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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지 마,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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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데이비드 섀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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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Shannon

『안돼, 데이빗!』은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도서관 협회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책', 뉴욕타임스 '최고의 그림책'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학교에 간 데이빗』은 북리스트가 선정한 '편집자가 뽑은 좋은 책'을 비롯하여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최고의 책'으로 뽑혔습니다. 가장 최근에 낸 책인 『비가 왔어요』와 『자전거 타는 오리』는 어린이책 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에서 주는 골든 카이트 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로스엔젤레스에서 아내 헤이디와 딸 엠마, 강아지 퍼거스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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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다른 아이가 텔레비전을 보는 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 『일리아드』, 『오디세이아』,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줄줄 외울 정도로 읽고 또 읽었다. 제일 좋아하는 여신은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였는데 정작 본인은 운동에 영 소질이 없었다. 그래서 헤라클레스처럼 열두 가지 모험을 하고 올림포스산에 가 보고 싶었지만 엄두도 낼 수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린이 독자를 위해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를 번역하면서 신나는 모험을 하는 중이다. 혹시 [여신 스쿨] 시리즈가 끝나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다른 아이가 텔레비전을 보는 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 『일리아드』, 『오디세이아』,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줄줄 외울 정도로 읽고 또 읽었다. 제일 좋아하는 여신은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였는데 정작 본인은 운동에 영 소질이 없었다. 그래서 헤라클레스처럼 열두 가지 모험을 하고 올림포스산에 가 보고 싶었지만 엄두도 낼 수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린이 독자를 위해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를 번역하면서 신나는 모험을 하는 중이다. 혹시 [여신 스쿨] 시리즈가 끝나면 제우스의 초청을 받아 올림포스 학교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며 두근두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생쥐 스탠리를 찾아라!』, 『열두 살, 대통령 선거에 나가다』,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 「아홉 살 탐정 레베카」 시리즈, 「썬더 걸스」 시리즈 와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인형의 비밀』, 『나쁜 학교』, 『기억의 상자』, 『깡통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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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260g | 216*279*10mm
ISBN13
978893499318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 칼데콧 아너상 수상 작가, 데이비드 섀넌의 신작
- 전 세계 수백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데이비드' 시리즈, 18년 만에 신간 출간
- 아이들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행동을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책

형제자매의 미묘한 관계를 따뜻하게 표현한 그림책

『따라하지 마, 데이비드!』는 형과 함께 놀고 싶은 데이비드의 이야기입니다. 데이비드의 눈에 비친 형은 키도 크고 힘도 세고, 항상 멋져 보입니다. 그래서 데이비드는 형과 함께 놀고 싶어 졸졸 쫓아다니지만 형은 데이비드가 귀찮기만 합니다. 결국 둘은 다투고 엄마한테 혼이 나서 벌을 서게 되지요. 하지만 둘은 언제 싸웠냐는 듯이 어느새 화해하고 신나게 놉니다.

아이가 둘 이상인 집은 어느 집이든 형제자매의 갈등으로 조용한 날이 없습니다. 장난감을 두고 싸우거나 맛있는 걸 누가 더 먹는지를 두고 보이지 않는 경쟁을 벌입니다. 특히 형은 동생이 태어남과 동시에 혼자서만 독차지하던 사랑을 나눠야 하고, 동생을 보살피고 양보해야 한다는 책임을 강요받습니다. 동생은 형이 이미 차지하고 있던 부모의 기대와 믿음 등을 차지하기 위해 나름대로 투쟁을 하고요. 이 책은 때로는 친구였다가 때로는 라이벌로 서로 경쟁하며 성장하는 이 땅의 모든 형제자매의 마음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냈습니다.

매일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형제 이야기

데이비드는 하루 종일 형을 졸졸 따라다니며 귀찮게 하는 사고뭉치입니다. 몰래 형의 간식을 뺏어먹고, 형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물건을 제멋대로 꺼내 보고, 형이 아무 데도 가지 못하게 운동화 끈을 묵는 창난을 치지요. 그 뿐인가요? 형에게 이기지도 못할 싸움을 걸기도 합니다. 마치 형을 골탕 먹이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못 말리는 장난꾸러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비드는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동생입니다. 왜냐하면 형이 하는 것을 같이 하고 싶고, 형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가고 싶으니까요. 그래서 싸울 때는 원수처럼 으르렁대지만 함께 놀 때는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형만 바라보는 데이비드의 모습은 이 세상 모든 동생들의 모습이지요. 이 책은 매일 같이 싸우고 화해하는 형제자매들에게 큰 웃음과 위로를 선물할 것입니다.

아이들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행동을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책

데이비드 섀넌의 그림책은 글이 아닌 그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이가 쓴 것처럼 삐뚤빼뚤한 글은 하나의 그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뾰족뾰족한 이빨이 두드러진 말썽꾸러기 데이비드의 모습은 선명한 색상의 그림과 매우 잘 어울립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데이비드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어른의 모습은 손발이나 몸통만 나옵니다. 분명 어른이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와 어른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특히 데이비드와 엄마의 기분에 따라 여백을 다르게 구성해 아이가 느끼는 심리적 거리를 잘 그려 냈습니다. 예를 들어 신나게 말썽을 부리는 데이비드가 등장할 때는 화면 가득 데이비드의 얼굴이 등장하고, 엄마한테 혼이 나서 벌을 설 때에는 데이비드의 몸을 과장될 정도로 왜소하게 표현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대담한 구도와 밝은 색감의 그림으로 그린 데이비드의 모습은 독자와 청자 모두를 몰입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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