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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낭독 시간은 23시간 15분이며, 음원 파일은 72개입니다.
1권 [ 원시 사회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 ] (음원 파일 13개, 각 챕터별 낭독 시간은 14~20분) 2권 [ 후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 (음원 파일 14개, 각 챕터별 낭독 시간은 14~21분) 3권 [ 조선 건국부터 조선 후기까지 ] (음원 파일 14개, 각 챕터별 낭독 시간은 14~23분) 4권 [ 조선 후기부터 대한제국 성립까지 ] (음원 파일 14개, 각 챕터별 낭독 시간은 18분~23분) 5권 [ 대한제국부터 남북 화해 시대까지 ] (음원 파일 17개, 각 챕터별 낭독 시간은 17~22분) |
朴垠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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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편지』 오디오북 발간을 맞아
『한국사 편지』는 그동안 수많은 독자들을 만났습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초등학생부터 학부모, 선생님들까지 나이와 직업, 학력, 성별 가림 없이 매우 다양한 독자들이 『한국사 편지』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작가에게는 이보다 더 기쁘고 벅찬 일이 없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제 『한국사 편지』는 오디오북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새로운 만남을 하려 합니다.『한국사 편지』를 오디오북으로 만드는 것은 제 오랜 소망이었습니다. 누군가가 소리 내어 들려주는 이야기에 빠져들어 상상의 나래를 펴는 것은 생각만 해도 흐뭇한 일입니다. 어린 시절, 엄마 혹은 아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책 읽어 주는 소리에 귀 기울여 본 경험이 있는 독자라면 아마 제 얘기에 금방 고개를 끄덕일 것입니다. 특히 누군가에게 쓴 ‘편지’는 소리 내어 읽을 때, 그리고 귀 기울여 들을 때 그 특유의 감성과 운율이 가장 잘 드러나고 전달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편지』는 엄마가 아이에게 편지로 들려주는 우리 역사 이야기지요. 그러므로 오디오북이야말로 『한국사 편지』 본래 모습에 가장 잘 어울리는 형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날 오디오북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아주 유용한 독서 형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사실, 인류와 책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본래 책은 음독, 그러니까 소리 내어 읽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마치 악보가 노래나 연주를 위한 것이듯이 말입니다. 그렇게 소리 내어 읽고 귀로 듣던 음독이 묵독, 즉 소리 없이 눈으로만 읽는 것으로 바뀐 때가 유럽의 경우 14세기 말이니, 수천 년에 달하는 문자와 책의 역사에 비추어 보면 결코 오래되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고 보면 오디오북은 아마도 인류에게 내장되어 있을, 묵독보다 훨씬 길고 오랜 문화 전통을 되살리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사 편지』 오디오북은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습니다. 출퇴근길 자동차나 지하철 안, 또는 등하굣길에, 잠들기 전이나 잠시 생기는 자투리 시간에, 아이와 나란히 앉아 또는 홀로 공원 벤치에서, 우리 역사를 알고자 하는 사람이면 언제든 편안한 마음으로 한국사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를 아는 것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초석입니다. 인생이라는 미지의 바다를 항해할 때 길잡이가 되어 줄 유용한 나침반 하나를 갖는 것, 역사를 아는 것은 그와 같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한국사 편지』 오디오북의 북 내레이터가 되어 주신 성우 서혜정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작을 맡아 주신 한국출판콘텐츠여 러분, 수고해 주신 도서출판 책과함께에 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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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디오북일까?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더 깊이 몰입하고 더 오래 기억된다 청각은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발달하는 감각으로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눈으로만 읽을 때보다 집중도 더 잘 되고 내용도 쉽게 흡수되어 학습 효과가 높아진다. 원시 사회부터 오늘날까지 정치사, 생활사, 문화사 그리고 인물들을 다룬 흥미진진한 우리 역사 이야기를 KBS 성우 출신 서혜정의 목소리로 더욱 생생히 들을 수 있다. 시각적 자극에 지친 아이는 물론, 책을 펼 시간조차 없는 가족 모두를 위하여! 『한국사 편지 오디오북 패키지』는 한국사를 전공한 역사학자인 엄마가 딸과 나눈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실려 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기 더욱 좋다. 오디오북 하나면 실내에서뿐만 아니라 걷거나 운전을 하는 등 이동 중에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