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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간파하는 기술
FBI CIA ATF 요원들의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
이지연
21세기북스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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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

PART 1 당신 안의 거짓말 스캐너를 켜라
01 거짓말에 대한 진실
02 거짓말 스캐너 프로그램의 원리
03 언제 거짓말 스캐너를 사용할 것인가

PART 2 거짓말 스캐너 마스터하기
04 제1단계 : 정보수집
05 제2단계 : 도청
06 제3단계 : 잠복근무
07 제4단계 : 전신검사
08 제5단계 : 심문

PART 3 거짓말 스캐너의 큰 그림
09 종합
10 자가진단

에필로그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감사의 글
참고자료

저자 소개 1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 기획팀, 마케팅팀 에서 근무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돈의 심리학》, 《위험한 과학책》, 《시작의 기술》, 《제 로 투 원》, 《퓨처 레디 마인드》, 《아이디어 물량공세》, 《결심이 필요한 순간들》, 《무기가 되는 스토리》, 《룬샷》,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인간 본성의 법칙》 외 다수가 있다.

이지연의 다른 상품

저자 : 재닌 드라이버 Janine Driver
세계적인 보디랭귀지 전문가. 미 법무부에서 16년간 근무했고 현재 자신이 설립한 보디랭귀지연구소의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각종 미디어나 FBI, CIA, ATF, 국제경찰서장협회 등에서 거짓말 탐지나 보디랭귀지 분야 전문가가 필요할 때 1순위로 꼽힌다. 여러 단체의 기조연설에 단골로 초청되는 인기 강연자이기도 하다. 그동안 ‘앤더슨’, ‘투데이쇼’, ‘닥터 오즈 쇼’, ‘레이첼 레이 쇼’를 비롯한 수많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현재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에 살고 있다.
전작 "당신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You Say More Than You Think"는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14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저자 : 마리스카 반 알스트 Mariska van Aalst
인디라이터이자 에디터. 15년 이상 다양한 책을 기획하고 잡지를 만들면서 유명 저자와 공동 작업에 참여했다. 주로 심리학과 건강 분야의 글을 썼으며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펜실베이니아 주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760g | 153*224*30mm
ISBN13
9788950948399

책 속으로

‘권력은 부패한다’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권좌에 있는 사람들에게 거짓말이, 당신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며 거짓말을 하는 일이 얼마나 쉬운지 알게 된다면 당신은 아마 깜짝 놀랄 것이다. 높은 사무실에 앉아 있는 사람들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보다 더 큰 권력을 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당신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만큼이나 쉽게 거짓말도 할 수 있다. 당신의 월급을 좌지우지하는 사람, 은행에서 대출이율을 결정하는 직원, 당신의 마음을 손아귀에 넣은 사람처럼 말이다.
왜 그런지 설명해보자. 권력을 쥔 사람은 거짓말을 할 때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이 치르게 될 비용보다는 얻게 될 보상에 집중한다. ‘뭘 잃게 될까’보다 ‘뭘 얻게 될까’를 생각하는 데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는 얘기다. 이렇게 보상에만 고도로 집중하기 때문에 초조해하지도 않고 더 쉽게 새빨간 거짓말을 할 수 있다.
---「01 거짓말에 대한 진실」 중에서

100퍼센트 확실한 거짓 신호란 없다. 그러므로 시간을 내서 상대의 기준선을 설정해두지 않으면 그 사람의 행동변화를 알아챌 수 없고 거짓말 스캐너를 사용할 방도도 전혀 없을 것이다. 간단한 논리다. 조금이라도 진전을 보고 싶다면 상대의 기준선을 얻어야 하며 그의 비언어적?언어적 평소 습관 및 행동, 특이사항 등을 알아야 한다. 이런 핵심 지식 없이 얻어진 ‘발견’이나 결론은 순전히 공상에 기초한 것일 뿐이다. ---「04 제1단계 : 정보수집」 중에서

정직한 사람들은 정보를 전달한다. 반면에 거짓말쟁이는 자신의 이야기가 진실이라고 ‘설득’하려 한다. 정직한 사람들은 내 말을 상대가 믿으리라 짐작하지만 거짓말쟁이는 믿게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전달이 아닌 설득의 신호는 거짓말쟁이 자신과 그가 ‘부풀리는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다. ‘인물증명character testimony’을 하려고 친구들을 집어넣고, 자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단언적 표현과 극단적 언어, 불필요한 형용사 등을 사용하며, 심지어 화를 내기까지 한다. 이런 거짓말쟁이들은 우리가 정말, 정말, ‘정말로’ 믿어주길 바란다! ---「05 제2단계 : 도청」 중에서


사람들의 눈 맞춤에는 표준이나 기준이 없다. 오랫동안 뚫어지게 쳐다보는 사람도 있고 절대 눈을 마주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어느 쪽도 반드시 거짓말쟁이는 아니다. 설득하는 거짓말쟁이에게서 찾아야 할 것은 눈을 맞추는 정도의 ‘변화’이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30에서 60퍼센트의 시간 동안 눈을 맞추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누군가 50퍼센트 정도 눈을 맞추다가 갑자기 20퍼센트로 떨어지거나 80퍼센트로 오른다면 주시할 포인트이다.
---「06 제3단계 : 잠복근무」 중에서

질문을 하라. 많은 질문을 하라! 친구들이나 동료들에게 질문을 퍼붓는 것이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더라도 어떻게 해야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는지, 원하는 정보를 모두 얻을 수 있는지 차츰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저 제대로 된 질문을 하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많은 경우 그저 침묵하는 것만으로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08 제5단계 : 심문」 중에서

연구에 의하면 아무리 정직한 사람이라도 죄가 의심되면 자백을 이끌어내기 위해 강도 높은 심문 테크닉을 사용할 때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부끄러움을 많이 타거나 사회적 불안으로 고생하는 사람 등 일부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그렇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것만으로도 신경 쇠약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의 긴장, 공포, 시선회피 등의 보디랭귀지 신호는 죄책감으로 오인될지도 모른다.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당신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 사람을 괴롭히게 될 수도 있다. 유죄라는 추정으로 사람을 코너에 몰면 상대는 협조를 거부하거나 당신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해버릴 수도 있다. 그저 당신을 눈앞에서 치우고 싶어서 ‘자백’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대화나 인간관계는 끝일 가능성이 높다.

---「09 종합」 중에서

출판사 리뷰

프로파일링 기법보다 뛰어난 프로그램으로 상대의 말과 자세,
행동이 보내는 신호를 읽고 사람과 세상 보는 눈을 바꿔라!

거짓말 때문에 화가 나고, 마음이 불안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졌다면 꼭 읽어야 할 책

“당신은 지금 속고 있는지도 모른다!”
최고의 전문가가 범죄현장에서 갈고닦은 거짓말 탐지 기술을 쉽고 명쾌하게 제시해
FBI?CIA?ATF도 배워서 활용하는 효과 만점의 기술

오늘날 우리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거짓말을 목도하며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학력과 경력을 위조한 문화계 인사, 선거를 치를 때는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것처럼 굴다가 당선이 되고 나면 나 몰라라 하는 정치인, 빤히 보이는 스캔들을 부인하는 연예인 등등 온갖 거짓말이 판을 치고 있다. 비단 유명인뿐이 아니다. 친구인 척 다가와 뒤통수를 치는 동료, 바람을 피우는 배우자,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앞에서만 모범생 노릇을 하는 사춘기 자녀, 어떻게든 바가지를 씌우려는 영업자 등 가까운 주변에서도 얼마든지 거짓말과 배신, 음모와 사기를 찾아볼 수 있다. 어떤 거짓말은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가 하면, 우리 삶에 큰 타격을 입히고 때로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거짓말도 있다.

그런데 ‘이 사람을 믿을까 말까, 혹시 내가 뭔가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을 때 누군가 체계적이고 간단한 거짓말 탐지 기법을 알려준다면? 믿었던 사람에게 속고 나서 땅을 치고 후회하기 전에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콕콕 짚어준다면? 무게도 부피도 없어서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쉽고 간단하게 활용해볼 수 있는 거짓말 탐지기를 손에 쥐어준다면? 바로 이 책 "거짓말을 간파하는 기술"이 그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재닌 드라이버는 20여 년 동안 거짓말 탐지 분야에서 일했고, 보디랭귀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현장에서 각종 기법을 섭렵했음은 물론이고 자신의 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전수해주는 재능까지 지니고 있다. 각종 기업은 물론이고 FBI?CIA?ATF에서도 강의를 부탁할 정도이니 그 명성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또 강의를 들은 뒤에는 모두들 이전보다 거짓말을 더 쉽게 간파해내어 그 효과를 입증했다. 재닌의 이러한 프로그램을 총망라해놓은 책이 바로 "거짓말을 간파하는 기술"이다.

이 책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면에 ‘거짓말 스캐너’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거의 본능에 가깝다. 그런데 너무 많은 거짓말에 노출되고 거짓이 진실인 것처럼 둔갑하는 현실에 익숙해지다 보니 거짓말 스캐너가 녹슬고 먼지가 쌓였을 뿐이라는 것. 우리가 할 일은 그 먼지를 털어내고 간단한 사용 매뉴얼을 익혀 스위치를 켜는 것뿐이다. 그러면 우리의 뒤통수를 치고 등쳐먹는 거짓말쟁이들은 사라지고, 든든하게 등을 지켜주고 우리를 이끌어주는 사람들이 가득해질 것이다. 통계에 의하면 누군가 입을 열 때마다 다섯 번 중 한 번은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결코 달가운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거짓말 스캐너의 스위치를 켜놓고 있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거짓말이 시작되자마자, 혹은 시작되기도 전에 알아볼 수 있을 테니 말이다.

그러나 책은 피해망상증에 걸린 사람처럼 누군가를 무조건 의심하고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와 정반대다. 책은 사람들을 신뢰하라고 말한다. 우리가 찾아내야 할 것은 ‘거짓’이 아니라 ‘진실’이므로. 또한 놀랍게도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타인을 더 신뢰하는 사람이 거짓말도 더 잘 간파하며 일반적으로 사람을 더 잘 가늠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의심이 갈 때는 조사를 해보지만, 나쁜 짓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사람을 결백하다고 가정한다. 남을 믿지 않는 사람은 결코 거짓말 탐지 능력을 키울 수 없다. 모든 사람을 거짓말쟁이라고 의심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결코 ‘진실하고 만족스러운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없다.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것은 거짓말을 간파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내가 신뢰하는 것만큼 나를 믿고 따르고, 아껴주는 사람을 곁에 둘 수 있는 비법인 셈이다. 배신을 당하고 땅을 치고 후회하기 전에, 재산을 잃고 눈물을 흘리기 전에, 세상은 다 그런 거라면서 회의주의에 빠지기 전에, 모든 사람을 의심하는 피해망상증에 걸리기 전에 더 풍요롭고 행복한 인생을 위해 당신 안의 거짓말 스캐너를 ‘ON’ 스위치에 맞춰야 한다.

잘 훈련된 ‘인간 거짓말 탐지기’는 그 어떤 기계도 능가한다
타인을 신뢰하되 거짓을 간파하고 대비하는 단계적 기술

이 책이 제시하는 거짓말을 간파하는 기술은 매우 간단하다. 저자는 마치 범죄현장을 수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우리를 거짓말 탐지의 세계로 초대한다. ‘정보수집, 도청, 잠복근무, 전신검사, 심문’이라는 5단계가 바로 그것이다.
1단계 정보수집은 그 사람의 평상시 말과 행동을 관찰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아무런 부담 없는 대화로 그 사람의 ‘기준선’을 알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흔히들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거나 코를 만지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짐작한다. 그러나 그것은 독심술에 불과하며 절대 신뢰할 수 없는 기술이다. 어떤 사람은 습관적으로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단지 가려워서 코를 만지며, 아주 어렸을 때부터 말을 더듬을 수도 때문이다. 그 사람의 기준선을 알아내야만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

2단계 도청은 상대방의 언어적 스타일을 알아내는 데 주력한다. 보디랭귀지가 거짓말을 알아내는 데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최근의 연구에서는 발언 내용을 세밀하게 분석하면 비언어적 행동을 관찰할 때보다 더 정확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고 한다. 이 단계를 거치면 거짓말에 수반되는 언어적 불일치를 발견해낼 수 있다.
3단계 잠복근무는 상대방의 얼굴에 집중한다. 그 사람의 표정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말과 달리 표정에 미세한 감정 변화가 생기지 않는지를 살피는 단계다. 표정은 아무리 다르게 포장하려 해도 본래 감정을 드러내게 되어 있다. 아무리 능수능란한 거짓말쟁이라도 얼굴의 모든 근육을 제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4단계 전신검사는 상대방의 평소 행동 범위를 벗어난 비언어적 일탈에 집중한다. 바로 보디랭귀지를 분석하는 단계다.
5단계 심문은 마침내 거짓말쟁이의 덜미를 잡아채는 과정이다. 무엇을 어떻게 물어야 상대방이 거짓 가면을 벗고 진실을 털어놓을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다.
이 5단계 프로그램을 거치면 누구나 자기 안에 있는 거짓말 스캐너의 성능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스캔들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믿었던 남편에게 배신을 당한 영화배우 산드라 블록, 어마어마한 금융사기를 친 버니 매도프, 깜찍하게 자신들의 관계를 부정한 브레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등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유명인도 만나볼 수 있다. 그들이 어떠한 단계에서 어떤 식으로 거짓을 누출했는지 발견하는 동안 거짓말을 간파하는 우리의 기술도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이 외에도 책을 덮는 순간 지금껏 배웠던 기술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단계별 연습과제가 주어진다. 이 책을 읽는 목적은 지식을 쌓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있기 때문이다. 실생활에서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동안 거짓말을 간파하는 기술은 생활의 일부가 될 것이고 필요한 순간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개발한 거짓말을 간파하는 기술을 배운 뒤 자신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고백하는 사람들도 여럿 만날 수 있다. 남자들에게 이용당하기만 한 여자, 직원의 거짓말 때문에 위기에 처한 사업가, 인간관계에서 낯선 벽을 느꼈던 사람……. 이제 그들처럼 우리도 자기 인생의 주도권을 거짓말쟁이에게서 되찾아올 때이다.

삶에서 거짓말을 몰아내고 진실을 찾는 순간, 연봉은 15% 오를 것이고 어린이집에서는 우리 아이를 더 성실하게 보살필 것이다. 간병인은 성심성의를 다해 부모님을 보살필 것이고, 아내나 남편은 가정에 더욱 충실해질 것이다. 더 정직하고 성실한 직원을 채용할 수 있을 것이고, 호의적인 사업 파트너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인생이 찾아오는 것이다. 그 비법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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