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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홀로 서려면 공부를 해야 하고 공부하려면 읽고 쓰고 말해야 합니다
제1장. 나의 가치를 증명하는 길을 찾아가다 인생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 공부 공부를 놓지 않아야 하는 이유 우리는 모두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어른이 홀로 서는 방법 왕의 식탁에서 벌이는 묵상의 잔치 켜켜이 쌓여 단단해진 책에 대한 믿음 왜 인터넷보다 책을 선택해야 하는가? 인생을 바꾸는 독서의 힘 추천 도서부터 찾지 마라 독서와 글쓰기는 바늘과 실 곰곰 읽고 훨훨 쓰며 거듭 성장하는 인생 내공이 쌓이는 묵상 독서와 묵상 글쓰기 제2장. 무너지지 않는 산이 되는 법 깊이 탐구하는 어른의 공부법: 독서 빨리 읽을 것인가, 느리게 읽을 것인가? 디지털과 아날로그 사이에서 잡을 물고기마다 써야 할 도구가 다르다 나에게 피와 살이 되는 무기를 고르는 법 나만의 전문성으로 우뚝 선 사람들 내세울 만한 나만의 주제가 있어야 한다 묵상 독서를 위한 가다듬기 한 번 읽고 말았으면 놓쳤을 지식을 찾아서 온전히 내 책으로 만드는 적극적 읽기 읽고자 하면 길이 보인다 제3장. 마르지 않는 바다가 되는 법 느리게 거듭하는 어른의 공부법: 글쓰기 왜 글까지 써야 하나? 인공 지능도 소설을 쓰는 시대 부유하는 생각을 잡아 두어야 하는 이유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글쓰기 배운 것은 써먹어야 빛을 발한다 나의 그릇을 키우는 마음가짐 보기 좋은 글이 읽기에도 좋다 제4장. 우리는 언젠가 모두 홀로 선다 기대되는 미래가 펼쳐지는 어른의 공부법: 재생산 나는 지금 얼마나 절박한가? 입 밖으로 낸 결심을 지키는 의지 한 번 익힌 것을 두고두고 남기는 법 거인의 생각을 들여다보다 나를 성숙하게 키우는 개념 노트 실력은 보여 주어야 가치가 생긴다 짧은 시간에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 홀로서기 공부의 닻 내리기 맺음말 어른이 홀로 서는 순간은 어제의 나에게서 벗어날 때입니다 부록 나만의 전문성이 담긴 주제 찾기 참고 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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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멈춰 있는 어른인가, 나아가는 어른인가?
홀로서기를 준비한다면 진짜 공부를 해야 한다 현재 자신이 먹고사는 분야와 직업, 경제사회적 지위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누구에게나 자신의 어깨와 두 다리로만 삶을 지탱해야 할 때가 반드시 온다. 바로 홀로 서야 할 때다. 그렇다면 홀로서기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다름 아닌 공부다. ‘이제 와서 무슨 다시 공부를 하나’ 생각할 수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해 온 방식이 아니라 홀로 서는 어른을 위한 무너지지 않고 마르지 않는 진정한 공부 방법이다. ‘공부도 다 때가 있다’고들 말한다. 교육열 높은 우리나라에서 특히 학생 때 시험을 잘 보기 위해, 좋은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이로써 인정받는 직업과 직장을 얻기 위해서다. 이 모든 과정에는 ‘공부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하는 것’이라는 약속이 깔려 있다. 이렇게 점수에 시달린 사람들 대다수는 ‘공부할 때’를 지나가면 공부가 직장에서 승진 등 필요한 사람만 하는 선택 사항이 된다. 이 역시 점수를 제출해야 하는 조건부, 시한부 공부를 하는 셈이다. ‘기출 풀이’, ‘일주일 완성’, ‘30일 끝장’식으로 빠르게 정해진 정보를 암기하고 단기간에 시험 점수를 올리는 방법으로 공부해 온 우리에게는 현재 어떤 지식과 지혜가 진득하게 남아 있는가? 안타깝게도 무엇 하나 제대로 안다고 할 수 없으며 자신의 직업에서조차 전문가라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힘들 것이다. 게다가 그동안의 공부 방식이 물려서 이제는 공부를 하고 싶지도 않다. 그동안의 공부가 시험, 입시, 취업, 승진을 위해 점수를 얻는 수단에 불과했다면 이제는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위한 인생의 과정이자 목표로 삼아야 한다. 짧은 시간, 짧은 기간에 끝내는 시험공부가 아니라 매일같이 묵묵히 해야 하는 평생 공부다. 이 홀로서기 공부는 지난한 인생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자신감을 심어 줄 뿐만 아니라 인생의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 어른의 공부는 달라야 한다 진지하게 읽고 느리게 쓰고 새롭게 내 것으로 만들어라 우리는 정해진 때 없이 평생 공부해야 하는 존재이지만 학생 때처럼 공부에만 매달릴 수 없다. 책임지고 부양해야 할 식구가 있고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 한다. 그러니 이제는 다르게 공부해야 한다. 더 이상 빠르게 급하게 공부할 필요가 없다. 외적으로는 성과를 위해 달리더라도 내적으로는 내공을 쌓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찾아 길러야 한다.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어른의 공부법은 크게 세 가지다. 바로 ‘묵상 독서’와 ‘묵상 글쓰기’ 그리고 ‘재생산’이다. ‘묵상’이란 ‘묵묵히 마음속으로 생각하다, 어떤 사실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진리를 흡수하다’라는 뜻이다. 곧 ‘묵상 독서’란 “책 속에 드러난 사실을 토대로 사실 속에 숨어 있는 진리를 찾아내는 여정”이다. 묵상 독서의 방법은 자기의 전문성을 길러 줄 분야의 책을 신중하게 고른 다음, 책의 각 장(章)을 아끼지 않고 매우 천천히 여러 번 곱씹어 읽으며 밑줄을 치고 메모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머릿속에 이치를 집어넣으며 읽는 것이다. 이렇게 깊이 탐구하며 얻은 사유에 주장과 경험을 더해 나만의 언어로 정해진 분량을 글로 남기는 것이 ‘묵상 글쓰기’다. 깊이 학습했다면 모든 지식을 머릿속에 저장해 두기란 어렵기 때문에 기록으로써 공부한 것을 남겨야 한다. 이는 단순히 책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쓰거나 정리하는 것이 아니다. 읽은 것을 소화하여 나만의 방식으로 바꾸어 쓰므로 공부한 덩어리가 몇 배로 커지는 학습 효과를 낸다. 묵상 독서와 묵상 글쓰기를 통해 남은 공부 기록을 새로운 주장, 전문적인 경험과 함께 블로그, 오디오 파일, 동영상, 1인 방송 등으로 보여 주는 것을 ‘재생산’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에게 나의 학습 결과를 공개하고 피드백받았을 때 받는 성취감은 공부를 멈추지 않을 동기를 계속해서 부여한다. 이 어른의 공부 3단계는 진도 빼기가 중요한 게 아니다. 온전히 나를 위해 곱씹으며 깊이 되새기는 평생 공부라는 것이 중요하다. 어른이 홀로 서는 순간은 어제의 나에게서 벗어날 때다 “홀로 서려면 공부를 해야 하고, 공부하려면 읽고 쓰고 말해야 한다.” 어른이 되었는데도 왜 공부해야 하는지, 그동안 해 온 공부와 왜 다르게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모두 이해했다면, 이제는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20여 년간 직장 생활을 하면서 고민한 인생의 진로와 이후 10년 이상 묵상 독서와 묵상 글쓰기를 기반으로 공부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 오랜 성과를 세세하게 들려준다.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성장에 대한 열망이 있다. 비로소 홀로 선다는 것, 긴 인생을 어딘가에 저당 잡히지 않고 당당하게 산다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나만의 길을 걸을 때가 됐다. 진지하게, 느리게, 거듭하는 공부로 전문성을 쌓아 간다면 어느새 자기주도적인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우리는 빠르게 흘러가는 시대와 정보의 틈에서 살아남기 위해 요행을 바라는 공부만 해 왔다. 그런 공부에서 벗어나 인생에서 당당하게 홀로 설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할 때다. 돌이켜보니 별로 남는 것 없는 지난날을 타개하고 내공과 경쟁력을 다지고 싶다면, 나만의 전문성을 쌓고 싶다면, 나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다면, 진정한 공부를 하고 싶다면 이 책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앞으로 한 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얻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