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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요정의 수상한 장난감 가게
신혜경공공이 그림
가문비어린이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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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화여행

책소개

목차

1. 칫, 상 받으면 뭐 해
2. 수상한 장난감 가게
3. 싹싹 지우고 싶은 이야기
4. 야호, 투명 인간이다
5. 막대사탕 세 개
6. 아빠, 죄송해요
7. 마귀할멈 같으니라고
8. 작전 시작
9. 우리가 해냈어
10. 앗, 수상한 헌책방

저자 소개2

신혜경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2003년 계간 『문학수첩』시 부문 신인상을 받아 문단에 나왔고, 2014년 제2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단편동화 부문에 당선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시집 『달전을 부치다』와 장편동화 『태극기 목판』(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도서)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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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공공이

 
그림을 그리는 순간순간이 즐거운 그림쟁이다. 서툴고 느려도 열심히 그리면서 살고 싶고, 자연 속에 머무는 시간도 점차 길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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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252g | 182*235*6mm
ISBN13
978896902269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달빛요정의 수상한 장난감 가게에서 벌어진 일들

태양이는 친구 영기가 갖고 있는 슈퍼히어로 5단 변신로봇이 너무 부럽다. 검은 고양이를 따라 홀린 듯 시장통으로 간 태양이는 처음 보는 장난감 가게에 들어간다. 마귀할멈처럼 생긴 주인아줌마는 자기가 달빛요정이라고 한다. 머리에 쓴 고깔에는 초승달이 있고, 옷에는 반달 주머니가 달려 있다. 손도 안 대고 불빛을 조절하는 걸 보면 달에서 온 요정이 맞는 것 같다. 달빛요정은 태양이에게 기가 막힌 제안을 한다. 이야기를 해 주면 장난감을 공짜로 준다는 것이다. 이런 제안에 홀딱 넘어가지 않을 아이가 있을까? 태양이 뿐만 아니라 독서왕인 민호 형도, 친구 영기와 주아도 걸려들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부작용으로 투명 인간이 되어 버린 아이들……. 아이들은 자신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 즐거운 일, 신나는 일만 일어났으면 좋겠지만 그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아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자란다.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야 할 일을 구분한다. 그리고 무엇이 중요한지도 알게 된다. 경험을 통해 배운 지혜와 용기로 힘든 일을 극복하기를 바라며 작가는 아이들과 함께 아슬아슬한 모험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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