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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넓은 세상에는 얼마나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을까?
다채로운 낱말과 함께 떠나는 세계 지식 탐험 여행! 이 책에 소개된 낱말들은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알려 주고,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는지 가르쳐 준다. 핀란드 사람들이 7.5킬로미터의 거리란 의미로 쓰는 ‘포론쿠세마(Poronkusema)’의 본래 의미는 순록이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거리를 뜻한다. 핀란드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순록이 거리를 측정하는 단위로도 쓰인 것이다. 옆 사람의 이름을 잊어버리고 헷갈려 하는 모습을 뜻하는 스코틀랜드어 ‘타아틀(Tartle)’은 유독 같은 성이 많은 스코틀랜드의 특징을 나타낸다. 미소의 나라 태국에서 기분이 좋아지는 인심이란 의미인 ‘남자이’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시 가고 싶은 나라로 왜 태국을 꼽는지 잘 보여 준다. 이와 같이 이 책은 낱말을 통해 각 나라를 보다 깊숙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알파벳부터 고대 인도의 표준어인 산스크리트 문자까지, 세상에 널리 퍼져 있는 다양한 문자를 직접 보여 주고,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각 낱말의 의미를 전달하는 지식 그림책 『세상에 이런 말이!』에 나오는 낱말은 각 나라의 현지에서 쓰고 있는 문자로 소개된다. 알파벳은 물론이고, 일본에서 쓰는 가나 문자(나카마·仲間), 모로코에서 쓰는 아랍 문자 (이슈크), 이디시어에서 쓰는 히브리 문자(슐리마즐), 러시아에서 쓰는 키릴 문자(파체무치카·почемучка),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언어의 97퍼센트에 영향을 미쳤다는 고대 인도의 산스크리트 문자(칼파·???)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렇듯 다양한 문자를 접하고 그 뜻을 풀이해 봄으로써, 각 나라를 좀 더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게 한다. 또한 각 낱말의 의미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그린 삽화는 이 책을 보다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여 준다. 예를 들어 이해하기 힘든 용어가 많이 들어 있는 단어란 뜻의 영어 ‘가블디국(Gobbledygook)’에서는 고개를 꼿꼿하게 세우고 뒤뚱거리는 칠면조를 묘사한다. 평온한 해 질 녘의 모습을 뜻하는 일본어 ‘가와아카리(川明かり)’에는 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한적한 강변을 그려 고즈넉한 저녁 시간을 연상케 한다. 이렇듯 내용에 따라 때로는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때로는 잔잔한 그림으로 낱말의 의미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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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소개된 낱말들은 각 나라의 독특한 감정·개념·행동을 알게 해 주고, 사회가 변화해 온 과정까지 면밀히 보여 준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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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에서 보이는 특정한 삶의 방식이나 문화가 빚어낸 낱말들을 유머러스한 그림을 통해 전달해 주는 지식 그림책이다. -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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