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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나를 잃고 남의 인생만 살 것인가?
사랑학개론 제1장|삶의 마지막 순간 가장 하고 싶은 일|소유하면 행복해질까?|고난이라는 씨앗에서 핀 아름다운 꽃|무덤가의 두 사람|진정한 친구는 과연 누구?|가장 감동적인 선물|파리의 선택|무시무시한 대중|치명적인 함정|천국의 부자는 누구?|가치 있는 일에 시간 투자하기|칼이 무서울까? 사람이 무서울까?|산기슭에서의 행복|누가 불을 질렀을까?|나로부터 시작되는 변화|지옥보다 더 무서운 것|나비의 생존전략 part 2 껍데기를 벗어던져라! 가족과 남의 차이|말은 끝까지 들어야지!|밀림의 왕은 누구?|호의를 표현하는 기술|침묵은 금이 아니다|망각의 동물|누가 용한 점쟁이일까?|잃어버린 돈|작지만 큰 차이|악한 끝은 없어도 착한 끝은 있다|인생의 초점 맞추기|미로에 갇힌 쥐|뭐든 지나치면 독|소통의 열쇠|사랑, 포용을 가르치다|부치지 못한 러브레터|소음의 효과|고작 그깟 일이라니요? part 3 나를 찾아주는 행복한 처방전 불량 낙하산|다시 시작하려면|옹졸한 마음 버리기|어떤 우유를 사야 할까?|선의 순환|인간을 위한 배려|지식의 가치|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추장의 일기예보|공작새의 전설|평범함 속에 숨겨진 비범함|디테일의 차이|휴식은 충전이다|분노 다스리기|나에게 맞는 옷|고인 물은 썩는다|시련은 뿌리를 강하게 키우는 비료|뱀 두 마리의 생존기|행복은 스스로 찾는 것! |
黃桐,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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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만화나 볼 때니? 그러다 대학에 떨어지면 어쩌려고 그래?”
“공무원시험을 왜 안 보는데? 합격만 하면 노후 걱정은 안 해도 되잖아. 이보다 안정적인 직장이 어디 있다고 그래?” “이렇게 좋은 직장을 그만둔다고? 제정신이야?” ……등등. 그렇지만 다른 사람 눈에 비정상으로 보이는 행동들이 내게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삶의 활력소였다. 이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운명처럼 책을 냈고, 운 좋게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과분한 수식어까지 얻었다. ---책머리에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늘 자신이 희생한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상황에 밀려 어쩔 수 없이 하는 희생이기 때문에 사는 게 하나도 즐겁지 않다. 반면에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주어진 것에 이미 기꺼워 스스로 원해서 내주는 기분으로 살기 때문에 즐거움 이상의 행복이 늘 그와 함께한다. 그러므로 사랑학개론 제1장의 키포인트는 바로 이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마스터하라!’ ---pp.20-21 “네 시어머니 성격이 변할 것 같니?” 그녀가 코웃음을 치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죽었다 깨어나도 안 변할걸? 늙으면 고집밖에 안 남는다더니 완전 황소고집이야. 바뀔 리가 없지.” “그럼 넌 어떤데? 네 성격을 바꿔볼 생각은 없어?” “없어! 누구 좋으라고 내가 그런 짓을 해?” 그녀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단호하게 대답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뿐이네. 시어머니와 싸우기 싫으면 분가를 해.” “하지만…….” 그녀의 표정에는 주저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시댁에서 살면 집세며 전기세, 수도세를 절약할 수 있고, 시어머니가 아이를 돌봐주시니까 돈 들여서 어린이집에 보낼 필요도 없고…….” ---p.52 “산이 돌지 않으면 길을 돌리고, 길이 돌지 않으면 사람이 돌아가고, 사람이 돌아갈 수 없으면 마음을 돌려라”라는 말이 있다. 용기를 내 도전해보자. 또 다른 기회의 문이 열리고, 완전히 다른 인생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다. ---p.4 “지금 절 거짓말쟁이로 모는 겁니까? 정 그러시다면 지금 당장 함께 가서 확인해보십시다!” 농부는 씩씩거리며 목사를 교회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그리고 벽에 쓰인 글자를 가리키며 말했다. “보세요! 저기 분명히 예수님을 믿으면 물소를 얻는다고 쓰여 있지 않습니까?” (138쪽) “애인이랑은 잘 지내죠?” “전처럼 건망증 때문에 다투는 일은 없어졌어요.” “그래요? 건망증이 많이 좋아졌나 봐요?” “하하, 그게 그렇게 쉽게 고쳐지나요? 정말 구제불능이죠. 제가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한 겁니다. 그래서 요새는 공항에 가기 전에 제가 먼저 그 사람 여권까지 챙기고 있어요. 그랬더니 둘 다 속 썩을 일이 없어져서 좋아요.” ---pp.161-162 몇 년 전에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친구가 있었다. 그 당시 친구들은 그가 드디어 마음의 평온을 찾았다며 기뻐해주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때부터 다들 그를 멀리하기 시작했다. 광신도로 변한 그 친구를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하루가 멀다 하고 전화를 걸어 교회에 나가자고 했고, 이메일이나 SMS로도 끊임없이 전도를 했다. 친구들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면 도리어 화를 내고 이해할 수 없어 했다. ---p.196 “흙으로 빚은 항아리가 비록 보잘것없지만 귀한 술을 담아두기에 이보다 적합한 것이 없지요. 허나 금으로 만든 항아리는 보기에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귀한 술이 금세 변질되고 맙니다. 왕이시여! 아주 귀한 물건도 때로는 보잘것없는 항아리에 담아두는 것이 더 나을 때가 있는 법이지요. 그런데 왕께서는 어찌 외모로만 신하를 뽑으려 하십니까?” ---p.241 어릴 때부터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좇으며 달려왔다. 학창 시절에는 성적을 좇고, 사회에 나와서는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직장, 돈, 지위를 좇았다. 그러나 그것들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은 너무 짧게 끝나버린다. 영원히 만족을 모르고 더 좋은 것, 더 많은 것을 원하는 괴물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이다. ---pp.261-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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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잠에서 깨어 맨 처음 떠오르는 생각은 무엇이며, 또 당신의 마음을 두드리는 기분은 어떤 것입니까? 당신으로 하여금 잠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또 하루를 시작하게 하는 힘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저녁, 그렇게 맞은 오늘은 과연 어제와는 얼마나 달랐으며 또 무엇을 이루셨습니까? 잠자리에 들면, 장담할 수는 없지만 어제도 그제도 그끄저께도 그러했으니 내일이라는 한 날을 또 살게 되겠지요? ‘무엇을 하며 살지’에 빠져 사느라 ‘어떻게 살지’를 자신에게 물을 마음의 여유조차 없이 그렇게 또 하루를, 어제 같고 오늘 같이 살아가겠지요. 시인이 아니어도 우리는 누구나 세월이 참 살같이 빠르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작가도 아니면서 노상, 제 지나온 삶을 가리켜 세 권 책으로도 부족하다고 말하길 주저하지 않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앞날이 보장된 직장을 때려치우며 “마음 가는 대로 살아보겠노라” 선언한 이 책의 저자 황퉁은 어쩌면 오늘 이 책을 만난 당신에게 이렇게 묻고 싶을지도… “봄밤이 너무도 짧다 노래한 시인의 마음을 아시겠는지요?”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먼 길을 떠났으나 어디서도 파랑새를 찾지 못하고 돌아온 틸틸과 미틸이 자기 집 새장 안의 파랑새를 발견했을 때의 그 마음을 아시겠는지요?” “행운이라는 꽃말을 가진 네 잎 클로버를 찾기에 급급해 늘 무심히 지나치곤 하는 허다하게 널린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라는 걸, 당신은 혹 아시는지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에게 삶은 고해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늘 희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밀려 어쩔 수 없이 하는 희생이다보니 사는 게 하나도 즐겁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주어진 것에 감사합니다. 기적처럼 맞은 새 날을 스스로 살기에 즐거움 이상의 행복이 늘 그와 함께합니다. 먼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