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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CHAPTER1 봉준호의 기생충, 세계를 쏘다 아카데미 4개 부문 수상으로 시즌 클라이막스 기생충 평가와 날선 비판 및 재비판과 해법 보수언론의 이념극복과 문화가치인식 감독의 힘, 감독의 성품 한국영화시장의 사슬구조 작품의 세계적 보편성 획득에 대하여 기생충이 지닌 문화와 기술면의 분석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과제 CHAPTER2 영화시장과 5G시대의 영화기술 한국영화시장 경쟁력 구비의 역사적 배경 영화시장 개관 영화시장의 공정을 위한 제도와 정책 영화기술의 흐름 대담1: 영화기술의 현황과 전망 대담2: 4차산업혁명 기술의 영화적용 넷플릭스와 영화 영화의 미래 현장 이야기들 CHAPTER3 음악 및 공연예술과 기술 [1] BTS 정규4집 타이틀곡 “On”의 Official MV에서 보여주는 세계관 21세기 월드 클래스 POP의 거인으로 서다 BTS 그들은 누구인가? BTS의 문화와 기술적 측면 [2] 미스터 트롯 미스트 트롯의 문화해석학적 분석 제도권의 벽을 무너뜨리다 종합퍼포먼스로 변신과 대도약 [3] 국악의 변신과 도발 주류 비주류 논쟁 국악계의 창조적인 이단아들 [4] 싸이, 백척간두에서 진일보 싸이의 출현과 한류 혁명 자청한 괴짜인생, 세계가 인정한 월드스타 강남스타일의 성공요인 분석 [5] 음악산업의 재조명 한국인의 원형질 속에 들어있는 음악적 신명과 끼 한국 음악산업의 지속가능한 세계시장진출의 과제 명품의 가치 정책 - 시장 - 학문적 연구의 연계성 클래식과 산업적 가치를 충족하는 음악산업 감염병 등 재난발생과 대안적 공연예술 CHAPTER4 융·복합 예술의 다양한 현상들 미술과 전시와 음악과 공연의 콜라보 - 고흐 ‘빛의 벙커’ 집안에 끌어들인 문화소비현상들 디지로그 아트: 미리 온 4차산업혁명의 기술 올림픽 개막식을 통한 종합예술과 기술 21세기 크리에이터들의 실험예술작품들 CHAPTER5 전시예술과 첨단기술의 트렌드 초연결시대의 전시의 흐름 가상현실과 360도 증강현실의 문화예술 적용 미술전시의 참을 수 없는 외출 미술의 트렌드와 기술적 의미 박물관 전시와 4차산업혁명의 기술 디지털 디바이드와 문화누림의 자유 스마트 박물관 구축, 박물관의 미래 CHAPTER6 4차산업혁명 어디까지 왔나 문화와 문명의 고향_고대 그리스 르네상스_16세기 이탈리아 제2의 르네상스_자유민주주의 제3의 르네상스_초연결시대 인류보편적 가치의 추구 기술의 트렌드 위기시대의 초연결 대응과 생활문화의 변화 ICT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 세상의 트렌드, 한국의 트렌드 CHAPTER7 초연결시대의 사회문화적 진단 초연결시대의 도래 데이터 산업 발전준비: 개인정보보호법체계의 정비 미 중, 5G시대 선점을 위한 기술주도권 전쟁 초연결시대의 명과 암 · 컴퓨터 저장 자료의 순간 파괴 · 유통업계의 대규모 매장 축소와 온라인사업전환 · 코로나 바이러스19로 세계 유통과 제조업의 위기 · 문자폭탄 · 가짜뉴스 · 해킹에 의한 범죄의 발생 CHAPTER8 초연결과 플랫폼혁명 5G시대의 도래: AI, 5G, VR 플랫폼의 중요성과 효과 플랫폼의 지배력: 빅히트,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플랫폼디자인의 3원칙과 파괴적 혁신 플랫폼과 거버넌스 플랫폼 혁명의 미래: 사라질 산업과 유망시장 CHAPTER9 콘텐츠, 문화와 기술의 만남 플로리다의 꿈, 디즈니월드 융합형 콘텐츠, 토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연계 문화기술 융합사례 글로벌 디지털 디바이드 해소를 위한 노력 버닝 썬 사건, 부패한 스타는 더 이상 스타가 아니다 감염병 위기와 문화콘텐츠의 변동 CHAPTER10 콘텐츠 정책과 문화기술 호모사피엔스의 문화콘텐츠 품격 높은 문화세상을 위한 조건들 문화콘텐츠 정책의 방향 한류의 저변확대와 세계문화교류의 허브국가화 초연결시대 문화콘텐츠산업 6대전략정책 문화기술, 문화냐 기술이냐 에필로그 QR코드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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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시대의 문화와 기술에 대한 가장 핫한 현상의 분석과 이해를 돕는 가이드북!
봉준호의 기생충, 방탄소년단, 미스터트롯, 빛의 벙커 등 이 시대의 대표적인 K-culture 이야기를 문화와 첨단기술의 상관성으로 알기 쉽게 풀어나간 최신 지침서. 글로벌 문화현상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당대의 문화행동이 4차산업혁명 기술의 결합으로 21세기 호모사피엔스의 최고봉의 지위를 넘보는 비결은 무엇인가?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나간 문화정책과 기술전문가로서의 공저자의 식견이 배여 있는 책이다. 초연결시대의 문화와 최신ICT기술의 관계성에 대한 본격적인 학술 & 교양을 겸비한 도서. 문화와 기술의 관계성, 문화기술, 기술에 문화의 옷 입히기 등 저자의 문화정책의 깊이와 해박한 경험적 전문성이 전편에 걸쳐서 탄탄하게 펼쳐진다. 저자는 오랫동안 문화예술의 사회과학적 정책학적 연구를 이어왔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정부정책과 문화정책 연구의 현장에 깊숙이 관여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저술에서는 문화와 기술의 융합과 정책적 방향모색이라는 과제를 풀어나가고자 하였다. 특히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바이러스19는 앞으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제반 현상을 코로나 이전(BC)과 이후(AC)로 나뉠 만큼 혁명적인 변화를 예견케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초연결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코로나 이후 맞이하는 문화와 기술의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측면과 부정적이며 위험적인 요소를 진단하고 정책적 방향과 대안을 모색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 책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문화와 정책을 전공하는 대학원생과 학부의 고학년 생들에게 문화와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들의 연구와 사고와 문화예술에 대한 관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집필하였다. 그러나 문화 기술에 대한 일정한 이해와 교양을 쌓기를 원하는 일반 독자에게도 유용한 최신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의 이전 저서 「한국문화정책론」과 「혁명의 유혹」 과 연결선 상에서 문화와 첨단기술에 관한 전문 교양서로 보면 유익할 것이다. 이 책에는 저자의 30년 문화정책실무와 연구의 경험과 노하우를 녹였고, 60여년의 삶과 세계적인 경험을 버무려서 때로 시적詩的 언어의 감각도 더하여 써나가고자 나름 진력하였다. 저술과정에서 저자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하기도 하였는데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훼손으로 인한 원고의 망실을 겪으면서 재집필로 태어난 책이라는 특별한 경험도 문화와 기술의 문제적 현상을 잘 말해주는 저서이기도 하다. 이 책은 4차산업혁명이 빠르게 진전되고 초연결시대가 도래한 환경에서 문화와 기술의 관계를 살피고, 문화와 기술의 만남에 의한 문화콘텐츠의 새로운 전개와, 그 기술에 힘입은 우리의 문화예술이 어떻게 새롭게 창조되고 기술과 융합하여 세계로 나아가는가를 주요 분야별로 정리하였다. 그리고 각 분야마다 제기되는 기술적 요인들을 진단하고, 문화와 기술의 상호관계 및 문화기술의 융합적인 창조물이 나와지고 그것이 소비되는 과정에서 지구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들을 진단해보았다. 나아가 각각의 경우 정책적 요인은 무엇인가를 행간에서 찾아보고자 하였다. 이 책은 모두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장부터 5장까지는 영화, 음악과 공연예술, 융복합 예술 및 전시예술을 중심으로 사례별로 다루었다. 특히 당대의 최대 글로벌 이슈가 된 봉준호의 「기생충」, BTS, 그리고 가장 핫한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과 싸이PSY 음악행동의 문화 기술적 측면, 융·복합 예술과 ‘빛의 벙커’를 비롯한 전시의 새로운 트렌드와 미래 등 최신 문화예술의 분야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하여 문화와 기술의 상관성을 분석하고 정책적 함의를 찾고자 노력하였다. 6장에서 8장까지는 4차산업혁명의 진전과 그에 따른 사회문화적 진단, 초연결사회의 플랫폼혁명을 정리하였다. 문화와 문명의 발전을 새로운 르네상스의 관점에서 요약하고 문화기술의 트렌드를 정리하였다. 이어서 초연결시대의 명과 암을 사회문화적 사례들을 통하여 진단하고, 5G기반 플랫폼의 지배력과 파괴적 혁신과 미래를 짚어보았다. 9장에서는 문화와 기술의 만남으로 만들어지는 21세기의 콘텐츠의 성격과 내용을 디지털 디바이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버닝썬사건, 코로나바이러스위기와 문화콘텐츠의 대응 등 사례를 중심으로 정리했다. 마지막 10장에서는 콘텐츠 정책과 문화기술의 정책 방향과 6대전략정책을 제안하고 문화기술의 미래를 전망하였다. 행간에 때로 나타나는 날선 비판과 재비판, 그리고 빛나는 통찰을 찾아나가는 것은 독자들의 재미이기도 하고 저자가 드리는 보너스가 될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당대의 최신 문화콘텐츠와 융합의 흐름으로 가고 있는 문화예술 장르 간 통섭으로서의 거대한 흐름을 전체적 관점에서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4차산업혁명의 인문학적 진단과 연구 및 대안의 제시가 꾸준히 이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 사회와 정책의 영역에서는 전자공학적·응용공학적·기계공학적 접근과 인문학적·문화예술적·사회과학적 접근의 융합이나 협업의 길은 여전히 요원해 보인다. 그것은 학문적인 배경이 다름에서도 그러하고 오늘날 학문과 기술의 발전 속도가 너무나 빠름에서도 그러하다. 문화 예술과 인문과 역사학의 영역에서 그 같은 기술적 측면을 심도 있게 다루기에는 사고와 방법론의 적용에서 서로 전혀 다른 배경을 지니고 있기에 근원적으로 한계를 안고 있다. 이 책의 많은 내용들은 저자의 오랜 정책적 문화적 일상적 연구와 경험과 지적인 통찰에 디지로그의 바다에서 건져 올린 온갖 문헌과 자료의 탐색을 더하였다. 그만큼 저자의 성실성과 치열함이 녹아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저자는 많은 부분이 밤과 밤 사이에, 자전거를 타면서, 운전 중에, 혹은 전철 손잡이를 잡고 지하철 구간을 이동하면서 순간순간 스치는 통찰insight ‘아하!’를 모아서 정리하고 퇴고하기를 반복한 결과라고 밝히고 있다. 그만큼 치열한 고민과 연구의 산물이라는 점이 저자의 문화와 문화정책에 대한 애착을 잘 말해주는 또 하나의 성과물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독자의 편의를 위하여 초연결시대의 이점을 활용하고 있다. 즉, QR코드의 적용이다. 각 장과 소제목 중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자료들을 50개 엄선하여 QR코드로 표시하였다. 이를 통하여 본문의 이해에 유용한 사진, 동영상, 자료화일, 블로그, 웹사이트 등을 참고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책 맨 뒤에 QR코드 검색 목록표를 첨부하여 찾아보기 쉽게 정리하였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문화의 본질은 여전히 인간의 본질과 맞닿아 있다. 기술은 늘 과학자와 예술가들의 각기 다른 천착(穿鑿)함에서 발전하고 접점을 찾아왔다. 21세기를 살아가면서 누구도 기술로부터 자유롭지 않게 되었다. 알고리즘을 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만들어놓은 프로그램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줄은 알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인간이 집단화하여 도시를 형성하고 문화가 집적되어 문명을 이룬다. 인공지능이 모든 인간의 일을 대체해줄 것처럼 보여도 그것이 미래의 지구에 문명의 파괴를 초래할 것인가, 아니면 멋진 신세계를 이룰 것인가는 전적으로 인간의 손에 달려있다. 문화에 기술을 어떻게 옷 입힐 것인가? 기술을 어떻게 문화에 접목할 것인가를 부단히 연구하고 적용해 나감으로써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맛보고 영위해갈 수 있기를 바라며, 문화 기술의 거버넌스에 의한 새로운 세상의 펼침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