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장 ~ 7장............................................... 009
클라리시 마냐이스, 「퍼펙트 데이즈」 ........ 085 8장 ~ 32장.............................................. 091 작가의 일러두기 ..................................... 343 감사의 말 .............................................. 345 옮긴이의 말 ........................................... 348 |
Raphael Montes
최필원의 다른 상품
|
이 남자, 그냥 평범한 스토커가 아니다. vs. 이 여자, 절대 만만한 피해자가 아니다.
다정한 납치범과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은 여자가 만드는 숨 쉴 틈 없는 스피드의 사이코 로맨스릴러 한여름의 태양이 내리쬐는 브라질의 12월. 해부용 시신인 게르트루드를 세상 유일한 벗으로 둔 외톨이 의대생 테우는 파티에서 만난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클라리시에게 첫눈에 반한다. 클라리시의 전화번호와 다니는 학교, 집까지 몰래 알아낸 테우는 그녀에게 구애하지만, 클라리시는 테우를 격렬하게 거부한다. 언쟁 도중 클라리시를 기절시킨 테우는 그녀를 여행용 트렁크에 넣어 납치하고, 그녀가 쓰던 시나리오 [퍼펙트 데이즈]의 내용처럼 둘만의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클라리시는 위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테우의 말을 따르기는 하지만 계속 빈틈을 노리며 도망치려 하고, 둘은 기묘한 대치 상태를 유지하는데……. 사이코패스의 내면에 갇힌 채 동행하는 기묘한 여정 창의적이고 기괴하며 노골적인, 다른 책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될 ‘미친’ 이야기 ‘알프레드 히치콕의 서스펜스와 쿠엔틴 타란티노의 블랙코미디를 섞은 것 같은(더 가디언)’ 『퍼펙트 데이즈』 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퍼펙트하게(제프리 디버)’ 진행되며, 군더더기를 쏙 빼 속도감이 배가된 이야기는 한 편의 잘 만들어진 범죄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이코]의 노먼 베이츠와 [미저리]의 애니 윌크스가 만난 듯한 사이코패스 캐릭터 테우의 내면은 손에 잡힐 듯 실감나고 설득력 있게 표현되어 ‘어떤 까다로운 독자에게서라도 뒤틀린 공포와 소름을 이끌어내고(퍼블리셔스 위클리)’, 캐릭터뿐만 아니라 플롯, 전개, 결말까지 포함해 ‘가장 독창적이며 다른 책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될 이야기(시카고 트리뷴)’로써 올해 여름 한국 독자를 찾아갈 것이다. 그 남자, 테우 “내가 한 일은 전부 다 널 위해서였어. 우리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네게 보여주고 싶을 뿐이었다고. 날 조금만 더 알게 된다면, 분명히 날 사랑하게 될 테니까.” 그 여자, 클라리시 “넌 나한테 네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어. 그런데 이젠 상황이 반대네. 자기가 납치한 여자한테 구속당한 기분은 어때? 이젠 내 차례야. 딱 받은 만큼만 돌려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