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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
내 인생의 가장 담대한 순종
이용규
규장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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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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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믿음으로 떠나라
너를 향한 나의 초청이라

1장 떠남으로의 초대
2장 약속의 땅으로 믿음의 번지점프할 때

2부 떠나는 것이 나의 축복이라
난 너를 축복의 통로로 불렀느니라

3장 열방의 복으로 떠나라는 그분의 부르심
4장 불안의 한가운데서 맛보는 하나님의 풍성함
5장 복의 통로된 자에게만 허락되는 특별한 축복

3부 순종의 네 마음에 나의 은혜를 부으리라
내가 너에게 약속한 새 땅을 주리라

6장 감사가 넘치는 떠남의 여정
7장 떠남은 날 아버지로 빚으시기 위한 그분의 계획
8장 기다림으로 무르익는 아버지를 향한 우리의 사랑
9장 새 땅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위로가 담긴 약속

에필로그

저자 소개1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 유학, 하버드대학교에서 중동 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받자마자 안락한 미래의 보장과 인간의 기대를 전부 내려놓고 가족 모두 몽골 선교사로 헌신했다. 미국 보스턴의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에서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 받아 한국 오병이어선교회가 몽골 울란바토르(Ulaanbaatar)에 설립한 ‘이레교회’를 말씀사역으로 섬겼다. 2005년부터는 전 세계 어디든 마다않고 강사로 섬기면서 하나님과 관계 맺고 사는 삶의 이야기를 풀어갔다. 그는 시종일관 “인생의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하늘로부터 채워지는 평안의 진정한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 유학, 하버드대학교에서 중동 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받자마자 안락한 미래의 보장과 인간의 기대를 전부 내려놓고 가족 모두 몽골 선교사로 헌신했다. 미국 보스턴의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에서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 받아 한국 오병이어선교회가 몽골 울란바토르(Ulaanbaatar)에 설립한 ‘이레교회’를 말씀사역으로 섬겼다. 2005년부터는 전 세계 어디든 마다않고 강사로 섬기면서 하나님과 관계 맺고 사는 삶의 이야기를 풀어갔다. 그는 시종일관 “인생의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하늘로부터 채워지는 평안의 진정한 특권을 깨닫고 누릴 것”을 말하며 “자아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내려놓음만이 진정한 행복을 택하는 크리스천의 출발점”임을 온몸으로 증거했다.

2006년 이 책의 출간 당시는 몽골국제대학교(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의 부총장으로 사역했고, 2012년부터 새로운 부르심 가운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국제대학교(Jakarta International University)를 설립, 운영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모든 걸 내려놓고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가기도 하고 멈추기도 한다는 뜻으로 ‘천국 노마드’(천국 유목민)의 삶을 지향하는 그는, 이제 실크로드와 초원길을 넘어 바닷길을 따라 인도네시아에서 교육과 공동체를 통한 복음 전파 사역에 헌신 중이다. 교회 청년부에서 만난 아내 최주현 선교사와 슬하에 아들 동연과 딸 서연 그리고 이 책의 출간 이후 선물로 받은 아들 하연과 정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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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27쪽 | 423g | 152*215*20mm
ISBN13
9788960972919

책 속으로

길 떠나는 사람을 위하여

최근 2년간 우리 가정이 몽골을 떠나고 또 넷째 아이를 갖는 과정 속에서 ‘떠남’이라는 단어를 지속적으로 묵상하게 되었다. 물론 떠남이라는 주제는 어쩌면 우리 가정이 몽골로 들어가기 전부터 묵상해온 것이기도 하다. 이 과정에서 나는 아브라함이라는 인물을 불러서 옛 삶에서 떠나게 하시고, 새로운 환경에서 하나님과 연합되는 새로운 삶으로 초대하신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떠남은 현실 도피 내지는 책임 회피와는 다른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부담을 못 이겨서 도망하는 것과도 다르다. 또한 이것은 단순히 물리적인 환경 변화인 이사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의 옛 삶, 익숙해진 세계관, 오랜 시간 젖어온 가치관, 구습(舊習)과 옛 태도로부터 떨어져 나오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고정된 사회적 틀이나 일상으로부터의 벗어남을 의미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종종 이러한 일상의 제약들이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을 묶어버리기 때문이다.
물리적인 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환경 속으로의 유입(流入)은 과거의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단, 우리가 깨어 있지 않으면 새로운 환경에 있더라도 우리는 예전의 자아와 습성에 더 구속되고 붙들릴 수도 있다. 우리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하나님의 열심은 우리를 새로운 영적, 사회적 환경 속으로 인도해간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어떤 영역에서 떠나도록 우리를 초청하신다. 우리가 신뢰함으로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새로운 여행을 출발한다면, 우리는 변화를 경험하며 그분과 더 깊이 연합하는 과정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이 글은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초청에 대한 나눔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하나님께서 떠나라고 말씀하시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십시오.”
당신은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두려움을 떨치고 걸음을 내디디십시오!

당신이 지금 가고 있는 길의 방향성을 다시 점검하여
섬김의 길, 희생의 길에서 벗어났다면 다시 돌이킬 것을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오래 전부터 떠나라고 말씀했을지 모릅니다.
말씀을 받고 알면서도 주저하고 있다면 새로운 출발을 하시기를 권면합니다.
당신은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영적 번지점프대를 향해 걸음을 내디디십시오.
아브라함은 떠나라는 주님의 명령에 반응함으로써
믿음의 아버지로 다시 태어나는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떠남과 믿음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이 둘은 각각 서로를 필요로 하고 이끌어 갑니다.
당신이 비록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에 있을지라도
늘 신선하게 다가오는 주님을 기대하십시오.

그분이 함께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면
무의미한 것처럼 보였던 일상들이 중요한 의미로 당신에게 말을 걸어올 겁니다.
그 경험 속에서 하나님의 풍성함의 여유를 충만하게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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