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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방
양장
소중애방새미 그림
거북이북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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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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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그날이 지난 후
치자다소
꽁지머리 책방
금수저와 요미
물곰을 사랑하는 아이
근거 없는 착각
웃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돌아올 동화 작가
열린 웃음방
웃음 기계
할머니의 웃음방
할아버지의 웃음방
떠나는 금수저
할아버지의 눈물
웃음방 열쇠를 만드는 아이
아기 이다소

저자 소개 2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 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천안구성초등학교에서 교육자를 역임했다. 1994년에는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아동문학상, 2004년에는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고 현재 숲속 작은 집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거짓말쟁이 최효실』 『윤일구씨네 아이들』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 『울보 선생님』 『바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 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천안구성초등학교에서 교육자를 역임했다. 1994년에는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아동문학상, 2004년에는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고 현재 숲속 작은 집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거짓말쟁이 최효실』 『윤일구씨네 아이들』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 『울보 선생님』 『바보 갑수 천재 갑수』 『윤일구 씨네 아이들』 『구슬이네 아빠 김덕팔 씨』 『거북이 장가보내기』 『꼼수 강아지 몽상이』 『콩알하나 오도독』 『중국 임금이 된 머슴』외에도 백여 권이 넘는 다수의 작품이 있다.

작가님도 어렸을 때는 짜증이었대요. 아침에는 더 자려고 짜증 부렸고, 학교 가려면 이 옷 저 옷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 짜증 부렸고, 학교에서는 친구들 하는 짓이 맘에 안 들어 짜증을 부렸답니다. 집에서는 형제자매들과 맘이 맞지 않아 짜증이 났고요. ‘왕짜증이’였지요. 그러니 누가 좋아했겠어요. 작가님은 커서 어른 짜증이가 되었대요. 그러다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는데, 거기에서 많은 짜증이를 만났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을 부리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 못생겨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입꼬리는 내려가고, 두 눈은 치켜 올라가고요. 그런 얼굴은 친구들까지 짜증 나게 하지요. 짜증이 아이들 얼굴에서 작가님은 자신의 어린 시절 얼굴을 보았어요.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짜증을 부려서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는 걸요. 작가님은 그때부터 자신의 짜증을 하나하나 고쳐 나갔답니다. 짜증을 부리지 않게 되자 세상이 밝고 즐겁고 재미있어졌대요. 운전할 때 다른 차가 갑자기 끼어들어도 “아이, 깜찍한 사람. 놀랐네.” 하면서 웃고, 사고가 안 난 걸 감사했대요. 짜증 없이 세상을 바라보니 이야기도 술술 잘 풀려 195권의 책을 썼어요, 독자도 꾸준히 늘어나고 수많은 문학상도 탔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은 주위 사람들도 기분 좋게 만듭니다. 작가님만의 문학관을 만들어 준 사람도 생겨났어요. 많은 사람이 천안 ‘소중애 문학관’에 구경 옵니다. 작가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지요. 작가님은 이제 그림을 직접 그린 그림책도 쓰고, 길고 재미있는 장편 동화도 쓰면서 독자들과 아주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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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방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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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새앙북스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어요. 『짜증방』 『뒤뜨락 교실에서 만나』 『바다 비가 내리면』 등에 그림을 그렸고, 『숲으로 돌아간 코끼리』 『우미 이야기』 『모자 친구』 『두 마녀 이야기』 등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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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320g | 146*212*13mm
ISBN13
979119488892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베스트셀러 짜증방 소중애 작가 신작!
기묘한 방 이야기 그 네 번째!

하하하, 호호호, 까륵까륵 까르르륵.
웃는 얼굴로 웃음방을 활짝 열어요!

왜 어떤 사람은 방긋방긋 웃으며 살고, 어떤 사람은 좀처럼 웃지 않을까요? 웃지 않는 사람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요? 이야기 속 강이 할아버지는 절대 웃지 않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웃음이 많은 사람은 어리석다’고 생각하지요. 사람들 마음속에는 저마다 ‘웃음방’이 하나씩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이 할아버지의 웃음방은 꽉 닫힌 게 분명합니다.

꽁지머리 책방 할머니는 웃는 얼굴이 다른 사람의 웃음방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강이는 책방에서 지내는 동안 웃음방 열쇠를 많이 발견합니다. 친구들과 나누는 재미있는 장난도, 누군가를 기쁘게 하는 칭찬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일도 모두 웃음방 열쇠가 될 수 있지요.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열쇠로 웃음방의 문을 열고 환하게 웃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할아버지에게는 이런 방법들이 통하지 않습니다.

강이는 할아버지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늘 굳은 표정으로 말없이 앉아 있는 할아버지를 보면, 어떤 마음이 숨어 있는지 자꾸 궁금해집니다. 강이는 할아버지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과연 강이는 할아버지의 웃음방 열쇠를 찾을 수 있을까요?

『웃음방』은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천천히 두드리는 이야기입니다. 웃음방의 열쇠를 찾아가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됩니다. 때로는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그래서 이 이야기는 웃음이 어떻게 우리 마음을 밝히고 사람들을 따뜻하게 이어 주는지 보여 줍니다.

소중애 작가님은 웃음을 전염성이 강한 행복 바이러스라고 말합니다. 누군가의 작은 웃음 하나가 사람들에게 번지고, 그렇게 이어진 웃음이 우리의 하루를 조금씩 밝혀 주지요. 잘 웃는 아이는 잘 웃는 어른이 되고, 잘 웃는 사람은 주변을 더욱 따뜻하게 만듭니다. 『웃음방』을 읽으며 크게 소리 내어 ‘하하하’ 웃어 보세요. 실컷 웃다 보면 우리 마음속 웃음방도 활짝 열리고 그 안으로 따뜻한 행복이 성큼 찾아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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