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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울림스페셜 장애공감 어린이 시리즈로, ‘제노’라는 어린 소년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특정 장애(약시, 영재, 자폐, 난독증)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친절하게 소개하는 4권의 그림책 중 그 첫 권입니다.
이 책 ≪애꾸눈 선장, 약시를 무찌르다≫는 약시와 안과 건강에 관한 어린이 그림책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출간되는 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00명의 어린이들 중 3명꼴로 약시가 나타나는데도, 조기에 안과 검진을 받지 못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부모들이 안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어린 자녀들에게 아이들이 갖고 있는 장애(약시)에 대해 설명해 주고, 그 치료 과정을 이해시키고 받아들이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더욱이 약시 치료에 실패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인 눈가림 치료에 대한 불편함과 심리적 부담감을 아이와 부모가 잘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만의 상상의 세계 속에서 치료 과정의 어려움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이끌어가면서 치료에 대한 아이들의 불안과 거부감을 없애주고 치료의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이 책의 감수 및 도움말을 맡아준 민병무 박사에 의하면, 어린아이들의 경우 만 3~4세에 꼭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하고, 특히 약시일 경우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