 할 것입니다. 또한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그들이 살았던 당대의 현실을 드라마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100년 미래의 길을 열기 위한 첫 번째 역사 공부가 될 것입니다.

역사는 수동적으로 배우고 암기하여 잊고 마는 교과목이 아니라, 스스로 인물을 찾아가 만나고 그의 삶을 통찰하며 그 철학을 오늘의 삶에 적용하는 인생의 공부라는 점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 시리즈로 꼭 느껴 보세요. 이 책은 창조적 역사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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