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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4 패러독스란 무엇인가? 합리성의 패러독스 6 ‘침묵’과 ‘자백’. 어느 쪽이 이득? 8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10 다수결의 함정. 투표 순서로 순위가 바뀐다! 12 메밀국수 3명, 카레 2명, 우동 2명. 메밀국수로 OK? 14 사실은 메밀국수가 가장 인기가 없었다! 16 가족끼리 온천 여행. 모두가 원했어야 했지만…… 18 아버지와 어머니, 아들과 딸, 아무도 온천 여행을 원하지 않았다 20 A와 B 무엇을 고르나? 22 ‘공리주의의 딜레마’는 절실한 문제 24 가계를 위해 절약했더니 점점 상황이 악화되었다! 26 쉬면서 하나 더! 투표 방식에 따라 승자가 바뀐다 애매함의 패러독스 28 깜짝 시험은 정말로 예고 없이 볼 수 있을까? 30 예고가 없었다고도 할 수 있고 있었다고도 할 수 있다 32 전능자는 전능을 스스로 제한할 수 있을까? 34 돌을 만들 수 있어도, 또는 만들 수 없어도 전능하지 않게 된다! 36 살인자는 누구? 38 살인은 일어났는데 살인자가 없다!? 40 모래산에서 모래를 한 알씩 들어내면 언제까지 모래산? 42 부품 교환을 거친 배는 처음의 배와는 다르다? 44 쉬면서 하나 더! 몸의 대부분이 바뀌어도 같은 사람? 자기 언급의 패러독스 46 크레타섬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고 크레타섬 사람이 말했다면? 48 식인 악어로부터 아들을 구하라! 50 이발사의 수염은 누가 깎나? 52 부재 시장 시의 초대 시장은 어디에 사나? 54 ‘19글자로 표현할 수 없는 최소의 자연수’를 찾아라 56 ‘이 벽에 벽보를 붙여서는 안 됨’이라는 벽보 58 ‘상호 언급’에서도 패러독스가 생긴다 60 A는 정직, B는 거짓말쟁이. 여기까지는 문제없다 62 거짓말을 하려다 결과적으로 옳은 정보를 전하면 정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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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이번에 열세 번째로 새로 발간된 책은 『패러독스 (논리편)』 전제나 논리는 옳은 것 같은데 유도되는 결론을 납득하기 어려워지는 문제를 ‘패러독스(역설)’라고 한다. 고대 그리스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패러독스가 제안되고 논의되어 왔다. 이 책에서는 패러독스 가운데서도 논리적 사고력이 시험되는 여러 가지 패러독스를 소개한다. 패러독스는 투표나 경제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문제에도 많이 숨어 있다. 서로 반대되는 선택을 해도 모두가 옳은 것으로 보이는 패러독스, 이것이 옳은지 저것이 옳은지 애매해 보이는 패러독스, 우리의 직감과는 다른 패러독스 등이 바로 그것이다. 논리의 미로에서 정확한 길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동안 여러분의 사고 능력과 시야는 훨씬 넓어질 것이다. ‘뉴턴 라이트 시리즈’와 『패러독스 (논리편)』의 특장 - 내용의 핵심을 한눈에 보여 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일러스트레이션 과학·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원리를 이해하는 일이다. 그러나 과학·수학의 원리가 눈에 쉽게 보이지는 않는다. 여기서 최고의 과학 잡지 Newton의 노하우가 발휘된다. Newton이 제작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일러스트레이션과 사진은 내용의 핵심과 원리를 한눈에 이해시켜 준다. 책의 모든 페이지에 컬러 일러스트레이션과 사진을 2분의 1 이상 배치함으로써, 모든 내용의 원리를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각 분야의 전문가가 쉽고도 자세하게 내용을 설명 모든 내용은 해당 분야를 전공하고 가르쳐 온 대학 교수 등의 전문가가 설명해 준다. 방대한 분량의 중고등학교 학습 내용에서 핵심만을 골라내고, 그것을 각 페이지의 일러스트레이션과 밀접하게 연관시켜 설명함으로써 주요 사항을 빠뜨리지 않고 모두 정리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 자신이 원하는 내용만 집중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주제를 구성 『뉴턴 라이트 시리즈』는 각 권이 64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누구나 부담 없이 해당 주제를 공부할 수 있는 분량이다. 중고등학교에서 다루는 아주 다양한 내용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주제만 골라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각 개인에게 알맞은 ‘맞춤 학습’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 다양한 패러독스의 내용과 그 논리의 핵심을 전문가가 상세히 설명 패러독스는 처음에는 참처럼 보이는데, 그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 새 전혀 다른 결론에 도달하는 문제를 가리킨다. 따라서 이야기의 전제는 무엇인지, 또 결론에 이르는 논리는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 책 『패러독스 (논리편)』은 논리의 핵심을 세계 수준의 전문가가 해설하고, 그것을 더욱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과 함께 제시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본문의 글과 그림을 함께 읽어 나가다 보면 그 패러독스의 내용과 논리의 핵심이 무수인지를 분명히 알게 된다. -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애매한 결과가 나오는 여러 가지 패러독스를 소개 예컨대 우리 사회를 유지하는 중요한 제도 중의 하나로 ‘투표’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여러 후보 중에서 하나를 택하는 투표에서도, 그 투표 방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각각의 방법은 나름대로 합리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어떤 방식은 옳고 어떤 방식은 그른 것은 아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합리성과 함께 애매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일들이 많다. 이러한 패러독스를 보면서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최선인지 생각해 보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 ‘크레타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고 크레타 사람이 말했다면? 이 말이 참인 경우와 거짓인 경우는 각각 어떻게 될까? 어떤 경우에도 모두 모순되는 결과가 나오는 이 경우처럼, 자신과 관련해서 언급을 할 때 모순이 되는 사례를 여럿 보여 준다. 이러한 종류의 글에서는 그것이 왜 모순이 되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또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