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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십 년 카페
서울의 오래된 카페 기행
허한나
조선앤북 2013.04.15.
베스트
여행 top100 3주
가격
15,000
10 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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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Contents
PROLOGUE 1 아는 만큼 보이는 커피 메뉴판
2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홍차 이야기

●PART 1_ 10년 카페
게스트 하우스의 또 다른 이름_ 동우네 커피 집
따뜻한 이층집의 기억_ 카페 에그
동네 카페가 갖추어야 할 모든 것_ 제니스 커피 하우스
향에 이끌리고 맛에 중독되다_ 마놀린
커피와 함께 나이 들어가는 만년의 로스터_ 바오밥나무
문인들의 소박한 아지트_ 마리안느
신촌의 마을 카페_ 체화당
홍대의 정서를 대변하는 카페_ 비하인드
미술관 옆 카페_ 커피스트
작은 카페가 갖춰야 할 모든 것_ 더 테이블
오후에 마시는 홍차 한 잔_ 티앙팡
홍대 앞 추억의 샌드위치 카페_ 샌드박
광화문의 로망_ 나무 사이로
재즈의 초상 그리고_ 모 베터 블루스
압구정동의 커피 방앗간_ 허형만의 압구정 커피 집
숯불구이 커피를 찾아서_ 서덕식 칼디 커피 클럽
바리스타가 사랑하는 카페_ 카페 뎀셀브즈

PART 2_ 20년 카페
여전함이 주는 고마움_ 학림다방
명품 비엔나커피를 마시다_ 가무
1975년으로의 시간 여행_ 미네르바
명동을 대표하는 녹차 빙수_ 코인
향기를 기억하는 방법에 대하여_ 클럽 에스프레소

PART 3_ 카페, Since 2003
상수동으로 망명한 이리들_ 이리 카페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커피의 추억_ 커피 해피
책을 사랑하는 노부부가 살아가는 방법_ 헌책방 카페 반디
한옥과 디자이너 체어와의 만남_ 투 고 커피
유쾌하고 즐거운 파이 가게_ 더 루시 파이 키친
100년 된 고옥에서 마시는 차 한 잔_ 차 마시는 뜰
신촌의 살롱 드 테_ 클로리스
클래식과 커피로 채운 충만한 하루_ 카메라타

EPILOGUE_ 10년 카페의 비밀

저자 소개 1

다나루이

스니커즈 신고 커다란 등짐 메고 발이 부르트도록 걷는 여행부터 스틸레토힐에 클러치백 쥐고 돌아다니는 여행까지 가리지 않고 즐기는 트래블홀릭. 초등학교 때 혼자 일본에 간 것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수십여 개국의 골목골목을 누볐다. 며칠 만에 돌아오는 짧은 여행은 물론 1~2개월 혹은 1년 이상 다른 나라에 머무르는 장기 여행도 기회만 찾아오면 서슴지 않는다. 대학에선 전자정보를 대학원에선 마케팅을 공부한 뒤, 다국적 기업에서 잘 나가는 마케터로 근무하다 돌연 사표를 던지고 푹 빠졌던 나라 홍콩으로 날아가 4년간 홍콩살이를 했다. 지금도 홍콩의 추억을
스니커즈 신고 커다란 등짐 메고 발이 부르트도록 걷는 여행부터 스틸레토힐에 클러치백 쥐고 돌아다니는 여행까지 가리지 않고 즐기는 트래블홀릭.

초등학교 때 혼자 일본에 간 것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수십여 개국의 골목골목을 누볐다. 며칠 만에 돌아오는 짧은 여행은 물론 1~2개월 혹은 1년 이상 다른 나라에 머무르는 장기 여행도 기회만 찾아오면 서슴지 않는다. 대학에선 전자정보를 대학원에선 마케팅을 공부한 뒤, 다국적 기업에서 잘 나가는 마케터로 근무하다 돌연 사표를 던지고 푹 빠졌던 나라 홍콩으로 날아가 4년간 홍콩살이를 했다. 지금도 홍콩의 추억을 떠올리며 언제든 훌쩍 떠날 수 있도록 가벼운 마음으로 살고 있다. 사진 찍고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며, 요리할 때 즐겁고, 여행할 때 가장 행복한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사진과 요리,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현재 엄마의 영문 이름 ‘다나’와 아들의 영문 이름 ‘루이’를 합해 ‘다나루이’란 닉네임으로 홈피 다나루이닷컴(www.danalouis.com)과 블로그에 맛있는 레시피와 달콤한 요리 이야기를 올리고 있다. 요리로 아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루이맘의 레시피에는 인공 조미료도, 시판 소스도,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 식품도 등장하지 않는다. 일상 반찬과 간식뿐 아니라 으레 설탕 버터로 범벅이 되기 쉬운 베이킹을 할 때도 설탕과 버터를 쓰지 않는 것이 루이맘 레시피의 가장 큰 특징. 바로 이 무공해 레시피를 보기 위해 루이맘의 블로그에는 아이에게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주려는 엄마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카페에서 글쓰기, 비 오는 날 책 읽기, 외국어 배우기, 낯선 도시의 골목길 걷기, 바닷가에서 석양 바라보기, 음악 들으며 해안도로 달리기, 비행기, 공항, 오로라를 좋아한다. 여전히 사랑 그리고 꿈을 믿는다. 지은 책으로는 『서울에 취하다』『홍콩에 취하다』『동양과 서양이 함께 홍콩』『휘리릭 아이밥상』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605g | 170*240*30mm
ISBN13
9788993968965

출판사 리뷰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30곳의 10년 카페

작가가 찾아낸 오랜 카페는 이미 50주년을 넘긴 대학로의 명소 ‘학림다방’에서 곧 10주년을 맞이하는 한옥 티 카페 ‘차 마시는 뜰’까지 다양하다. 이 오랜 카페들은 쌓아온 시간만큼 풍부한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다. 오너들이 커피에 미쳐 무식할 정도로 마시고 연구한 ‘압구정 커피 집’ ‘마놀린’ ‘클럽 에스프레소’ ‘칼디 클럽’ ‘학림다방’ 같은 카페가 있는가 하면, 클래식에 대한 애호가 카페로 이어진 ‘카메라타’, 소장한 수많은 책을 타인과 공유하고 싶어 카페를 시작한 ‘헌책방 카페 반디’ 같은 곳도 있다.

‘동우네 커피 집’ ‘커피스트’ ‘커피 해피’ ‘미네르바’ ‘바오밥나무’ ‘뎀셀브즈’ 등의 카페는 핸드 드립에 정성을 쏟아 붓고 있고, ‘제니스 커피 하우스’ ‘비하인드’ ‘나무 사이로’ 등은 진한 에스프레소가 작가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핸드 드립이나 에스프레소에서 벗어나 독특하고 대표적인 커피로 눈길을 끄는 ‘가무(비엔나커피)’ ‘미네르바(사이폰 커피)’ ‘서덕식 칼디 커피 클럽(숯불 커피)’ 같은 카페도 있다.

카페라고 해서 커피만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마르안느’는 문인들의 소박한 아지트로, ‘체화당’은 대학가의 마을 카페로, ‘모 베터 블루스’는 하루 종일 재즈 선율이 흐르는 재즈 카페로, ‘이리 카페’는 『월간 이리』를 발간하는 문화카페로, ‘투 고 커피’는 미술서적과 디자이너 체어를 만날 수 있는 갤러리 카페로 자리를 잡았다. ‘동우네 커피 집’ ‘더 테이블’ ‘나무 사이로’ 등은 주인과 손님 사이의 친밀도가, ‘코인’과 ‘카페 에그’는 주인의 친절함이 빛을 낸다. 사이드 메뉴가 카페를 반짝이게 할 때도 있다. ‘비하인드’의 프렌치토스트, ‘더 테이블’의 오렌지 쿠키, ‘학림’의 크림치즈 케이크, ‘커피스트’의 파니니 샌드위치, ‘티앙팡’의 치즈케이크, ‘나무 사이로’의 당근케이크, ‘차 마시는 뜰’의 단호박 시루떡, ‘에그’의 팬케이크 등은 이들 카페를 찾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이유다.

작가의 관심은 커피에 그치지 않고 맛있는 근사한 찻잔에 맛좋은 홍차를 따라 마실 수 있는 ‘티앙팡’ ‘클로리스’, 100된 고옥의 그윽함이 차 맛을 더해주는 ‘차 마시는 뜰’로 이어진다. 정직한 솜씨의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샌드박’, 유쾌하고 즐거운 파이 가게 ‘루시 파이 키친’ 역시 작가의 발길을 사로잡는 카페들이다.

10년 카페들이 지니고 있는 이렇듯 다양한 스펙트럼은 이 카페들을 오랫동안 사랑받는 카페로 이끈 힘이기도 하다. 저자는「10년 카페의 비밀」이라는 에필로그를 통해 이 특성들을 하나하나 분석해 보여준다.

커피 메뉴판 읽는 요령에서 가격까지 친절한 카페 정보

전문가가 아니라면 카페를 찾았을 때 더러는 용어가 낯설어 당황하게 된다. 이 책은 「아는 만큼 보이는 커피 메뉴판」과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홍차 이야기」 코너를 통해 커피와 차에 관련된 상식을 알기 쉽게 일러준다. 여러 가지 등급의 원두로 내리게 되는 핸드 드립의 이름들, 베리에이션해서 즐기는 에스프레소 메뉴들, 추출 방식이 독특한 더치커피/사이폰의 개념, 스트레이 티/블렌드 티/플레이버리 티의 차이 등을 알아두면 낯선 메뉴판을 접하더라도 편안하게 입맛에 맞는 커피나 차를 찾을 수 있다.

저자는 카페마다 ‘INFORMATION’ 코너를 별도로 만들어 주소, 전화, 오픈 시간, 예산, 주차 가능 여부 등을 정리해 보여주는 친절함도 잊지 않는다. 메뉴 소개는 물론 가격까지 꼼꼼히 나와 있어 ‘나만의 카페’를 찾기 위한 안내서로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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