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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스크랩하다
10명의 여행홀릭 작가들이 소개하는 트래블 스크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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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추억을 담은 보물 상자
2 여행 콜라주 달력
3 태그북
4 손바닥 앨범
5 폴더를 활용한 스크랩북
6 덴마크 스웨덴 여행 노트
7 모로코 여행 노트
8 북유럽 여행 노트
9 이탈리아 여행 노트
10 폴라로이드

인터뷰 1 히라사와 마리코, 그리고 여행 인터뷰

11 마쓰모토 여행 노트
12 교토 기념품 박스
13 하와이 콜라주
14 트럼프 미니북
15 몰스킨 노트 스크랩북
16 영국 스크랩 파일
17 클ㄹ립 스크랩북
18 발 밑 풍경 앨범
19 액자 스크랩북
20 여행 스크랩 수첩
21 여행 상자_fragment
22 여행 상자_Central Europa Tour

인터뷰 2 drop around, 그리고 여행 인터뷰

23 여행 디자인 수첩
24 잡지에 콜라주한 스크랩 앨범
25 신문에 콜라주한 스크랩 앨범
26 NY 콜라주북
27 상하지x파리 벼룩 시장 콜라주북
28 바스크 여행 수첩
29 파리 콜라주 앨범
30 콜라주 여행기

여행홀리 작가에게 묻다

저자 소개 2

히라사와 마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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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asawa Mariko,ひらさわ まりこ,平澤 まりこ

도쿄 출생. 광고, 잡지, 책 등의 일러스트 작업 외에 국가를 불문하고 취재하고 싶은 사람이나 장소를 찾아가 거기서 얻은 내용을 바탕으로 그림과 문장을 이용해 책을 제작한다. 『여행과 디저트 때때로 간식』 『이탈리아에서 있었던 일』 『미튼』과 그림책 『잠이 부족한 하양』 『하양』 『어바웃 커피』 『어바웃 티』등의 저서가 있다.

히라사와 마리코의 다른 상품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및 동대학원 일본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2009년 시바 료타로의 단편소설 『주도』와 데라다 토라히코의 평론 『요괴의 진화』의 번역으로 제7회 시즈오카 국제번역 콩쿠르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번역서로는 『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독립생활 다이어리』, 『인생을 담은 도시락』, 『최고의 평면』, 『집짓기 A to Z』, 『평면정복』, 『평생 써먹는 높이!』,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 『3평 집도 괜찮아!』, 『궁극의 미니멀라이프』 등이 있다.

박승희의 다른 상품

저 자 소 개
chalk(초크ㆍ스크랩북킹 작가)
블로그 ScrapBooking Air를 운영하고 있다. 공저로 『추억의 콜라주 스크랩북킹』, 『나만의 앨범- 스크랩북킹의 즐거움』 등을 출간했다. 도서 『콜라주북』에 작품을 수록하였고, 잡지 《Creating Keepsakes With Simple Scrapbooking》에 연재하고 있다.

Reit(레피ㆍ콜라주 페이퍼 작가)
아오지마 미카靑島美佳, 아다치 게이코安達慶子로 구성된, 콜라주를 이용한 오리지널 페이퍼 잡화를 제작하는 팀이다.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등을 여행하면서 모은 다양한 소재의 콜라주를 토대로 오리지널 문구를 제작한다. 디자인에서 가공까지 거의 모든 공정을 한 점 한 점 수작업하여, 수공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개성 있는 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마스노우치 아사코(일러스트레이터)
2005년 영국 브라이튼 대학 일러스트레이션과를 수료 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본, 영국, 프랑스, 그리스 등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상에 숨어 있는, 어딘지 모르게 정겨운, 약간은 비정상적이고 때로는 안타까운 사물이나 풍경을 제재로 일러스트레이션과 입체 작품,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다.

Anano(아나노ㆍ천 소품 디자이너)
미조에 리에溝江里映, Anano라는 이름으로 자체 제작한 베어bear와 천으로 된 소품 제작 활동을 시작한 후 2001년 Anano를 설립하였다. 한 작품씩만 만드는 수공예품 제작 외에도 고객의 주문에 따라 소량으로 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개인전을 통해 신작을 발표하고 있으며, 작품 스타일링에서부터 사진 촬영, 일러스트까지 혼자서 할 수 있는 책을 집필해 많은 인정을 받았다. 저서로는 『손님 접대』가 있다.

아리타 아사코(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상하이와 도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이다. INFAS 퍼블리케이션 「유행 통신」 상하이 특집을 기획하고 집필하였으며, XKonwledge 「세계의 어린이방」, 「세계의 숍 인테리어」 상하이 편 등을 집필하였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14쪽 | 317g | 128*160*20mm
ISBN13
9788992632638

책 속으로

친절한 북유럽 사람들. 길을 묻자 손수 약도까지 그려 주며 설명을 해준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이 써준 손글씨와 그림은 각각의 개성과 마음이 담겨 있어 매력적이다. 이런 것들만 모아 정리한 여행 스크랩북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유럽은 빛이 강해서 색이 선명해요. 우리나라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죠. 우리나라는 습도가 높은 만큼 빛이 부드러워서 대단히 예뻐요. 여행을 통해 이런 우리나라의 빛과 색의 장점을 재발견하게 되죠. 예컨대 평소에는 장지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잖아요. 하지만 여행에서 돌아오면 새삼스럽게 장지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의 부드러움과 그림자의 아름다움, 장지문의 단아한 선 등에 감동하곤 해요. -40쪽

여행을 가면 무심결에 찍게 되는 발아래의 세계. 의식적으로 눈길을 주면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풍경들이 펼쳐져 있다.

여행지에서 가지고 온 기념품들이 다 평면적인 것만은 아니다. 다각형의 주사위, 작은 전구와 같은 아기자기한 소품이나 내가 좋아하는 종이 상자처럼. 이러한 것들을 한데 모아 수납한 것이 바로 이름 하여 여행 상자다. 박물관이나 고서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학자들의 표본상자 같은 이미지다. 이걸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호기심이 발동한다. 그냥 두면 어수선해지기 쉬운 잡화류도 색감과 사이즈를 통일해 수납하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여행에서 느낀 기분이나 눈으로 본 모든 것이 매우 소중하다. 말로는 공유하기 힘든 기억의 팔레트 같은 것들이 조금씩 모여 간다. 어느 거리에서 본 멋진 벽의 색깔이나 질감, 여행의 기억,
여행지에서 가지고 온 단편들이 나를, 나의 작품을 가장 나답게 완성시켜 주는 것만 같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스크랩북, 어제의 여행을 붙잡다

여행의 즐거움,
본 적 없는 풍경을 만나는 것,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는 것,
그 지역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것, 친구와 밤새 수다 떨 수 있는 것, 자신과 마주하는 것, 마음에 드는 장소를 발견하는 것, 예쁜 잡화를 만날 수 있는 것.
여행에서 만난 사람과 추억을 모아 언제까지나 그 촉감을 기억할 수 있도록 여행의 기록을 남기는 것 또한 여행의 즐거움 - 머리말 중


여행을 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여행을 기억하는 것이다. 여행의 추억은 너무나 소중하다. 여행의 순간,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을 기억하고 싶다. 하지만 여행지에서의 선명했던 기억들도 일상에 들어선 순간 조금씩 퇴색되고 잊혀 간다. 가슴 벅찰 정도로 설레던 감정들이, 눈이 시릴 정도로 아름다웠던 풍경들이 시간 속에서 하나둘 사라지고 변형된다. 그래서일까. 누구나 흘러가는 기억들을 아쉬워하며 나만의 소중한 여행의 순간과 메모리를 영원토록 기억할 수 있는 트래블 스크랩북을 꿈꾼다.
이 책은 여행이 좋아 여행이 직업이자 삶이 된 여행홀릭 작가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여행을 기록한 트래블 스크랩북을 소개한다. 아트 디렉터, 콜라주 페이퍼 작가, 핸드메이드 작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10명의 작가들이, 태그, 클립, 폴라로이드, 숍 카드, 현지 신문 등 너무나 일상적이며 여행지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만든 30권의 스크랩북은 대단히 매력적이다.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스크랩북은 트래블 스크랩북의 로망을 충족시켜 주며, 저마다 마음속에 품고 있는 트래블 스크랩북을 실현해 보라며 유혹한다.
또한 그리스, 모로코, 영국, 스웨덴 등 트래블 스크랩북 속에 담겨 있는 작가들의 여행지와 흔적을 통해, 그들에게 여행의 의미와 흥분, 아쉬움, 여행의 추억들까지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스크랩북과 함께 곁들여져 있는 글들을 통해 트래블 스크랩북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

추억에서 기억으로, 기억을 스크랩하다
사람의 기억은 사라진다.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도, 영원히 기억할 것 같던 그때 그 장면도, 시간과 함께 퇴색된다. 쉬기 위해 떠난 여행이든, 무언가를 찾아 떠난 여행이든, 충동적인 짧은 여행이든, 여행보다 중요한 것은 여행을 기억하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은 여행을 너무나 좋아하는 여행홀릭 작가들이 트래블 스크랩북을 통해 여행을 기억하는 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그들은 말한다.
“스크랩북을 통해 여행이 끝난 후 새로운 여행이 시작돼요. 당신의 여행은 벌써 끝났나요?”

여행홀릭 작가들의 매력적인 트래블 스크랩북을 엿보다
우리는 여행을 하며 게스트하우스의 소박한 조식부터, 기차표, 편의점 영수증, 하다못해 음료수 뚜껑까지, 여행의 흔적들을 챙기고 또 챙긴다. 10명의 여행홀릭 작가들은 이러한 여행의 흔적들을 활용해 아기자기하면서 예쁜, 세련되고 매력적인 트래블 스크랩북을 만들어 보여 준다. 누구나 마음속에 그리고 있던 트래블 스크랩북에 대한 로망을 충족시켜 주며, 당신만의 여행 스토리를 스크랩해 보라며, 여행의 또 다른 재미를 느껴 보라며 유혹한다.
이 책의 또 다른 즐거움은 멋있는 스크랩북 사진들과 함께 소개된 작가들에게 듣는 여행의 의미와 여행 방식, 그리고 스크랩 이야기다. 여행에 대한 작가들의 깊은 애정에 저절로 가슴이 두근거리며, 스크랩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그리스, 스웨덴, 덴마크, 중국 등 다양한 나라를 여행한 작가들의 여행과 감정까지 엿보는 재미를 준다.

여행 홀릭 10명의 작가들이 소개하는 스크랩 방법
일러스트레이터, 콜라주 페이퍼 작가, 핸드메이드 작가 등 저마다 개성 넘치는 작가들이, 자기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스크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작은 상자 속에 여행지에서 가져온 입체적인 기억을 담는 법,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과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기록하는 법, 언제든지 여행의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장식하는 법 등, 수첩, 파일 폴더, 폴라로이드처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부터 현지 신문, 잡지, 과자 봉투처럼 현지 감각이 물씬 풍기는 재료들을 활용하여 30가지의 스크랩하는 법을 소개한다. 그들의 스크랩북을 따라가는 사이, 아주 사소하며 간단한 것으로도, 나만의 멋진 스크랩북을 만들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리뷰/한줄평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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