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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_ 그렇게 시작된 여정
자전거를 타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따라 긴 여정의 시작 - 아라자전거길 정서진 - 아라한강갑문 21km 정서진에서 시작하는 아라뱃길 - 한강자전거길 아라한강갑문 - 팔당대교 56km 서울의 시간은 한강과 함께 흐른다 - 남한강자전거길 팔당대교 - 충주댐 132km 역사가 흐르는 길 - 새재자전거길 탄금대 - 상주 상풍교 100km 글 읽던 젊은이들이 청운의 꿈에 넘던 새재 고갯길 - 낙동강자전거길 안동댐 - 낙동강하굿둑 389km 옛 선비들의 문향文香이 흐르는 땅 - 낙동강자전거길 안동댐 - 낙동강하굿둑 389km 가던 길을 잠시 멈춰야 할 때 - 낙동강자전거길 안동댐 - 낙동강하굿둑 389km 무념무상으로 무심사고개를 넘다 - 낙동강자전거길 안동댐 - 낙동강하굿둑 389km 밀양강을 지나 낙동강하굿둑으로 - 서울 자전거도로 표기를 바꿔라 - 알아두면 편리한 정보 - 자전거 여행 시 교통편과 인증 내륙의 물줄기를 따라가는 추억 여행 바람이 지나는 길 - 금강자전거길 대청댐 - 서천 조류생태전시관 146km 가장 기억에 남는 금강자전거길 - 금강자전거길 대청댐 - 서천 조류생태전시관 146km 5천 결사와 백제 궁녀의 한恨과 함께 하는 길 - 영산강자전거길 담양댐 - 영산강하굿둑 133km 풍부한 물산과 선비의 여유가 함께 하는 길 - 북한강자전거길 밝은광장 - 신매대교 72km 충성과 호국의 기개가 흐르는 길 - 오천자전거길 행촌교차로 - 합강공원 105km 아기자기한 농촌 풍경이 양반의 품격을 전하는 길 - 섬진강자전거길 섬진강댐 - 배알도수변공원 149km 언제 가봐도 아름답고 아름다운 길 - 섬진강자전거길 강천산 - 섬진강댐 - 정읍 다시 만난 섬진강의 추억 - 백두대간 여행 양평 - 원통 - 진부 - 태백 - 도산서원 백두대간 등줄기를 따라 - 백두대간 여행 양평 - 원통 - 진부 - 태백 - 도산서원 산을 따라 물길을 따라 - 알아두면 편리한 정보 - 지도 사용하기 동해안과 제주도의 자전거 여행 수평선을 벗 삼아 - 동해안자전거길 강원 구간 통일전망대 - 임원인증센터 242km 관동팔경의 선경이 함께 하는 길 - 동해안자전거길 강원 구간 통일전망대 - 임원인증센터 242km 고개를 올라 드넓은 동해를 가슴에 담다 - 동해안자전거길 경북 구간 울진 은어다리 - 영덕 해맞이공원 76km 오름 그리고 다시 내림 - 동해안 미완성길 영덕 강구항 - 부산 오륙도공원 245km 기나긴 동해안 종주의 마지막 - 제주도환상자전거길 제주 234km 그야말로 환상의 자전거길 - 제주도환상자전거길 제주 234km 바다와 바람의 제주 - 제주도환상자전거길 제주 234km 제주의 수려한 자연과 고단했던 역사 - 제주도환상자전거길 제주 234km 제주의 섬섬섬 - 알아두면 편리한 정보 - 사진 및 동영상 잘 찍는 법 그땐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 바다를 따라 또다시 길 위로 - 서해안 1차 종주 인천 정서진 - 서천역 410km 추억을 되새기며 소래포구 가는 길 - 서해안 1차 종주 인천 정서진 - 서천역 410km 방조제를 따라 이어지는 서해의 매력 - 서해안 2차 종주 군산역 - 목포종합버스터미널 480km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 서해안 2차 종주 군산역 - 목포종합버스터미널 480km 볼 것도 맛볼 것도 많은 고창 - 서해안 2차 종주 군산역 - 목포종합버스터미널 480km 비로소 밥다운 밥을 찾아 - 남해안 1차 종주 목포 영산강하굿둑 - 강진버스여객터미널 180km 명량해전의 격랑지 울돌목을 건너 - 남해안 1차 종주 목포 영산강하굿둑 - 강진버스여객터미널 180km 한반도 최남단 땅끝마을에서의 감회 - 남해안 2차 종주 여수 - 향일암 - 강진버스여객터미널 282km 아기자기한 남해 라이딩의 고된 여정 - 남해안 2차 종주 여수 - 향일암 - 강진버스여객터미널 282km 비가 그치고 나면 찾아오는 것들 - 남해안 3차 종주 보성녹차마라톤 완주와 보성 - 해남 판소리성지를 지나 정남진 전망대로 - 남해안 3차 종주 보성녹차마라톤 완주와 보성 - 해남 예기치 못한 일들이 주는 여행의 낭만 - 남해안 4차 종주 하동 악양면 토지마을 - 통영종합버스터미널 170km 용산재를 넘어 대황강을 따라 - 남해안 4차 종주 하동 악양면 토지마을 - 통영종합버스터미널 170km 삼천포에 빠져 이순신 장군을 만나다 - 남해안 4차 종주 하동 악양면 토지마을 - 통영종합버스터미널 170km 다도해의 풍경과 남해의 정 - 남해안 5차 종주 통영종합버스터미널 - 부산 태종대 200km 끝맺음을 잘하기 위해 - 남해안 5차 종주 통영종합버스터미널 - 부산 태종대 200km 익숙함에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 - 알아두면 편리한 정보 - 자전거 핸들 파지와 브레이크 잡는 법 - 주요 역과 터미널 맺음글 - 자전거로 둘러본 우리나라의 아름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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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긴 여행, 잠시 멈추고 뒤를 돌아보다
친구의 권유로 시작한 자전거 여행은 5년여 동안 국토종주 4회, 4대강종주 3회, 국토완주 그랜드슬램 3회까지 이어졌다. 자전거 페달과 길이 맞물려 앞으로 나간 길이만큼 저자는 길 위에서 인생이라는 또 다른 여행을 즐겼다. 평탄하고 빠른 길을 마다하고 때론 멀리 돌아가는 길을 지나며 이제껏 지나온 길에 대해 생각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문경 시내를 벗어나 벌판을 지나며 뒤를 돌아보면서 마주했던 문경새재와 주흘산의 아름다움은 자전거 여행자만이 느낄 수 있는 호사였다. 그 느낌은 책의 제목이 되기도 했으며, 삶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또 다른 선물이었다. 자전거로 둘러본 우리나라의 아름다움 "여행의 가장 큰 행운은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구석구석을 거의 돌아볼 수 있었다." 자동차로 기차로 여행을 하다 보면 몸은 편하지만 길 위에서 볼 수 있는 작고 아름다운 것들을 정작 놓치게 된다. 한강을 따라 펼쳐지는 도심의 야경,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서천 신성리 갈대밭, 사계절 아름다운 섬진강 강변, 이름처럼 환상적인 제주 해안길 등은 자전거로 둘러보기에 천천히, 오래도록 그 아름다움을 음미할 수 있다. 또 길 위의 나그네에게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의 푸근한 인심까지 더해져 여행 이야기는 더욱 풍성해 진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구간별 코스 정보, 생생한 팁까지 책에는 국토종주 자전거길 13개 구간(아라 자전거길 포함)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출발부터 도착점까지의 코스 정보, 전체 거리, 예상 시간, 난이도와 코스에 대한 소개까지 실제로 자전거 일주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좋은 나침반이 된다. 또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고픈 초보 라이더들을 위해 자전거 여행 시 지도 사용하는 방법, 사진 및 동영상으로 기록 남기는 법, 자전거 핸들 파지와 브레이크 잡는 법, 주요 역과 터미널에 대한 정보도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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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퇴직한 뒤 헛헛한 마음을 달래려고 유랑한다지만, 바쁜 재직 시절에 시간을 쪼개 자전거 국토 종주를 마친 이는 처음 봤다. 자전거를 타고서 들른 작은 마을을 섬세하고도 생동감 넘치게 묘사한 글을 읽다 보면, 유난히 막걸리를 좋아하던 구수한 성품의 그가 나도 모르게 떠오른다. - 최광철 (자전거 여행작가, 전 원주 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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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체구, 한다고 하면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마침내 해내던 집념의 사나이! 신경섭 PD는 환갑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체력을 단련해 마라톤 풀코스를 달리고, 자전거 페달을 밟아 우리나라 곳곳을 찾는 건각健脚의 표본이다. - 이민규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장, 전 한국언론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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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섭 선배는 마라톤을 통해 다진 체력을 바탕으로 자전거 국토 종주에 도전해 633km 국토종주, 4대강종주, 국토완주그랜드슬램을 1년에 한 번씩 달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동, 서, 남 해안선까지 자전거로 일주했다. 선배의 열정이 후배들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주리라 굳게 믿는다. - 정기영 (마라톤클럽밴드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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