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사은 라디오방송사 프로듀서로 재직 중인 그는 2015년, 암 선고를 받고 1년 남짓 투병하다가 방송 일선에 복귀해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을 살고 있다. 자신의 삶과는 별개라고 생각했던 암 투병을 하면서 가족에게, 친지에게, 그리고 자신처럼 암과 싸우는 환우들에게 투병 중 맞닥뜨린 눈물 흘리던 순간, 기쁨으로 마음 따사로워졌던 시간 속에서 길어올린 여러 생각의 편린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 그녀는 자신에게 베풀어준 많은 사람들의 사랑, 그리고 가족에 대한 배려, 또 암을 투병하는 여러 사람의 이야기 등을“괜찮아요. 정말 다 괜찮아요”,“살아 있으니 그럼 된 거야”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