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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0
미 서부와 페루 유럽에서 만든 인생통장 베이스캠프의 변수 사업 제안 운명적 만남 누룽지 Day #1 경유지 산살바도르 Day #2 공항에서의 단잠 몽골족과 아메리카 원주민 핑크가 아닌 블루 사라진 수화물 리마의 택시 Day #3 남미와 스페인어 리마에서 쿠스코로 쿠스코의 한국 여행사 태도와 원칙 사이 부족하면 조금 불편할 뿐 쿠스코에서의 밤 산책 Day #4 분출 신성한 계곡 투어 페루레일 김치 폭탄 Day #5 마추픽추 영원한 것은 없다 김치 만세 Day #6 버킷리스트 무박 2일 사막 여행 버기는 비행한다 샌드보드와 노을 사막의 빛나는 밤 긴 하루를 마치며 Day #7 다시 리마로 여행을 선택한 이유 Day #8 일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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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을 더욱 빛나게 해 주는 행복한 여행
- 여행의 경험은 인생과 함께 간다 엄마와 아빠 그리고 딸이 여행을 떠났다. 유럽부터 시작한 세계여행이었고 이번에는 ‘페루’였다. 개근상 받으면서 학교에 다닐 것도 아니고 그보다는 가족끼리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소중하다며 이주화 저자는 남편과 딸 몰래 여행 적금을 들어놓았고, 그로 인해 이들은 조금 더 특별한 경험과 여행을 하게 되었다. 미 서부 패키지여행과 페루 중 고민하다 페루를 선택, 공항에서 수하물을 잃어버린 사건부터 시작하여 마추픽추로 가는 길에 겪은 수많은 일들과 사막에서 탄 버기와 샌드보드까지. 일주일간의 짧지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페루에서의 7일』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또한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은 가 보고 싶지만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하는 파란만장한 여정이 『페루에서의 7일』에 담겨있다. 이 책을 펼쳐 몇 장을 읽다 보면 여행이 고파진다. 당장 짐을 꾸려 떠나고 싶어진다. 저가 항공의 빈번한 경유와 무박 2일의 사막 투어의 고단함도 즐겁게만 느껴진다. 그래서 힘든 기억일수록 지나고 나면 추억이라고 했던가. 여행은 때론 고되지만 늘 무언가를 선물한다. 그곳엔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이 반짝거린다.『페루에서의 7일』은 왜 용기 내어 여행을 떠나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는지 발랄하게 보여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