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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추천사 엄마의 비밀 요리 수첩 -엄마의 기본양념 -엄마에게 배우는 쉬운 장 담그기 : 된장·간장·고추장·쌀조청 -엄마의 사계절 텃밭 -엄마가 즐겨 찾는 시장 보들보들, 야들야들, 봄 맛! Recipe 46 쑥전 쑥 들깨탕 쑥설기 원추리 된장국 원추리 고추장무침 달래 고추장무침 달래 겉절이 두릅무침 머위나물 머위잎전 취나물무침 취나물 장아찌 돌나물 초고추장무침 돌나물 무 물김치 총각무김치 돌미나리 두부무침 돌미나리 겉절이 돌미나리나물 참비름나물 쑥갓나물 참나물 홑잎나물 방풍나물 고사리나물 마늘종 장아찌 마늘종 새우볶음 마늘종 쇠고기볶음 참죽 장아찌 참죽장떡 엄나무순무침 곰취 장아찌 초피 장아찌 오가피순나물 오가피순 장아찌 질경이무침 미삼무침 깻잎순조림 깻잎순전 유채꽃 샐러드와 오미자청 드레싱 찔레순튀김과 칡순튀김 근대국 완두콩 쇠고기볶음 톳나물 두부무침 톳나물 무무침 꼬막전 꼬막무침 건강 먹거리 덕에 지혜롭게 나는 여름 Recipe 53 콩국수 녹차밥 뽕잎차밥 파프리카밥 단호박밥 호박잎 케일쌈 호박잎국 생된장 비빔밥 멸치 마늘 쌈장 생된장으로 만든 쌈장 아욱국 다슬기국 가지 냉국 가지 탕수 가지 순대 가지 된장 소스 초교탕 닭백숙 닭찜 상추 물김치 열무김치 부추김치 오이소박이 오이 미역 냉국 연근생채 더덕 생채 황금버섯 냉채 해파리냉채와 겨자 소스 애호박 순대 둥근 호박 갈치조림 토마토탕 옥수수 잣튀김 죽순전 죽순 셀러리볶음 풋고추 표고버섯전 감자 고추장찌개 쇠고기 박국 박나물 고구마순 멸치볶음 머윗대 다슬기 들깨찜 돼지고기 부추볶음 오리 간장 불고기 오리 고추장 불고기 쇠고기 장조림 양장피 잡채 아롱사태찜 북어 보푸라기 북어찜 북엇국 Special Page 엄마의 여름 샐러드 드레싱 오미자청 드레싱과 황금버섯 샐러드 매실청 드레싱과 샐러드 홍시 드레싱과 샐러드 검은콩 청국장가루 드레싱과 샐러드 황금 들녘아, 고맙구나! 가을 요리 Recipe 41 추어탕 늙은 호박을 넣은 배추김치 Special Tip 기억해두세요, 엄마 손맛 배추 절이기 동치미 백김치 깍두기 나박 물김치 자색 고구마 물김치 무 파래무침 고들빼기김치 우엉 김치 우엉 생채 우엉 들깨찜 우엉 장아찌 우엉조림 버섯 우엉 들깨탕 수삼채 인삼튀김 연근조림 연근 들깨찜 연근 장아찌 연근전 당근전 마전 자색 고구마전 더덕전 도토리 묵밥 마 삼겹살구이 늙은 호박범벅 늙은 호박전 단호박 수제비 청국장무침 청국장찌개 미더덕찜 가오리찜 시래기 고등어조림 도루묵찌개 조기 무찌개 표고버섯 미역국 쇠고기 뭇국 돼지고기 수육 조청 고추장 바지런한 엄마 덕에 맛보는 뜨끈뜨끈 겨울 Recipe 66 팥죽 녹두죽 녹두전 김치 콩나물국 김치 콩나물죽 콩나물무침 마 된장국 된장찌개 채계장 콩비지찌개 두부장아찌 팽이버섯 두부조림 두부 쇠고기부침 고추 부각튀김 오곡밥 더덕밥 더덕 고추장구이 느타리버섯 초무침 오렌지 배 드레싱 톳 배추김치 대추 나박 물김치 잣 떡국 굴 떡국 해바라기씨 멸치볶음 홍합밥 홍합전 굴전 동태찌개 생대구탕 해물탕 꽁치 무조림 꽁치 묵은지조림 낙지볶음 매생이국 코다리조림 마른오징어 뭇국 전복 간장조림 전복죽 가자미 간장조림 모자반 무무침 마른 모자반 콩나물무침 오징어채무침 오징어포 아몬드무침 파래 무무침 파래무침 마른 돌자반무침 꼬시래기무침 갈비탕 갈비구이 떡갈비 곰탕 육개장 쇠고기 두부찌개 고추장 돼지불고기 Special Page 열두 달 열두 가지 나물 시래기나물 아주까리나물 세발나물 토란대나물 톳나물 다래순나물 가지나물 달래나물 곰취나물 뽕잎나물 엄나물 냉이나물 Ind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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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정성이 익힌 구수한 장을 닮은 우리 엄마 요리책
사람들은 묻는다. 도대체 어디서 재료를 구하며 무슨 양념으로 맛을 내느냐며 특별한 비밀 양념이라도 있느냐고. 아들과 함께 담근 된장과 간장, 고추장에 간장 소스와 초피액젓, 맛국물, 설탕을 쓰는 대신 청 몇 가지가 전부라고 말하면 아무도 믿지 않는 표정이다. 사계절 자연의 순리대로 살면서 얻은 귀한 양념과 재료의 맛을 살리는 요리 비법, 이것이 시골 엄마 요리의 모든 것이다.
누구나 자료로 남겨두고 싶은 우리 엄마 음식. 〈시골 엄마밥〉에 소개할 음식을 촬영하는 데에만 꼬박 한 해가 걸렸다. 그 계절에 나온 진짜 재료로 만든 진짜 맛을 사진에 담고 싶다는 시골 엄마의 정직함 덕이다. 기다림의 미학으로 만난 사계절 재료는 비닐하우스에서 속성으로 키운 짝퉁 재료들이 갖고 있지 않은 맛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런 맛이었어?’라거나 ‘이 풀도 먹는구나’, ‘이렇게도 요리해 먹네’라는 깨달음도 덤으로 얻었다. 지천에 널린 게 먹을거리인데 ‘뭘로 밥 해 먹나’ 하는 고민이 왜 필요하냐고 묻는 느린 음식의 대가, 시골 엄마. 좀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고 싶은 자식들의 깊은 고민을 덜어줄 넉넉한 엄마를 닮은 재주 많은 요리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