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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서 새로이 태어나는 프랑스!
색연필이나 컬러 펜, 물감도 좋고 색칠하고 싶은 다른 어떤 도구라도 좋다. 프랑스의 명소와 명물들을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색칠해나가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던지고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이 책에는 만인의 연인 같은 도시 파리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지방 소도시의 보석 같은 장면이 가득 담겨 있어, 프랑스 전체를 일주한 듯 행복한 간접 체험을 하게 해준다. 즐거운 프랑스 컬러링 여행을 하면서 흑백의 프랑스를 나만의 색깔로 채워보자. 나에게는 소중한 힐링 타임을, 주변 사람들에게는 예쁜 컬러링 그림을 선물해요! 그림 전체를 다채로운 색깔로 채워도 좋고 마음 가는 부분만 골라서 색칠해도 그 자체로 개성 있는 채색본이 연출된다. 완성된 그림은 한 장씩 뜯어 소품으로 간직하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해보자. 엽서 형식으로 꾸며진 그림 뒷면에 간단한 메시지를 넣으면 나에게도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새겨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