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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이럴 때, 연극
마음의 허기를 달래 줄 연극 처방전 EPUB
최여정
틈새책방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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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을 위해
- 『세일즈맨의 죽음』 , 아서 밀러

2장. 이제 그 사람을 용서해야 할 때
- 『엘렉트라』 , 소포클레스

3장. 사랑에 실패하고 삶에 좌절할 때
- 『갈매기』 , 안톤 체호프

4장. 칭찬에 인색한 부장님 때문에 자존감이 바닥을 쳤을 때
- 『피그말리온』 , 조지 버나드 쇼

5장. 결혼이라는 문 앞에 선 커플에게
-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 에드워드 올비

6장. 짜릿한 상상이 필요한 권태기 부부를 위해
- 『더 러버』 , 해럴드 핀터

7장. 진지한 대화가 필요한 부부에게
- 『인형의 집』 , 헨리크 입센

8장. 내 삶은 내가 선택해
- 『메데이아』 , 에우리피데스

9장. 나, 그때로 돌아갈래! 삶의 열정이 그리울 때
- 『에쿠우스』 , 피터 쉐퍼

10장. 나의 약점과 슬픔에 대면해야 할 때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테네시 윌리엄스

11장. 불평등한 세상에 한 방 먹이고 싶을 때
- 『서푼짜리 오페라』 , 베르톨트 브레히트

12장. 기다림에 지쳐 갈 때
- 『고도를 기다리며』 , 사뮈엘 베케트

저자 소개 1

하루만 사는 공연을 영원히 붙잡고 싶어서 글을 쓴다. 같은 대본, 같은 무대, 같은 배우일지라도 어젯밤 보았던 공연이 오늘과 같을 수 없다. 망각의 예술인 무대의 기억을 붙잡아 관객에게 전하는 일을 사랑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공채 1기로 입사하여 공연장으로 출퇴근을 시작했다. 문화계를 달군 대학로의 ‘연극열전’을 거쳐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에서는 한국 창작 연극을 알리는 일을 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예술경영지원센터 ‘한-불 상호 교류의 해’ 사무국에서 국제 교류 사업을 했고, 현재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문화 현장을 대중에게 알리는 글을 쓰고 있다.
하루만 사는 공연을 영원히 붙잡고 싶어서 글을 쓴다. 같은 대본, 같은 무대, 같은 배우일지라도 어젯밤 보았던 공연이 오늘과 같을 수 없다. 망각의 예술인 무대의 기억을 붙잡아 관객에게 전하는 일을 사랑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공채 1기로 입사하여 공연장으로 출퇴근을 시작했다. 문화계를 달군 대학로의 ‘연극열전’을 거쳐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에서는 한국 창작 연극을 알리는 일을 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예술경영지원센터 ‘한-불 상호 교류의 해’ 사무국에서 국제 교류 사업을 했고, 현재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문화 현장을 대중에게 알리는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이럴 때, 연극》, 《셰익스피어처럼 걸었다》, 《공연홍보마케팅매뉴얼AtoZ》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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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12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85.4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2.2만자, 약 6만 단어, A4 약 139쪽 ?
ISBN13
9791188949205

출판사 리뷰

마음이 허전할 때면,
무대가 있는 극장으로 가보세요

연극은 이야기를 다루는 가장 오래된 공연 예술이다. 그 바탕이 되는 희곡은 고대 그리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작품과 작가를 배출해 온 문학의 대표적인 장르이기도 하다. 그러나 영화 산업과 영상 기술이 발전하면서 연극은 우리 주변에서 멀어지게 됐다. 대학로까지 발걸음을 옮기려면 큰마음을 먹어야 하고, 영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티켓 가격 때문이다. 영화에 비해 떨어지는 접근성과 경제성은 연극을 일부 계층만 향유하는 고급문화처럼 느껴지게 한다. 여유롭게 공연을 관람하는 마니아들과는 달리 초보자가 연극을 보러 가면 낯선 분위기에서 심리적으로 잔뜩 위축되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 이런 현상은 당연한 것이다. 연극은 영화와 다르다. 적응이 필요하다. 연극의 3요소는 무대, 배우, 관객이다. 관객이 없는 연극은 성립하지 않는다. 복제한 데이터로 모든 극장에서 똑같은 콘텐츠를 상영하는 영화에서 관객은 필수 요소가 아니다. 반면 연극에서는 배우와 관객이 서로 호흡하고 긴장 관계를 만들어내며 그 순간을 온전히 공유한다. 무대 위의 모든 것들과 막과 막 사이조차도 연극의 일부분이다. 관객은 그 모든 것들을 실시간으로 보며 그날 그 순간, 단 한 번밖에 없는 오리지널 공연을 배우와 함께 만든다. 이 묘미를 알게 되면 연극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이럴 때, 연극』은 관객의 입장에서 어떻게 연극을 즐기면 좋을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각 희곡 작품들을 보여주며 작가와 시대상을 읽는 방법, 무대 위와 나의 삶이 연결되는 지점을 찾아내고 받아들이며 느끼는 카타르시스. 그리고 무대 위의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에너지를 공유하는 순간의 희열까지. 이 모든 것들은 연극을 읽는 문법이자, 자신의 내면을 배우는 수업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 보면 연극이 가진 매력에 이끌리고 관객으로서 연극의 일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오늘 밤에는 어떤 연극을 볼지 엉덩이가 들썩이게 될 것이다.

리뷰/한줄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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