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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모델교회 시리즈

책소개

목차

추천사
머리말

제1부 날마다 '노는' 목사
“나가 주셔야겠습니다”┃개척에 ‘콩깍지’가 씐 사람┃“죽여!”를 외치던 아이들┃거룩한 놀이, 별스런 목회┃복지관에 울려 퍼진 사이렌 소리┃똥으로 가득 찬 집┃‘돈 주는 목회’의 비극┃쓸쓸하게 막 내린 짝사랑 목회┃카타콤에 깃든 희망의 온기┃내 목회는 ‘파송 목회’

제2부 제자훈련을 만나다
‘광인’ 목사가 준 확신┃새로운 목회철학을 정립하다┃제자훈련, 그리고 또 제자훈련┃봉사로 이어지는 제자훈련

제3부 맨바닥에서 예배당을 짓다
새로운 초장을 마련하라┃무모한 결단의 끝┃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걸까?┃옷장수가 된 아이들┃도둑 기도 ┃“1억 원을 빌려 드릴까요?”┃드디어, 건축이다!┃다시 움직이는 개미군단┃나를 새롭게 건축하시다┃관리집사 없는 교회

제4부 공동체로 세운 청소년 제자훈련
“너희 가정이 모델이 돼라!”┃예수님이 다녀가신 성탄절 ┃훈련, 훈련, 훈련┃비빌 언덕 만들기┃빚만 떠안은 또 한 번의 시도┃어느새 청년 중심 교회로┃또 한 번의 변신, 장년교회로

제5부 개척에 담긴 목회철학
자신을 세우는 개척┃‘백치 사모’, 가정을 개척하다┃‘어미’가 된 ‘백치 사모’┃최상의 교육으로 일구는 자녀 개척┃영혼을 살리는 개척┃청소년 목회의 저력┃심은 대로 열매 맺지 않는 목회

에필로그
부록

저자 소개 1

'목회는 개척, 개척은 곧 목회'라는 확신을 갖고 1997년, 청주 한모퉁이 복지관 지하방에서 '건물 없는 교회'를 개척했다. 복지관에 드나드는 열악한 가정환경의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그의 목회 대상이 되었다. 청소년들과 함께 놀고먹고 뒹구는 목회를 하느라 ‘어른 없는 교회’의 설움도 많이 겪었지만 이러한 목회야말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길이라 생각했다. 청소년들을 데리고 고군분투하던 중, 제자훈련 세미나에 참석해 '한 사람 철학'에 깊이 공감했고, 자신이 가고 있는 목회의 길이 옳다는 확신을 다시 한 번 품게 되었다. 이후 그는 자신의 목회 대상인 청소년들을 장년 성도처럼
'목회는 개척, 개척은 곧 목회'라는 확신을 갖고 1997년, 청주 한모퉁이 복지관 지하방에서 '건물 없는 교회'를 개척했다. 복지관에 드나드는 열악한 가정환경의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그의 목회 대상이 되었다. 청소년들과 함께 놀고먹고 뒹구는 목회를 하느라 ‘어른 없는 교회’의 설움도 많이 겪었지만 이러한 목회야말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길이라 생각했다.
청소년들을 데리고 고군분투하던 중, 제자훈련 세미나에 참석해 '한 사람 철학'에 깊이 공감했고, 자신이 가고 있는 목회의 길이 옳다는 확신을 다시 한 번 품게 되었다. 이후 그는 자신의 목회 대상인 청소년들을 장년 성도처럼 여기며 제자훈련을 청소년들에게 꾸준히 적용했고, 그것도 모자라 그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20-30명의 청소년들을 데리고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살며 '아비 목회'를 감당했다. 지금 그 청소년들은 꿈이있는교회의 장년 성도가 되어 교회의 든든한 기둥이자 그의 믿음의 동역자가 되어 있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도 제자훈련 사역에 매진하여 건강한 교회로 자리매김한 꿈이있는교회는 2006년, 제자훈련 모델교회로 선정되어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옥한흠 목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대전신학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원, 한남대학교대학원 상담학 석사(M.A) 과정을 거쳐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D.Min) 과정을 수학 중이다. 청주 꿈이있는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국제제자훈련원 충청지역 CAL-NET 대표를 맡아 섬기고 있다. 현재 김선희 사모와 함께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자녀 네 명 모두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목회자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30g | 143*200*20mm
ISBN13
9788957315934

책 속으로

열악한 환경의 개척교회들은 대형교회의 성공 신화를 바라보며 힘을 얻기보다 오히려 주눅이 들기 마련이다. 또한 많은 자원과 물질이 필요한 대형교회의 프로그램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도 한다. 정말 작은 교회들에게 중요한 것은 작지만 실현 가능하고 구체적인 성공이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숫자에 매여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나는 한 번도 교인수로 성공을 가늠해 본 적이 없다. 아마 그랬다면 이미 오래전에 목회를 포기했을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캠프 마지막 날 아이들의 간증을 들으며 알게 된 일이지만, 그 녀석들은 “주여!”가 아니라 “죽여, 죽여, 죽여!” 하며 울부짖었다고 한다. 그것도 세 번이 아니라 수십, 수백 번씩. 그것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저 죽고 싶으니 하나님께 죽여 달라고 부르짖었다는 것이다. 삶이 얼마나 고단하고 힘들었으면 어린 녀석들이 그토록 절규하듯 “죽여!”를 외쳤을까! 그들의 간증을 들으며 나는 가슴 언저리가 둔기에 맞은 듯 한없이 먹먹해졌다. 하나님은 그날 그들의 순수하고 절박한 부르짖음에 응답하셨다.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모두 어루만지고 만나 주셨다. ---1부, “날마다 노는 목사” 중에서

우리 교회의 장년은 겨우 네 명이었다. 그나마도 두 명은 장인과 장모였다. 그 외에 순수한 장년 교인은 한 가정의 부부였다. 그런데 이들을 데리고 어떻게 제자훈련을 해야 할까? 답이 나오질 않았다. 청소년은 많지만 ‘그 녀석들을 데리고 정말 제자훈련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더욱이 그들 대부분은 문제투성이인 놈들인데, ‘과연 제자훈련을 하자고 하면 제대로 따라와 줄까? 아예 돌아서 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의문들이 계속 꼬리를 이었다. ‘또 제자훈련을 한다면 어떻게 접목시켜야 하는 걸까? 토양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 2부, “제자훈련을 만나다” 중에서

건축이 시작되자 우리 교회의 비밀병기 ‘개미군단’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청년들과 청소년들은 학교가 끝나면 바로 교회 건축현장으로 달려왔다. 교인 모두 건축 자재를 나르고 주변을 청소했다. 청년들은 무거운 시멘트를 옮기며 작업을 도왔다. 비용 절감을 위해 인부는 가능한 한 적게 쓰고 모두가 몸으로 헌신했다. 인부들이 퇴근하면 우리는 작업장에 들어가 못을 주웠다. 행여나 일하는 인부들이 못에 찔리지 않을까 하는 염려였다. 그리고 작업장의 지저분한 곳을 깨끗이 청소했다. 다음날 아침, 현장으로 출근한 인부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어떻게 이런 데가 다 있느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 3부, “맨바닥에서 예배당을 짓다” 중에서

청소년은 청년이 되고, 청년은 장년이 된다. 제자훈련으로 성장한 청년들은 교회의 중심이 되었다. 교회에 장년이 별로 없다 보니 장년들이 훈련받고 성장할 때까지는 청년들이 예배와 찬양을 인도했다. 대표기도도 청년들이 했다. 점심식사도 청년들이 준비했다. 저녁예배가 끝나면 교회 청소도 청년들이 했다. 월요일부터 주일까지 청년들이 알아서 교회의 당직도 서 주었다. 관리집사 역할 또한 당연히 청년들이 했다. 목장예배 인도도 청년들이 했다. 말씀을 가지고 서로 나누는 것도 청년들이 주관했다. --- 4부, “공동체로 세운 청소년 제자훈련” 중에서

나는 시간이 지나면서 ‘목회는 인삼 농사와 같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 강화도 우리 마을에서는 인삼 재배를 많이 했다. 인삼을 키우던 어른들은 종종 “인삼이 많이 나갔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인삼을 심고 정성을 다해 가꾸었는데도 많은 인삼이 썩어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말이다. 그런데도 부지런한 농부는 남은 인삼들을 다시 돌보고 가꿨다. 그렇게 3-5년을 키워서 팔면 남아 있는 인삼의 수입만으로도 다른 어떤 농사의 수입을 웃돌 정도가 된다. 목회가 바로 그러한 인삼 농사를 닮았다. 정성을 다해서 키우는데도 녹아 없어지는 사람이 많다. 그러한 사실을 깨달은 후에는 ‘인삼 농부’와 같은 마음으로 목회를 한다. 예수님의 목회 역시 그랬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 무려 10여 년의 세월이 걸렸다.

---5부, “개척에 담긴 목회철학” 중에서

출판사 리뷰

미운오리새끼 같은 아이들만 바글거리던 개척교회가
제자훈련 목회로 알차고 단단하게 자라나 힘찬 날갯짓을 시작하다!

건물도, 어른 교인도, 아무것도 없는 맨바닥에서 시작하여 결손가정 출신 청소년들을 제자훈련으로 양육해 건강하고 알차게 성장한 청주 꿈이있는교회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린아이들만 다니는 교회라고 무시당하던 설움, '개미군단'과 함께 지하창고를 개조해서 카타콤 교회를 만들어 가는 과정, 제자훈련을 만나 새로운 목회철학을 정립하던 순간, 맨주먹으로 교회 예배당을 건축한 일, 20-30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살아간 이야기들이 생생한 에피소드로 되살아난다. 부록으로 꿈이있는교회의 청소년 교육과정이 수록되어 있다.

* 제자훈련 모델교회 시리즈는 제자훈련 목회철학으로 척박한 환경을 극복한 교회들의 성장 스토리입니다. 다양한 목회현장에 제자훈련을 접목하기 원하는 사역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과 격려를 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내 세대에는 영광을 누리지 말자.’
이 마음이 있어야 교회의 영원성은 유지된다.

청주 한 변두리, 어두컴컴한 복지관 지하방에 한 풋내기 목사가 교회를 개척했다. 그런데 그 교회가 왠지 수상하다!
제대로 된 간판도, 건물도, 어른 교인도 없는 그 교회에 결손가정 아이들이 와글와글 모여들기 시작했다. 매주 벌이는 떡볶이 잔치는 전도 프로그램이 되었고, 소그룹으로 모여 벌이던 활동들은 연극, 찬양팀, 특송 등의 주일 예배 순서가 되어 갔다. 밤새 통곡하며 한을 쏟아놓는 기도회 때문에 경찰도 여러 번 출동하고, 명절 때 모두 교회에 모여 만두를 빚는 통에 건물 전체가 난장판이 된다. 이런저런 말썽이 생기자 급기야 이 작은 교회는 건물에서 쫓겨나는 처지가 된다.
이에 굴하지 않고, 저자는 ‘개미군단’ 아이들을 이끌고 허름한 고구마 창고를 교회 예배당으로 개조하여 카타콤을 만든다. 그리고 오갈 곳 없고 마음 둘 곳 없는 아이들과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먹고놀고 뒹구는 ‘제자훈련 목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어른 없는 교회’의 설움도 많이 겪었다. 툭하면 ‘그게 교회냐?’, ‘아이들만 데리고 무슨 목회를 하냐?’라는 조소에 마음이 무너져야 했고, 헌금도 사례비도 없기 때문에 아내가 벌어다 주는 월급으로 처절하게 ‘놀고먹는’ 목회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도 갑갑했다. 그렇지만 저자는 아이들을 포기할 수 없었다.
“그 아이들의 설움과 고통과 아픔은 곧 내 어린 시절의 설움과 고통과 아픔이었다. 그 아이들의 절망이 당시 내가 느꼈던 절망으로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그 아이들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 주고 싶었다.”
자, 어쨌거나 시간은 흐르기 마련이다. 제멋대로 날뛰고 언제까지나 철이 들지 않을 것 같던 아이들은 곧 청년이 되고, 장년이 되어 지금은 ‘꿈이있는교회’의 듬직한 기둥이자 담임목사의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 있다. 이 1세대 성도들의 활발한 사역 덕분에 꿈이있는교회는 현재 출석교인 400명 정도의 건강하고 탄탄한 교회로 성장했다. 앞이 보이지 않은 더딘 목회를 묵묵히 감당하며 ‘내 세대에 영광을 누리지 않겠다’라고 다짐한 저자의 목회철학이 맺은 알찬 열매였다.
이 책 내용이 제자훈련 모델교회의 사례로서, 일반적인 교회에 모두 적용하기에는 너무 특수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다. 그러나 저자가 머리말에 밝힌 것처럼 이 이야기는 “새로운 교회를 세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모델이 되어 용기와 격려를 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것은, 교인수도 건물도 그럴듯한 목회 전략도 아니라 한 영혼 한 영혼을 붙들고 씨름하는 ‘한 사람 철학’의 회복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 '무리'의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한 '영혼'을 바라보는 제자훈련 철학이 열악한 상황에서 어떻게 뿌리내리고 열매 맺는지 생생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

저의 책상에 수북이 쌓여 있는 그 어떤 신학 이론서보다 힘이 있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제자훈련의 야성적인 힘이 패배주의에 빠진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을 주리라 확신하면서 일독을 권합니다.
-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 담임)

저자가 16년 동안 사역현장에서 손과 발, 몸 전체로 달리며 쓴맛, 단맛, 신맛, 짠맛을 다 겪은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본질이 비본질화되어 가는 한국교회가 성경의 원리와 방법으로 속히 돌아오기를 소망하면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최상태 목사(화평교회 담임)

추천평

제자훈련의 한 사람 철학으로 무장된 반기성 목사님이 결손가정 청소년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워가는 이야기는 한국교회에 대해 비관론과 패배주의에 빠져 영적 야성을 잃어버린 많은 동역자와 성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위로를 줄 것입니다.


김명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개척과 제자훈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목회자와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는 목회자들에게 큰 도움과 용기를 줄 것을 확신하며 강력히 추천합니다.


배창돈 목사(평택대광교회 담임)
어느 목회자가 이렇듯 시퍼렇게 소름 끼칠 정도의 진정성 있는 자기고백을 할 수 있을까? 나는 이 책에서 사역자의 눈물의 골짜기를 보았다. 또한 주의 종을 위로하시는 주님의 은혜의 손길을 보았다.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 제자훈련목회자네트워크 전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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