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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 4
두타초 제9책 시詩 밤에 벌레소리를 듣고 감회가 있어서 夜聞蟲聲有感 · 27 유 판서를 곡하다 哭兪判書 · 28 눈 온 뒤에 일을 적다 雪後書事 · 30 밤에 앉아서 夜坐 · 31 밤에 당자외의 시를 읽고 夜讀唐子畏詩 · 32 강가에서 삼가 옥오 선생의 시를 차운하다 江頭奉次玉吾先生韻 · 33 과천까지 전송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서 입으로 짧은 율시를 읊어 삼가 옥오재 선생께 부치다 送行至果川 歸途口占短律 奉寄玉吾先生 · 35 눈이 그친 뒤에 밤에 앉아 있다가 雪後夜坐 · 36 감회가 있어서 有感 · 37 이별의 소회를 추후 서술하여 열 수의 절구를 지어 삼가 옥오 선생께 부치다 追敍別懷 賦十絶句 奉寄玉吾先生 · 38 대보름에 일을 기록하다 上元書事 · 41 기러기 소리를 듣고 감회가 있어서 聞雁有感 · 42 서상징 군이 약천과 존소 두 상국의 시를 여러 번 외우더니 매우 간절히 화답을 구하므로 서둘러 써서 주다 徐君祥徵累誦藥泉存所兩相國詩 索和甚 勤 走艸以贈 · 43 한가로이 지내며 감회를 서술하다 閑居述懷 · 44 강진에서 온 편지를 받고 감회가 있어서 得康津書有感 · 45 예경의 집에서 조촐하게 모여 조위숙 하기, 군칙, 조아중 하망 과 함께 연구로 지어 금산 군수로 부임하는 군대를 전송하다 禮卿宅小集 同曺偉叔 夏奇 君則 曺雅仲 夏望 聯句 送君大使君之錦山 · 46 탄식 歎息 · 47 이른 봄날 회포를 쓰다 早春書懷 · 48 십이일에 회포를 쓰다 十二日書懷 · 49 양산에 가려고 저물녘에 한강으로 나오며 감회가 있어 往陽山 晩出漢江有感 · 50 신원으로 가는 길에 新院途中 · 51 판교 객점에 묵으며 새벽 빗소리를 듣다 宿板橋店 聞曉雨 · 52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찍 출발하다 雨中早發 · 53 저물녘에 비가 더욱 거세져 진흙길이 매우 나빴다. 말 위에서 입으로 불러 회포를 쓰다 晩來雨益急 泥路甚惡 馬上口占書懷 · 54 용인현을 지나며 過龍仁縣 · 55 양지현 앞에서 또 비를 만나다 陽智縣前 又逢雨 · 56 진계가 설복야에게 바친 시를 차운하다 次秦系獻薛僕射 · · 57 한식날 병사에서 일을 기록하다 寒食日 丙舍書事 · 59 저녁 풍경을 바라보며 감회가 있어서 夕望有感 · 60 회포를 쓰다 書懷 · 61 돌아오는 길에 내신창을 지나다 歸途過內新倉 · 62 금량으로 가는 길에 金梁途中 · 63 직곡촌을 지나며 말 위에서 우연히 읊다 過直谷村 馬上偶吟 · 64 낙생역으로 가는 길에 감회가 있어서 樂生驛途中有感 · 65 말 위에서 태화산을 바라보며 감회가 있어서 馬上望太華有感 · 66 봄날 회은 남학명 어른의 교외 집을 방문하다 春日過晦隱南丈 鶴鳴 郊居 · 67 3월 1일에 중형의 강가 집에 갔는데 윤중화 형제와 이유화도 와서 종일 담소를 나누었다 三月一日 往仲兄江舍 尹仲和兄弟李 · 和亦來會 歡笑終日 · 68 밤에 앉아 있다가 夜坐 · 69 삼연 어른이 운명하실 때 지은 심 자 운에 맞춰 짓다 2수 次三淵丈臨絶心字 · 二首 · 70 한가롭게 지내며 즉흥적으로 짓다 閒居卽事 · 72 봄날 태화정에 모여 술을 마셨다……즉석에서 서둘러 써서 여러 사람들 에게 보여 주다 春日會飮太華亭……卽席走草示諸君 · 73 봄에 경치를 바라보며 春望 · 75 즉흥시 卽事 · 76 백발 白髮 · 77 멀리 바라보다 遠目 · 78 한가롭게 지내며 소회를 쓰다 閒居書懷 · 79 새벽에 일어나서 晨起 · 80 도장이 시 한 수를 보내왔기에 화운하여 답하다 道長寄一詩 和 · 答之 · 81 정자 송익장 만사 宋正字 翼長 挽 · 82 늦봄에 감회를 쓰다 春晩書感 · 83 밤에 앉아 있다가 夜坐 · 84 한가롭게 지내며 소회를 읊다 閒居詠懷 · 85 아중과 군경이 들렀기에 연구를 짓는데 래 자를 얻었다 雅仲君敬見過 聯句得來字 · 86 다시 앞의 운자를 사용하다 又疊前 · · 87 다시 연구로 짓다 又聯句 · 88 또 앞의 운자를 사용하다 又用前 · · 89 지팡이와 안석 杖 · · 90 늦봄에 감회가 있어서 春晩有感 · 91 3월 29일에 감회가 있어서 三月小晦日有感 · 92 권천경이 들러서 절구 한 수를 보여 주므로 서둘러 그 시를 차운하다 權天卿見過示一絶 走次其 · · 93 한강을 건너며 渡漢江 · 94 월천으로 가는 길에 月川途中 · 95 말 위에서 우연히 읊다 馬上偶吟 · 96 양산에서 묵으며 감회가 있어서 宿陽山有感 · 97 가뭄을 걱정하며 憫旱 · 98 죽산 가는 길에 竹山途中 · 99 책을 살펴보며 檢書 · 100 두타산을 바라보며 감회가 있어서 望頭陀山有感 · 101 한가롭게 지내며 즉흥적으로 짓다 閑居卽事 · 102 여름밤에 조제박 태만 이 들러 함께 묵으니 좋았다 夏夜喜趙濟博 泰萬 見過同宿 · 103 안군필 시상 어른을 곡하다 哭安君弼 時相 丈 · 104 안군필 어른을 곡하다 哭安君弼丈 · 110 초가을에 한가로이 지내며 新秋閒居 · 112 추우탄 秋雨歎 · 113 능주 목사 신유익을 전송하다 送愼綾州 惟益 · 114 새벽 창가에서 감회가 있어서 曉 · 有感 · 115 운정을 떠올리며 憶雲亭 · 116 한가로이 지내며 일을 쓰다 閑居寫事 · 117 한강 북쪽에서 漢北 · 118 정곡의 조촐한 모임에서 운자를 정해 서둘러 지어 윤백수에게 이별 선물로 주다 貞谷小集 限 · 走草 贈別尹伯修 · 119 길가의 석불을 보고 감회가 있어 見路傍石佛有感 · 121 아침 일찍 판교를 출발하다 早發板橋 · 122 금량촌을 지나며 過金梁村 · 123 새로 돌아와서 新歸 · 124 달밤에 감회가 있어서 月夜有感 · 125 즉흥적으로 감회를 쓰다 卽事書感 · 127 남행집 상南行集上 율봉으로 가는 길에 栗峰道中 · 129 공북루가 무너진 지 이미 오래되어 오직 깨진 주춧돌 서너 개만 있었다. 해 질 녘 시든 풀숲에 섰노라니 옛 일을 돌아보는 감회를 견딜 수 없었다 拱北樓頹廢已久 獨有敗礎數四 立於斜陽衰草中 令人不勝 · 仰之感 · 130 청주에서 淸州 · 131 최근의 소식을 듣고 감회가 있어서 2수 得近報有感 二首 · 133 박민웅 군이 내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고을 관아로 찾아오니 객지의 무료함이 조금 위로되었으므로 이 시를 써서 보여 주다 朴君敏雄聞余至 見訪於州衙 稍慰客中無聊 書此以示 · 134 청주 목사 정현보 혁선 가 밤에 조촐한 술자리를 마련하여 기생의 재예를 구경하였다. 자리에서 감회를 서술하여 일백사십 자를 얻었다 淸州使君鄭顯甫 爀先 夜設小酌觀妓 席上述感 得一百四十字 · 135 지경씨가 옥오 선생께서 유자후의 운에 맞춰 지은 시를 보여 주니 마음이 매우 서글펐다. 화운하여 보여 주다 持卿氏投示玉吾先生 次柳子厚 · 意甚愴然 和韻示之 · 137 제월당에서의 감회. 주인 성장에게 보여 주다 霽月堂感懷 示主人聖章 · 139 구봉산으로 가는 길에 九峯途中 · 141 개태사 옛 터를 지나며 감회가 있어서 過開泰寺舊址有感 · 142 병으로 연산에 머물며 회포를 쓰다 病滯連山書懷 · 143 밤에 앉아 있다가 돌아갈 생각을 하다 夜坐懷歸 · 145 집 생각 思家 · 146 머물면서 淹留 · 148 연산을 출발하여 도중에 짓다 發連山途中有作 · 149 말 위에서 입으로 부르다 馬上口號 · 150 황화정을 지나며 감회가 있어서 過皇華亭有感 · 151 여산에서 礪山 · 153 삼례역에서 參禮驛 · 154 전주에서 全州 · 155 전주는 견훤의 옛 도읍이다. 지역 사람들이 아직도 그에 관한 한두 가지 고사를 전하므로 느낌이 있어 또 짓다 全州甄萱舊都也 土人尙傳其 一二故事者 感而又賦 · 156 이 고을의 풍속과 토산물을 서술하여 재미삼아 오체로 짓다 진퇴격 述本州風俗土産 · 爲吳體 進退格 · 157 경기전에 가서 배알하고 감회를 기록하다 往謁慶基殿志感 · 158 한벽당에서 벽에 걸린 시를 차운하다 寒碧堂次壁上 · · 159 남고사 만경대에 올라 포은의 운자를 이용해 짓다 登南高寺萬景臺 用圃隱 · · 160 금구로 가는 길에 金溝途中 · 162 밤에 금구의 관아에서 술을 마시며 율시를 입으로 불러 주인인 사군 어른에게 보여 주다 夜飮金溝衙軒 口占長律 示主人使君丈 · 163 소렴당에서 박눌재의 시를 차운하다 · 濂堂 次朴訥齋 · · 164 귀신사에서 歸信寺 · 165 귀신사에서 금산으로 가는데 돌길이 대단히 높아 바다와 산의 멋진 경치를 다 볼 수 있었으니 매우 기뻤다 自歸信向金山 · 道極峻 覽盡海山之勝 殊覺快活 · 166 금산사에서 金山寺 · 167 서비전에 진응대사비가 있으므로 대나무 숲에서 오솔길을 따라 찾아가 보았다. 돌아올 때 잠시 회경 상인의 방에서 쉬었다 西碑殿有眞應大師碑 從竹林取徑往觀 歸時少憩懷瓊上人房 · 169 장륙불 丈六佛 · 170 승방에서의 즉흥시 僧房卽事 · 171 산에서 나오며 出山 · 172 피향정에서 석천의 시를 차운하다 披香亭次石川 · · 173 벽에 점필재의 절구 한 수가 걸려 있었는데……농담 삼아 이 시를 완성하였다 壁有 · 畢翁一絶…… · 成此詩 · 174 피향정에 올라 26운 登披香亭 二十六 · · 175 말 위에서 우연히 읊다 馬上偶吟 · 180 정읍에서 묵으며 감회가 있어서 宿井邑有懷 · 181 돌아가는 꿈 夢歸 · 182 입암산성을 바라보며 望笠巖山城 · 184 천원역에서 泉源驛 · 185 노령가 3수 蘆嶺歌 三首 · 186 고장성에서 古長城 · 188 고개 아래의 기후가 사뭇 달랐다. 본 것을 적다 嶺下氣候頓異 書所見 · 189 말 위에서 입으로 불러 감회를 적다 馬上口號書懷 · 190 장성에서 長城 · 191 또 장성에 대해 짓다 又賦得長城 · 192 말 위에서 서석산을 바라보며 馬上望瑞石山 · 193 북창촌을 지나며 過北倉村 · 194 나주에서 2수 羅州 二首 · 195 영산포에서 靈山浦 · 197 남쪽 유람 南遊 · 198 말 위에서 춘 자를 얻었다 馬上得春字 · 200 쌍계사를 찾아가다 訪雙溪寺 · 201 쌍계사에서 雙溪寺 · 202 강진이 점차 가까워지니 기뻐서 짓다 康津漸近 喜而有賦 · 204 밤에 앉아 있으려니 비바람 소리가 쓸쓸하였다. 절구 한 수를 읊조려 옥오 선생께 올리다 夜坐風雨凄然 口占一絶 奉呈玉吾先生 · 205 눈이 내리는 가운데 진남루에 올라 雪中登鎭南樓 · 206 또 루 자를 사용해 짓다 又用樓字 · 207 눈이 그친 뒤에 죽림사에 들르다 雪後過竹林寺 · 208 눈이 그친 뒤에 천관산을 유람하며 말 위에서 입으로 부르다 雪後往遊天冠 馬上口占 · 209 백양촌을 지나며 過白羊村 · 210 장흥으로 가는 길에 長興途中 · 211 부춘정 富春亭 · 212 달밤에 대숲을 거닐며 月夜步竹林 · 213 달빛이 매우 아름다워 일어나 마당을 거닐었는데 대나무 그림자가 쓸쓸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자못 집 생각이 나게 하였다 月色佳甚 起步庭中 竹影蕭森 令人頗有懷家之思也 · 215 김하삼 등 여러 사람들과 함께 등불에 둘러 앉아 천풍의 승경에 대해 이야기하며 밤이 깊도록 자지 않았다 與金夏三諸人 圍燈而坐 談天風之勝 夜分不寢 · 216 여산 부사 김수하는 삼십 년 동안 알던 친구이다……슬픔을 견디지 못해 이 시를 써서 보여 주다 金礪山壽河三十年舊知也……不勝愴然 書此以示 · 217 노봉사를 배알하다 謁老峯祠 · 218 장흥부에서 長興府 · 220 천관산으로 가는 길에 비를 만나다 向天風道中逢雨 · 221 천관사에 들어가며 마힐의 「향적사」 운자를 사용해 짓다 入天冠寺 用摩詰香積寺 · · 222 천관사에서 天冠寺 · 223 구정암으로 가는 길에 바다를 바라보다 向九精菴道中望海 · 224 구정암에서 달밤에 九精菴月夜 · 225 구정암에서 묵던 밤에 달빛이 대낮처럼 밝아 사방 산이 마치 뭇 신선을 마주한 것 같았으니 진실로 천하의 기이한 경관이었다 宿九精之夜 月色如晝 四山儼若群仙相對 眞天下奇觀也 · 226 탑산사에서 塔山寺 · 232 덕현 상인에게 주다 贈德玄上人 · 233 도징이 매우 정성스럽게 시를 구하므로 이 시를 써서 농담하다 道澄索詩甚勤 書此以 · 之 · 234 다시 앞 시의 뜻을 뒤집어 절구 한 수를 지어 도징을 위해 웃다 又反前詩之意作一絶 爲澄解 · · 235 밤에 정원을 거니는데 달빛과 대나무 그림자가 매우 마음에 들었지만 내일이 동지이므로 쓸쓸한 나그네의 마음이 없지 못하였다 夜步中庭 月色竹影 甚可人意 明日卽冬至也 殊不免客懷之 · 然也 · 236 현사가 지 자를 차운하여 보여 주므로 다시 차운하다 玄師次 · 字來示 又次之 · 237 출발할 때 만원이 또 시를 요청하므로 서둘러 써서 보여 주다 臨行 萬圓又索詩 走草以示 · 238 두타초 제10책 시詩 남행집 하南行集下 강진현에서 康津縣 · 241 청조루에 올라 登聽潮樓 · 242 남당촌에서 묵다 宿南塘村 · 243 달빛 아래 해변을 거닐며 月下步出潮岸 · 244 주민이 아버지께서 암행하셨을 때의 일을 말하니 서글픈 마음을 견딜 수 없어 절구 한 수를 짓다 居民能道先君子暗行時事者 不勝愴然 賦成一絶 · 245 앞쪽 호수에서 달을 바라보며 감회를 적다 前湖望月書懷 · 246 남당가 南塘歌 · 247 해남으로 가면서 말 위에서 우연히 짓다 向海南 馬上偶成 · 250 녹우당에서 감회가 있기에 절구 다섯 수를 지어 주인 윤경백 효언의 아들 에게 보여 주다 綠雨堂感懷 作五絶 示主人尹敬伯 孝彦子 · 251 녹우당에서 효언을 그리워하며 綠雨堂懷孝彦 · 253 대둔사에서 大芚寺 · 255 북미륵 北彌勒 · 258 대둔사에서 준극 상인을 만났는데……절구 두 수를 써서 보여 주다 大芚寺逢峻極上人……書示二絶 · 259 백포에서 묵으며 주인에게 주다 宿白浦 贈主人 · 260 아침 일찍 백포를 출발하다 早發白浦 · 261 석성령에서 구십호를 바라보며 石城嶺 望九十湖 · 262 도중에 바라보니 조수가 막 물러나고 산 위의 해가 지려 하여 경치가 매우 아름다웠다 道中望見 潮水初退 山日欲落 光景甚奇也 · 263 만덕사의 달밤 萬德寺月夜 · 264 절 누각에 올라 登寺樓 · 266 만덕사에서 萬德寺 · 267 해사의 방에 쓰다 題海師房 · 269 동파의 문 자 운에 맞춰서 신보ㆍ성장과 함께 짓다 次東坡門字 · 與信甫聖章同賦 · 270 또 앞의 운을 거듭 써서 옥오 선생께 드리다 又疊前 · 呈玉吾先生 · 273 앞의 운을 세 번 거듭 사용해 짓다 三疊前 · · 275 보림사를 방문하다 訪寶林寺 · 277 보림사에서 寶林寺 · 278 노승 철한이 내가 사는 곳을 여러 번 묻기에 이 시를 써서 농담하다 老僧澈閒累問余所住 書此 · 之 · 280 계순 대사가 동쪽 부도암에 사는데 선지를 조금 알았다. 나에게 무 자 송을 보여 주기에 내가 다시 이 시를 써서 보여 주니 또한 선문의 기봉이다 戒淳大師居東浮屠菴 稍解禪旨 示余無字頌 余又作此以示 亦禪機也 · 281 헤어지면서 한 게송을 지어 보여 주다 臨別作一偈以示 · 282 계순 대사가 나를 노방이라고 지목하므로 이 시를 써서 웃다 淳目余以老龐 書此解 · · 283 돌아가는 길 歸路 · 284 계순 대사가 이별할 때 웃으며 말하기를……아마도 껄껄거리며 크게 웃을 것이다 淳師臨別笑曰……定當呵呵大笑 · 285 강진 잡시 康津雜詩 · 286 신보가 율시 한 수를 보여 주었는데 보림사 유람을 기술한 것이었다. 화운하여 답하다 信甫示一律 述寶林之游 和 · 答之 · 290 수인사에 올라 신보의 시를 차운하다 登脩因寺 次信甫 · · 292 석문암 서대에 오르다 上石門菴西臺 · 293 이 우후 순좌 가 함께 수인사에 올랐는데 매우 정성스럽게 시를 요청하므로 이 시를 써서 주다 李虞侯 舜佐 偕登脩因寺 索詩頗勤 書此贈之 · 294 옥오 선생께서 여 자의 시를 차운하여 보여 주시므로 삼가 화운하다 玉吾先生次示餘字 · 奉和 · 295 삼가 류 자에 화답하다 奉和留字 · 297 삼가 면 자에 화운하다 奉和眠字 · 298 말 위에서 또 면 자를 사용해서 감회를 쓰다 馬上又用眠字書懷 · 300 백운동에서 白雲洞 · 301 안정동의 이씨 정자에서 安靜洞 李氏亭 · 302 무위사에서 無爲寺 · 303 최치완 군이 전송하러 무위사까지 왔기에 헤어지면서 이 시를 써서 주다 崔君致完送至無爲寺 臨別書贈 · 304 무위사에서 도갑사를 가려고 뒤쪽 고개를 오르는데 길이 매우 험하고 높았다. 바다가 또렷하게 보여 대단히 장관이었다 自無爲向道岬登後嶺 道極 · 峻 見海了了 殊壯觀也 · 305 도갑사에서 문곡의 운자에 맞춰 지어 현응 상인에게 주다 道岬寺 次文谷 · 贈玄應上人 · 306 도갑사에서 道岬寺 · 307 도갑사에서 道岬寺 · 308 용암사로 가면서 동천의세석으로 운자를 삼아 절구를 짓다 向龍巖寺 以凍泉依細石爲 · 作絶句 · 311 용암사에서 龍巖寺 · 313 구정봉 노래 九井峯歌 · 314 식 스님에게 주다 贈識師 · 317 상견성암에서 방 위의 운자에 맞춰 지어 정사에게 보이다 上見性菴 次榜上 · 示靜師 · 318 또 앞의 운자를 이용해 서둘러 써서 정사와 헤어지다 又用前 · 走草別靜師 · 319 상견성암에서 上見性菴 · 320 회사정에 올라 입으로 장률을 불러 지어 주인 처사 조일귀에게 보여 주다 登會社亭 口占長律 示主人曺處士一龜 · 322 모정촌에서 묵으며 주인 조윤신 덕보 에게 보여 주다 宿茅亭村 示主人曺潤身 德甫 · 323 신보의 운에 맞춰 지어 또 주인에게 보여 주다 次信甫 · 又示主人 · 324 신보가 「구림사장」을 지어 나에게 보여 주기에 나도 화운하였다 4언 信甫賦得鳩林四章示余 余亦和之 四言 · 325 정몽열과 이별하며 別鄭夢說 · 329 조만우가 전송하러 영암에 와서 이별을 고하니 슬픔을 견딜 수 없었다. 이 시를 써 주어 훗날의 면목을 삼았다 趙萬瑀送至靈巖告別 不勝 · 然 書此贈之 作他日面目 · 332 녹동서원을 배알하고 감회가 있어서 謁鹿洞書院有感 · 333 앞의 시에서 문곡과 농암 두 선생에 대해서만 말하고……마지막에 산이 무너지는 감회를 덧붙여 나의 뜻을 보였다 前詩只道文谷農巖兩先生…… 而末寓山頹之感 以示余志云爾 · 335 영암군에서 靈巖郡 · 339 말 위에서 회포를 쓰다 馬上書懷 · 340 도중에 눈을 만났다. 신보에게 보여 주다 道中逢雪 示信甫 · 341 눈이 심하게 내렸다 雪甚 · 342 영산강을 건너며 渡靈山江 · 343 유색루에 오르다 登柳色樓 · 344 영모당에 올라 登永慕堂 · 345 남평현에서 사군 이좌백 광보 에게 보여 주다 南平縣 示李使君左伯 匡輔 · 346 밤에 이 사군의 관아에서 술을 마시다 夜飮李使君衙軒 · 347 잠시 길가의 소나무 숲에서 쉬며 송 자를 사용해 짓다 少憩道傍松林 用松字 · 348 유허비 노래 遺碑行 · 349 능주에서 綾州 · 354 밤에 고을 관아에서 술을 마시며 주인 사군 신여겸에게 보여 주다 夜飮州衙 示主人使君愼汝謙 · 355 화희는 능주의 관기이다……화희의 옛 이름은 정인데 지금은 화향으로 고쳤다고 한다 花姬 綾州官妓也……姬舊名貞 今改爲花香云 · 357 쾌벽정에 오르다 登快碧亭 · 360 석문동에서 石門洞 · 361 동복현에서 同福縣 · 362 동복의 옛 사군 이효백이 그의 시를 내어 보여 주므로 차운하여 주다 同福舊使君李孝伯出示其詩 次 · 贈之 · 363 적벽 노래 赤壁歌 · 364 적벽에서 삼가 농암 선생의 시를 차운하다 赤壁奉次農巖先生韻 · 369 물염정에서 勿染亭 · 371 물염정에서 삼가 농암의 시를 차운하다 勿染亭 敬次農巖 · · 372 밤에 서봉사에 들르다 夜過瑞峰寺 · 374 서봉사에서 신보의 시를 차운하다 瑞峰寺次信甫 · · 375 서봉사에서 묵으면서 극 장로에게 주다 宿瑞峰寺 贈極長老 · 376 헤어지면서 조제박의 시에 차운하여 극사에게 보여 주다 臨別 次趙濟博 · 示極師 · 377 절을 나서면서 出寺 · 378 소쇄원에서 입으로 장률을 읊어 주인에게 보여 주다 瀟灑園 口占長律 示主人 · 379 삼연 김 선생의 시를 차운하다 次三淵金丈 · · 381 소쇄원에서의 감회. 또 장율을 얻었다 瀟灑園感懷 又得長律 · 382 환벽당에서 環碧堂 · 383 식영정에서 息影亭 · 385 창평현에서 昌平縣 · 387 옥천사를 찾아가다 訪玉泉寺 · 388 내가 금릉에서 북쪽으로 돌아갈 때 동복과 창평 사이로 길을 잡아…… 언제 다시 오늘처럼 만나게 될지 모르겠다 余自金陵北歸 取道於同福昌平 之間……不知何時又復邂逅如今日也 · 389 옥과현에서 玉果縣 · 392 청계협에서 淸溪峽 · 393 순자진에서 · 子津 · 394 광한루 노래 廣寒樓歌 · 396 광한루에서 간이의 시를 차운하다 廣寒樓次簡易 · · 400 오수역에서 獒樹驛 · 402 의로운 개의 일을 듣고 감회가 있어서 聞義獒事有感 · 403 밤에 빗소리를 듣고 매우 시름겨웠다 夜聞雨聲愁甚 · 404 비에 막혀 회포를 쓰다 滯雨書懷 · 405 오수역을 출발하다 發獒樹驛 · 407 벽운루에서 碧雲樓 · 409 임실현에서 任實縣 · 410 겨울비 노래 冬雨行 · 413 세모에 歲暮 · 414 양산에서 제석에 陽山除夕 · 415 밤에 앉아 회포를 쓰다 夜坐書懷 · 416 눈을 무릅쓰고 일찍 출발하다 冒雪早發 · 417 도중에 대단히 심한 눈보라를 만났다 途中逢風雪甚惡 · 418 저녁이 되면서 바람이 더욱 모질게 불어 말에서 떨어질 지경이었다 向夕風勢尤虐 幾乎墮馬 · 419 험천으로 가는 길에 險川途中 · 420 저녁에 눈보라가 조금 잦아들었다 夕後風雪稍息 · 421 북쪽으로 돌아가다 北歸 · 422 월천으로 가는 길에 月川途中 · 423 말 위에서 태화산과 종남산을 보고 매우 기뻐 이 시를 짓다 馬上見太華終南 喜甚賦此 · 424 새로 돌아오다 新歸 · 425 문을 닫고 閉門 · 426 눈 내리는 밤에 등불 없이 홀로 누워 雪夜無燈獨 · · 427 용산에 있는 상보의 집에 들러 도장과 함께 유몽득의 시를 차운하다 過尙輔龍山宅 同道長次劉夢得 · · 428 이른 봄에 한가롭게 지내며 早春閑居 · 429 지사 정이상 만사 鄭知事 履祥 挽 · 430 근래 병 때문에 시를 짓지 않았는데 문득 담장 서쪽의 살구꽃을 보고 감회가 있어 近以病憂廢詩 忽見墻西杏花 有感 · 431 효언의 「죽리금상도」에 쓰다 題孝彦竹裏琴床圖 · 432 한가롭게 지내며 경치를 보고 곧바로 짓다 閑居卽景 · 433 밤에 평보의 집에 모여 도장의 시를 차운하여 연경으로 가는 평보를 전송하다 夜會平甫宅 次道長 · 送平甫之燕 · 434 첨지 이정규 만사 李僉知 廷圭 挽 · 436 한가롭게 지내며 즉흥적으로 쓰다 閒居卽事 · 437 중화가 문득 시 한 수를 보내왔기에 차운하여 답하다 仲和忽寄一詩 次 · 答之 · 438 중화가 장차 마포로 이사하려고 하므로 다시 앞의 운자를 사용해 지어 주다 仲和將移住麻浦 又用前 · 贈之 · 439 남을 대신하여 지은 만사 代人挽 · 440 임지인 능주로 가는 김연지 종연 를 전송하다 3수 送金衍之 宗衍 之任綾州 三首 · 441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자후의 새 집에 가서 연꽃을 감상하였다…… 여러 사람이 시를 지었으므로 뒤에 그 운자에 맞춰 짓다 雨中往子厚新舍 賞荷花……諸人有詩 追次其 · · 444 반가운 비가 장마를 이루자 문을 닫고 한가롭게 지내며 소회를 쓰다 5수 喜雨成霖 閉門閑居書懷 五首 · 446 6월 17일에 정순년 수기, 이인로 덕수……내가 먼저 시를 짓자 여러 사람들 이 차례로 화운하였다 六月十七日 與鄭舜年 壽期 李仁老 德壽……余詩 先成 諸君以次和之 · 449 중화가 또 시 한 수를 보여 주기에 제군들과 함께 화답하다 仲和又示一詩 同諸君和之 · 451 풍월정 옛 터에 올라 바다 어귀를 바라보니……지금은 홍만종 우해의 소유라고 한다 登風月亭舊址 平臨海門……今屬洪萬宗于海云 · 452 영공 정순년이 중화의 운에 맞춰 나를 위해 시 한 수를 지으므로 이 시를 지어 그 뜻에 답하다 鄭令公舜年次仲和 · 爲余賦一詩 作此以酬其意 · 453 석실서원에서 감회를 적다 石室院志感 · 454 이튿날에 철향되어 매우 애통했으니 시에 그 마음을 드러냈다 翌日輟享痛甚 情見于詩 · 455 감역 민용현 만사 閔監役 龍見 挽 · 456 다시 성 자를 사용해 지어 중화에게 부치다 更用聲字寄仲和 · 457 또 개 자를 거듭 사용하여 짓다 又疊開字 · 458 |
李夏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