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미망, 오마니별 외
김원일 단편소설집
김원일
2013.04.15.
가격
16,000
10 14,400
YES포인트?
8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김원일 소설전집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비가
모자
오누이
시골 여인숙
사진 한 장
따뜻한 돌
미망
세상살이ㆍ1
숨어 있는 땅
가을볕
어느 여름 저녁
미화원
그림자
오마니별
화가의 집
남기고 싶은 이야기
임진강
난민
작품 해설 순교로 도약하는 글쓰기_ 강지희(문학평론가)
작가의 말

저자 소개 1

金源一, 김원

1942년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다. 영남대학교 국문학과(1968)를 졸업했다. 1966년 매일문학상, 1967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한국전쟁에 대해 긴 세월동안 정열적으로 파고들었던 작가이다. 김원일 문학의 중심 소재 중의 하나인 한국전쟁에 관한 이야기는 월북한 아버지를 가진 작가 가족사와 무관치 않다. 고등학교 3학년때 6·25를 겪었고 그로 인해 고통스런 가족사를 경험해야 했던 작가는 이 문제를 쓰지 않고는 어떤 작품도 쓰지 못할 것같은 부채감이 시달리면 고집스럽고 열정적으로 분단문제에 관한 이야기를 썼다. 『노을』, 『어둠의 혼』, 『겨울
1942년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다. 영남대학교 국문학과(1968)를 졸업했다. 1966년 매일문학상, 1967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한국전쟁에 대해 긴 세월동안 정열적으로 파고들었던 작가이다. 김원일 문학의 중심 소재 중의 하나인 한국전쟁에 관한 이야기는 월북한 아버지를 가진 작가 가족사와 무관치 않다. 고등학교 3학년때 6·25를 겪었고 그로 인해 고통스런 가족사를 경험해야 했던 작가는 이 문제를 쓰지 않고는 어떤 작품도 쓰지 못할 것같은 부채감이 시달리면 고집스럽고 열정적으로 분단문제에 관한 이야기를 썼다. 『노을』, 『어둠의 혼』, 『겨울 골짜기』와 같은 분단소설의 내용은 18년동안 연재해나간 『불의 제전』에 고스란히 녹아흐르고 있다.

담담한 문체에 절제된 감정으로 6.25의 비극적인 사건을 이야기하는 김원일은 굴곡진 현대사를 몸으로 겪은 한글세대의 문학이고 궁핍한 농촌에서 6·25와 4·19를 체험하고 산업화를 이룩한 우리세대의 삶을 가장 잘 표현할 줄 아는 작가이다. 열등의식에 사로잡혔던 사춘기와 가난에 대한 원망등으로 초기 소설은 지나칠 정도로 사회 비판적인 시각이 우세했으나 4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중편이 많아지고 분위기도 대립에서 화해로 바뀐다. 31년동안 51편을 묶어 중단편 전집을 최근에 배운 컴퓨터작업으로 끝낼 정도로 열정적인 집필가인 그는 어느덧 뿔테안경에 은발을 쓸어올리는 한국문학의 산증인이다. 2005년에는 그의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금병공원에 문학비가 건립되었다.

소설집으로 『어둠의 혼』, 『오늘 부는 바람』, 『도요새에 관한 명상』, 『환멸을 찾아서』, 『그곳에 이르는 먼 길』, 『마음의 감옥』, 『슬픈 시간의 기억』, 『오마니별』, 『비단길』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에는 『어둠의 축제』, 『노을』, 『바람과 강』, 『겨울 골짜기』, 『마당 깊은 집』, 『늘 푸른 소나무』, 『아우라지 가는 길』, 『불의 제전』, 『도시의 푸른 나무』, 『푸른 혼』, 『전갈』 등이 있다. 산문집으로 『사랑하는 자는 괴로움을 안다』, 『삶의 결, 살림의 길』, 『기억의 풍경들』, 『아들의 아버지』이 있다.

현대문학상(1974), 한국소설문학상(1978), 대한민국문학상 대통령상(1978), 한국창작문학상(1979), 동인문학상(1984), 요산문학상(1987), 이상문학상(1990), 우경문화예술상(1992), 서라벌문학상(1993), 한무숙문학상(1998), 이산문학상(1998), 황순원문학상(2002), 대한민국문화예술상(2002), 이수문학상(2003), 만해문학상(2005) 등을 수상했다.

김원일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636쪽 | 754g | 140*205*35mm
ISBN13
9788982181825

출판사 리뷰

우선 소설전집 1차분으로는 사실상의 등단작인 장편소설 『어둠의 축제』(현대문학, 1967년 5월호~1968년 2월호 연재; 1975년 예문관에서 책으로 처음 출간)와 80년대 중반에 나온 잘 알려지지 않은 명편 『바람과 강』(1985년, 문학과지성사), 그리고 비교적 최근작인 장편소설 『김씨네 사람들』(원제는 『가족』, 2000년, 문이당』)이 출간되었고, 2차분으로는 대하장편 『불의 제전』(전 5권)을 선보였다. 3차분으로는 장편소설 『사랑의 길』(원제는 『사랑아 길을 묻는다』, 1998년, 문이당)과 연작소설 『슬픈 시간의 기억』과 『푸른 혼』이, 4차분으로는 중편소설집 『도요새에 관한 명상|환멸을 찾아서 외』 『마음의 감옥|히로시마의 불꽃 외』 『손풍금|물방울 하나 떨어지면 외』가, 이번 5차분으로는 단편소설집 『어둠의 혼|잠시 눕는 풀 외』 『오늘 부는 바람|연 외』 『미망|오마니별 외』가 출간되었다.

추천평

격정을 누르고 담담히 과거를 마주함으로써 김원일의 글쓰기는 때때로 순교로 도약한다. 자신의 믿음을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만 증거하는 순교처럼, 그의 소설은 삶에서 문학만 빼고 모두 버리는 방식으로 쓰여지는 것처럼 보인다. 적요한 그의 소설 공간 속에 고여 있는 슬픔은 여러 번 재현해도 명징하게 드러날 수 없는 아픈 원형적 기억에서 기인한다. (……) 해방 직후부터 좌익운동에 헌신하다 전쟁이 나자 사라진 아버지, 아버지 때문에 경찰서로 끌려가 매타작을 당해야 했던 어머니, 타관 땅 대구에서 기생옷 삯바느질로 4형제를 키워내야 했던 어머니,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단칸방 남의집살이를 못 면하던 끔찍한 가난과, 어머니로부터 사흘들이로 떨어지던 이유 없는 매질 등이 그의 기억의 원형에 자리한다. 역사가 개인의 삶 속에 깊이 새겨놓은 이러한 비극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해소되는 성질의 것이 아니어서, 이 소설집에 실린 「오누이」나 「미망」, 「오마니별」 등의 작품에서 그 상흔들은 선연하게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간 김원일의 가장 울림 깊은 이 상처들에 집중하느라, 불가피하게 다른 작품들에 담겨 있는 곡진한 사연들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무심했던 것은 아닐까. 여기 실린 소설들에서 우리는 인물들의 신산한 삶이 풍기는 비애에 젖지만, 그럼에도 서서히 이를 딛고 살아나갈 수밖에 없는 자들이 품는 온기에 그가 자신을 열어나가고 있음을 본다.
강지희 문학평론가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