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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I부 주위를 둘러보다 강물을 바라보며 둑길 즐거운 우리 동네 샘터 비 소리 맑은 물 한잔의 여유 길 채송화 간이역 은은한 꽃 無窮花(무궁화) 산속의 야생화 꿈꾸는 그대 말이산 古墳(고분) 王陵(왕릉) 노을 마산항 길(2) 코스모스 풀잎 이슬 담 산속에서의 하루 바다는 춤을 춘다 여름 안에서 연꽃 낡은 철로 위에서 나를 다스리기 늪 농촌의 봄 II부 사랑은 오래도록... 사랑의 길목 사랑할 때 이 땅을 사랑한 남자 한강속의 눈물 어머니를 생각하며 내 사람이여 외로움 놀이터에서 국화꽃 옆에서 봄의 安否(안부) 매화 안개 기다림의 편지 사랑은... 感氣(감기) 발길을 돌리며 III부 어릴적 모습은... 故鄕(고향) 자화상 家族(가족) 순수한 세상 가을의 여인 시골의 아침 글속에서 겨울의 그림자 휴양림의 풍경 매일 밤 해질녘에 나무 그늘 아래서 하늘 친구 무더운 여름날 IV부 추억은 소리없이... 길섶 追憶(추억) 同行(동행) 성탄절 가을 저녁 세상살이 돌아서는 뱃길에서 그리운 나그네 비 내리는 강가에서 독도의 片紙(편지) 겨울산 마음의 주전자 봄끝의 아쉬움 故鄕(고향) 생각 어머니의 부엌 버스를 기다리며 하늘 빗소리 밤공기 맡으며 낙엽 전쟁 이사가는 날 그날이 오면 평설: 웜홀 저편에서 보내는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