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추천사 1 이 승 구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및 변증학 교수) 이 진 영 목사(미국 복음의빛교회 담임) 저자 서문 20 역자 서문 27 서론 인식론과 신학 교과 과정 45 제1부 지식의 대상들 53 제1장 하나님, 언약의 주 57 제2장 하나님과 세상 157 제3장 하나님 그리고 우리의 연구 184 부록 1 관점주의 207 부록 2 백과사전 210 부록 3 의미 213 부록 4 사실과 해석 226 제2부 지식의 타당성 229 제4장 타당성의 문제 231 제5장 타당성에 대한 관점 266 제3부 지식의 방법론 343 제6장 규범적 관점_성경 사용 346 제7장 상황적 관점_신학의 도구인 언어 428 제8장 상황적 관점_신학의 도구인 논리 474 제9장 상황적 관점_신학의 도구인 역사, 과학, 철학 581 제10장 실존적 관점_신학자의 자격 610 제11장 변증학의 방법 657 부록 5 신학 작품 평가하기 694 부록 6 신학 논문 작성법 698 부록 7 신학자와 변증가를 위한 격언 706 부록 8 서평: 조지 린드백(George Lindbeck)의 『교리의 본성』(The Nature of Doctrine) 713 부록 9 신 개혁파 인식론 716 부록 10 존재론적 명료성 750 참고 문헌 753 |
John M. Frame
존 M. 프레임의 다른 상품
김진운의 다른 상품
|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귀먹고 어리석은 우상과 반대로 살아 계신 참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인격 대 인격(person to person)의 지식이다. 하나님의 현존은 우리가 세련된 이론적 지성을 통해 발견하는 무엇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자기 피조물과 불가피하게 가까이 계신다. 우리는 항상 그와 관련을 맺는다. 통치자(controller)와 권위에서 하나님은 “절대적”이시다. 즉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는 너무 위대해서 누구도 그의 권능과 지혜에 성공적으로 도전할 수 없다. 따라서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무한하시며, 전지하시며, 전능하시며, 그 밖에 다른 속성도 갖고 계신다.--- p.68
하나님이 주님이라는 사실은 우리가 가진 지식이 그가 가진 지식과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암시한다. 종은 자신의 주님을 알게 됨에 따라 자신이 아는 것이 얼마나 적은지 점점 깨닫게 된다. 또한, 종은 자신의 주님을 알게 됨에 따라 하나님이 얼마나 많이 종이 가진 이해력을 초월하는지 점점 깨닫게 된다. 우리가 가진 한계는 몇 가지 종류에 속한다.--- p.74 성경 자증성(self-attestation)은 우리가 성경 권위를 지지하는 데 있어 성경 외적 증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암시하는가? 우리는 그런 증거를 사용할 수 있다. 사실 우리는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심지어 우리가 증거를 선택하고, 해석하고, 평가함에 따라 우리는 성경적 인식론을 전제해야 한다. 따라서 어떤 의미에서 성경에 대한 우리의 논증은 항상 순환적일 것이다. 심지어 우리가 증거를 사용하는 데 있어 성경은 성경 자체의 타당성을 보여 줄 것이다.--- p.278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알아야 하고,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며, 그들이 죄를 범했고 하나님의 용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게다가 우리 모두 지혜롭게 살아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런 의무는 우리의 인식상의 활동에서 하나님에게 신실함을 수반한다. 따라서 나는 이런 의무가 우리의 모든 사고에서 하나님 계시의 진리를 전제하는 것을 포함한다고 말할 것이다. --- p.741 |
|
어떤 의미에서 본서는 가장 존 프레임다운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반틸의 입장에서 작업하는 것을 분명히 하면서 그것을 자신의 방식대로 전개하 기 위해 소위 말하는 다중 관점(multi-perspective), 즉 그의 삼중 관점을 가장 포괄적으로 적용한 책이 본서이기 때문입니다. - 이승구 (박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및 변증학 교수) |
|
규범과 상황과 실존, 이 세 가지는 존 프레임(John Frame)의 저서들에서 자주 등장하는 도식(frame)입니다. 본서에서도 이 세 가지 가치는 진가를 발휘합니다. 즉 규범적 텍스트와 환경적 여건들, 그리고 우리네 삶의 실제가 신자의 하나님 앎의 자리에서 각각, 그리고 함께 어떻게 얼기설기 엮이고 풀리는지 신학과 변증학의 언어로 그려내 주었습니다. 그래서 본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탐구하는 목회자와 신학도 모두에게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진영 (목사, 미국 복음의빛교회 담임)
|
|
본서는 복음주의적 인식론을 탁월하게 다뤘습니다. 저자는 이 주제의 전문가임에 틀림없습니다. - 로저 니콜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신학 교수)
|
|
본서는 신학 방법론과 변증학뿐만 아니라 중요한 신학적 주제들을 고무적이고 심오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정초시킵니다. - 번 포이트레스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해석학 교수)
|
|
존 M. 프레임의 한 작품이라도 읽어 본 사람은 분명 유익을 얻었을 것입니다. 『신지식론』도 그러하므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 폴 페인버그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조직신학 및 종교철학 교수)
|
|
이 세대에 매우 유용하고 필수적인 신학책 중의 하나인 본서를 읽으십시오. 본서는 분석적인 명료성과 문체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놀랄 만큼 따뜻하고 실제적이며 친숙합니다. - 필립 블로서 (Sacred Heart Major Seminary 철학 교수)
|
|
이 분야에서 보았던 책 중 매우 적실하고 최고의 작품입니다. - 레지널드 맥컬랜드 (Covenant College 철학 교수)
|
|
본서는 기독교 인식론을 매우 폭넓게 다룹니다. 존 M. 프레임과 같은 헌신과 전제를 가진 독자라면 본서에 크게 고무되고 많은 도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 도널드 맥킴 (Memphis Theological Seminary 학장)
|
|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 진지하게 사고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본서를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입니다. - 피터 레이하르트 (The Theopolis Institute 연구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